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있겠죠.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활성화되어있나요?
레저, 문화쪽으로 여유가 많은 사회의 여행 문화가 궁금하네요.
얼마전 대기업 부장님인 어떤 분하고 대화를 하다가
그 분이 이번에 가족들하고 중국 여행을 매우 만족스럽게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예전에 중국 여행 재미있게 다녀온적이 있다고 했더니
어느 여행사 통해서 갔냐고 묻더군요.
저는 혼자서 자유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더니 그런건 애들이나 하는거고
진짜 여행은 여행사에서 비싼 상품으로 다녀오는거라 그러더군요.
글쎄요 뭐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다만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여행문화가 대중적인 선진국에서는 나이든 분들이 어떻게 해외여행을 하는지
거기서도 여행사의 단체 패키지를 많이들 이용할까요?
아니면 나이들어도 취향따라 개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