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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자들 완전 영악해지지 않았나요?

세상 조회수 : 13,949
작성일 : 2014-01-30 20:24:20

예전에는 남자들이 여성을 볼때 여성의 외모,성격위주로 봤는데 요즘에는 남자들도 여성의 능력뿐만 아니라 집안까지 본다네요 이젠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 이런말도 폐기처분 해야될듯 싶어요

 

 

IP : 180.229.xxx.23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0 8:25 PM (180.65.xxx.29)

    현실적인게 영악이면 여자는 꼬리 99개 달린 구미호인가요?

  • 2. 파닥파닥
    '14.1.30 8:26 PM (1.218.xxx.170)

    여자는 신중한거고 남자는 영악한건가요?
    그게 영악이면 옛날엔 계산 없이 순수한 거였던지...

  • 3.
    '14.1.30 8:26 PM (211.36.xxx.182)

    남자는 왜 호구여야하는데요?
    여자는 남자 키 외모 직업 집안 다따지면서
    남자는 외모만봐야해요?
    잘난남자는 잘난여자만나야죠
    얼굴하나로 돈많은남자만나 등꼴빼먹고살려는
    여자가영악하죠

  • 4. @@
    '14.1.30 8:2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남자 능력 직업 외모 키에 부모 직업 재산 거기다 형제관계까지 다 보면서
    남자들이 여자 능력에 집안보면 영악한건가요?

  • 5. ...
    '14.1.30 8:30 PM (24.209.xxx.75)

    여자들도 이제 개룡남은 없다면서,
    능력에 집안 성격까지 보쟎아요.

  • 6. ..
    '14.1.30 8:32 PM (112.173.xxx.19)

    예전에도 그닥... 성격 외모보다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한거 아닐까 싶어요.

  • 7. 여자는
    '14.1.30 8:32 PM (223.62.xxx.43)

    오래전부터 능력, 직업 봤었고, 이젠 남자도 그거 보니까 서로 대등하고 평등하게 살려고 하는 듯.

  • 8. ..
    '14.1.30 8:35 PM (116.121.xxx.197)

    서로 따질거 따지고 볼거 보고 그게 좋아요.

  • 9. 시민
    '14.1.30 8:43 PM (223.62.xxx.70)

    그정도가 영악이면 여자는?

  • 10. 한계극복
    '14.1.30 8:47 PM (121.136.xxx.243)

    맞아요 예전과 달라요
    여자가 얼굴만 예쁘면 좋은장점이지만 결혼은 솔직히 골라서 못해요
    4,50대 아줌마들은 얼굴만 반반하면 좋은 남편과 쉽게 결혼할 수 있었죠 머리가 무식해도 얼굴만 예쁘면 결혼은 또 잘했잖아요 지금은 외모,학벌,능력,집안까지 다 봅니다
    이거저거 다 갖춰야지 결혼 잘해요

  • 11. 분홍언덕
    '14.1.30 8:53 PM (211.210.xxx.179)

    남자는 그러면 안되나요? 왜죠? 왜 그게 영악이죠?

  • 12. 남자는 계속 호구여야 한다는 얘기?
    '14.1.30 8:58 PM (119.69.xxx.42)

    뭐 이런 xx 같은 글이 있는지...

  • 13. 777
    '14.1.30 8:59 PM (110.70.xxx.87)

    이런 얘기 화제 끄내시는 거 보니 우울하시고 슬프시고 외로우신듯....

  • 14. ...
    '14.1.30 9:00 PM (112.155.xxx.92)

    남자가 계속 호구여야 자기나 자기 딸들이 신분상승?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돈 좀 들여 얼굴만 고치면 괜찮아질 줄 알았건만 그게 아니니까요.

  • 15. 웃기네요
    '14.1.30 9:05 PM (218.144.xxx.19)

    참 사냥꾼같은 말씀하시네

  • 16. ,,,
    '14.1.30 9:08 PM (119.71.xxx.179)

    별게 다 영악...현실적이라고 해야죠..

  • 17. ㅎㅎ
    '14.1.30 9:15 PM (211.202.xxx.123)

    집안따져보는것도 중요하긴 하죠.....그게 왜 안중요해요?

    여자 잘못들이면 집안 거덜내는데

  • 18. 글도 참...
    '14.1.30 9:16 PM (211.177.xxx.164)

    뭔 넘의 글을 명절 앞두고...술 잔뜩 먹은 다음 날 나오는 징그런 냄새나는 똥처럼 싸놓으셨수.....찌글찌글한 삶을 사시는구랴...

  • 19. ㅎㅎ
    '14.1.30 9:20 PM (125.187.xxx.151)

    아니 여자들이 끝도없이 구미호짓을 하는데 당연 영악해져야죠 ! 가만있을이유가?뭐 바보도 아니고?남자들도 이젠 정신차려야함

  • 20. ..
    '14.1.30 10:01 PM (49.1.xxx.49)

    뭐랄까..다그런거 아니지만..
    예전의 듬직?하고 나무그늘?같은 버팀목같은 느낌은 아니죠..
    외모도 외모..능력이면 능력..다 고려하죠..
    요즘 누가
    넌 집에서 쉬어..내가 돈벌어다줄게..하나요..
    다들 같이 벌고 쓰고싶어하죠..

  • 21. ,,
    '14.1.30 10:17 PM (113.199.xxx.152)

    그렇게 된 이유가 있겠지요. 세상이 달라졌어요.
    예전처럼 가정 안에서 무조건적인 지위가 확보 되는 세상도 아니잖아요.

  • 22. ㅎㅎㅎㅎ
    '14.1.30 10:20 PM (59.6.xxx.151)

    예전에도 살만한 집안은 다 며느리 집안 맞춰 봤어요

    매매춘인가요? 얼굴 성격만 보게?

    여자 외모 성격 본다는 건
    여자들이 주로 하는 말이에요
    다른 건 바꿀 수 없지만
    외모와 성격으로 카바되니까 서로 격려차 하는 말일뿐이지요

  • 23. 아들 없으세요 ?
    '14.1.30 11:13 PM (58.236.xxx.74)

    집안이나 가풍은 조선시대 때도 보던 거 였고요,
    우리집안은 그지같은데 무조건 집안 좋은 여자를 맞겠다는 도둑심보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집안 좋고 본인 커리어도 좋은 성실한 여자가 낫다는 걸 깨달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좋은 집안 처자랑 결혼해야 이혼의 리스크도 줄어들고요.
    불확실한 시대니까 전문직남자라도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와이프나 처가가 능력있는 게 잠재적으론 안전장치같은 거죠.
    교육열 높아서 요즘은, 미모 집안 커리어를 다 갖춘 여자들이 늘어난 것도 한 몫하고요.

  • 24. **
    '14.1.30 11:36 PM (118.37.xxx.161)

    여자나 남자나 둘다 똑같지요.
    외모, 성격 , 집안 , 능력 다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 여자는 따지고 남자는 여자 외모만 본다고 생각하시는지

    남자 혼자 벌어서 먹고 살기 힘든세상이니
    서로 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것이 편할듯 하네요

  • 25. 아야어여오요
    '14.1.30 11:55 PM (61.254.xxx.103)

    당연한거지. 왠 영악?

  • 26.
    '14.1.31 2:26 AM (125.142.xxx.216)

    창녀 인증하시는 건가요...?

  • 27. 서로
    '14.1.31 2:36 AM (59.3.xxx.46)

    자기 관점대로 각자의 패들 다 고려하는 게 좋죠.
    결혼해서도 유흥과 사치 유무도 철저히 따지세요.

  • 28. 어머
    '14.1.31 7:14 AM (120.144.xxx.241)

    답글 달려고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남자는 호구해야 하나요??

    여자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져서 남자 고르는데, 남자는 여자 외모 하나 덜렁 보고 결혼할거 같나요?

  • 29. ㅎㅎ
    '14.1.31 7:16 A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

    혹시 아들없이 딸만 있는 집아님?ㅋㅋ

  • 30. 그러니까
    '14.1.31 8:51 AM (203.248.xxx.70)

    그냥 얼굴 하나로 호구 남자 꼬드겨서 팔자 좀 펴보고 싶은데 남자들이 잘 안넘어오니 짜증난다는 말씀?

  • 31. ..
    '14.1.31 11:34 AM (121.190.xxx.162)

    남자만 댓글다나..
    여자가 남자 집안 보는 거랑 남자가 여자집안 보는 건 의미가 전혀 다르죠. 남자는 덕보려는 거지만 여자야 그냥 피해를 줄이겠다는 거지.. 결혼으로 신분하락은 이미 따논 당상인데 집안 식구들까지 좀 그러면 아예 매일 괴롭히니까.

  • 32. 82쿡 8년...
    '14.1.31 11:38 AM (110.70.xxx.2)

    멍청한 글...리스트에 듭니다.
    옛날에는...더...더...얼굴 안 봤습니다.
    집안이랑 내력을 봤지...
    뭐 매춘하는것도 아니고,얼굴만....정말 웃기네요

  • 33. 음..
    '14.1.31 1:11 PM (220.78.xxx.36)

    전 영악을 떠나서 여우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 나이 먹은 남자들 소름 돋더라고요
    자기보다 띠 동갑으로 어린 여자 친구 사귀면서 더치페이 안하면 개념 없다는둥 된장녀라는둥 세뇌시키듯 절대 손해 안보려 하고요
    그러면서 또 결혼후 맞벌이는 기본이라면서 가사 육아는 안하려 하고 그러면소 또 제사니 시부모님 한테 하는건 관습이니 맞춰야 한다는둥 다 하고요
    흔히 여자들 남자들은 집안일 못해요 구슬려 가면서 해야 되요 아들 하나 더 키우는 거에요 이러는데..
    이건 진짜 바보같은 말이라고 생각되요
    남자들 군대나 직장 같은 서열 확실한 곳에서는 지들이 알아서 다 잘하거든요
    시키지 않아도요
    다만 가정은 만만하면서 지보다 약한 와이프가 성질 내면서도 다 알아서 해주니 그냥 나는 못해
    이러는거 뿐이고요
    요즘 남자들 여우 같아요 인터넷 댓글 쓰는거 이런거 보세요

  • 34. ㅇㅇㅇ
    '14.1.31 2:07 PM (211.36.xxx.217)

    예전엔 정말 집안만 봤죠. 왜냐면 자손을 봐야하니까요. 근데 나라도 그러겠어요. 둘이 산다면 모를까, 자식 속 썩이면 얼마나 지옥 같겠어요.

  • 35. ......
    '14.1.31 2:08 PM (211.192.xxx.132)

    자기 집안 안좋고 직업 후지다고 인증하는 글. ㅋㅋㅋ 옛날에는 끼리끼리하는 거 더했는데 인터넷 없으니 몰랐겠지. 1970년대까지는 집안이 양반인지 중인인지 상것인지도 따졌다. 그나마 요즘이 나은 거. 요새는 대학출신이 대량 양산되니까 물타기하기 편하지. 전같으면 대다수가 공장노동자나 식모로 일할 사람들.

  • 36. 살기가
    '14.1.31 2:46 PM (14.39.xxx.238)

    힘들어서 그래요.
    예전엔 성실하기만하면 혼자 벌어도 먹고 살만했져.
    그러니 부인은 살림만 잘해주며 됐구요.
    근데 지금은 둘이 벌어도 먹고 살기 힘들잖아요.
    남자들 탓할일이 아니에요

  • 37. ,,,
    '14.1.31 3:11 PM (119.71.xxx.179)

    키나 못고치지, 얼굴이야 고치면 되고, 성격이야 10년 사귀어도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 세대야말로 정말 끼리끼리 결혼하던데요. 저도 남자들 순진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얼굴만 보고 결혼했던 케이스는 못본듯해요. 학교든, 직장이든, 집안이든..겹치는 여자를 만나죠.

  • 38. 전...
    '14.1.31 5:37 PM (125.135.xxx.156)

    다시 여자로 태어나면 능력을 장착한 후 키 크고 몸매 좋고 마음 따뜻한 남자와 살고 싶어요 일하고 오면 남자가 꾸며놓은 예쁜 집에서 남자가 해주는 맛있는 밥 먹으면 정말 행복 할것 같아요.
    그리고 뜨거운 밤을 보내고 아침에 남자가 해주는 따뚯한 밥 막고 출근하는거죠.
    출산을 하면 경력단절과 경제적 문제가 생기니 출산은 접어야겠죠...ㅠㅠ

  • 39. ㅠㅠ
    '14.1.31 6:25 PM (175.192.xxx.35)

    근데 지금은 둘이 벌어도 먹고 살기 힘들잖아요.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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