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작성일 : 2014-01-31 16:03:37
1748244
저는 시댁은 한동네 살고 친정은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요.
아빠가 명절에도 일을 하셔서 3시쯤 집에 오시거든요.
처음엔 아침먹고 친정가서 점심먹고 올까 하다가
아빠가 3시쯤 오신다길래 저희도 그 시간에 맞춰간다고 했어요.
친정집에 개가 두마리있는데 남편이 알러지가 심해서 오래있긴 힘들거든요.
그래서 시댁에서 점심까지 먹으면 시부모님도 좋아하실것같고
친정부모님도 손주 얼굴 오래보시면 더 좋아하실것같아서
점심까지 먹고 늦게 나왔는데
결론은 양쪽 다 안 좋아하신다 네요.
시부모님은 저희가 제일 늦게 나오니까 집안이 썰렁해지면서 안좋아하시는 티를 팍팍 내시고
친정부모님은 왜 아직도 안오냐고 전화하셔서 길막힌다니까 또 안좋아하시고...
젠장. 그냥 처음 계획대로 시댁에서 아침. 친정에서 점심. 저녁은 우리집에서 편하게 먹을걸 그랬어요.
IP : 175.223.xxx.103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47012 |
수원에 아기(24개월) 아토피 잘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6 |
소쿠리 |
2014/02/03 |
1,820 |
347011 |
욕실 세면기 수압과 샤워기 수압이 5 |
왜그러지 |
2014/02/03 |
2,402 |
347010 |
뭐든지 제가 기준인 친구.. 6 |
달콤한라떼 |
2014/02/03 |
1,952 |
347009 |
얄미운 동네가게 이젠 못 그러겠어요. 5 |
다행히 |
2014/02/03 |
2,605 |
347008 |
숲속 주말학교 |
귤껍질 |
2014/02/03 |
692 |
347007 |
친정엄마가 다리가 아프신데 어느 과를 가야 할까요? 11 |
궁금 |
2014/02/03 |
1,227 |
347006 |
얼음공주 500만을 넘겼네요!! 대단! 20 |
참맛 |
2014/02/03 |
2,569 |
347005 |
수삼 얼린것으로~? 1 |
?? |
2014/02/03 |
643 |
347004 |
디지털 피아노 어떤게 좋을까요? 1 |
디지털피아노.. |
2014/02/03 |
878 |
347003 |
등록금 의존율이 높은 대학? |
샤론수통 |
2014/02/03 |
662 |
347002 |
투룸사는데요 이사안해도 도배새로 할수있나요. 4 |
도배 |
2014/02/03 |
833 |
347001 |
부산 사시는분 도움주세요~ 8 |
하늘채마님 |
2014/02/03 |
2,024 |
347000 |
초등여아 피아노 꼭 배워야하나요?? 2 |
피아노 |
2014/02/03 |
4,598 |
346999 |
1층으로 이사가는데 창커튼 어떤 걸로 할지 3 |
.. |
2014/02/03 |
1,380 |
346998 |
가산 디지털 단지 잘아시는 분이요? 1 |
자유2012.. |
2014/02/03 |
876 |
346997 |
연말정산 체크카드 사용 잘 아시는 분?ㅜ 6 |
궁금? |
2014/02/03 |
2,128 |
346996 |
재능기부 원글과 댓글 8 |
배움의 댓가.. |
2014/02/03 |
1,399 |
346995 |
직장다니면서 다른 직업이나 직장 준비하는거.. 대단하네요 |
명절끝 |
2014/02/03 |
789 |
346994 |
부부간의 재산 관리..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23 |
재산관리 |
2014/02/03 |
4,915 |
346993 |
하남시 또는 강동구쪽에 괜찮은 정신과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1 |
엄마힘내 |
2014/02/03 |
1,779 |
346992 |
급) 24개월 딸이 눈꼬리쪽이 찢어져 꿰멨는데요. 3 |
아휴 |
2014/02/03 |
990 |
346991 |
이석기, 너무 과하게 구형된 것 아닌가 8 |
손전등 |
2014/02/03 |
1,926 |
346990 |
서울사는 외며느리, 내가 은행이냐???? 13 |
외며늘 |
2014/02/03 |
4,187 |
346989 |
점퍼 소매의 찌든때 잘안지워져요 4 |
나무 |
2014/02/03 |
1,928 |
346988 |
미국에 음식 소포 보내기 질문드려요 4 |
택배 |
2014/02/03 |
2,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