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많이 낳는 사람 왜 욕하냐면요...

.. 조회수 : 14,370
작성일 : 2014-01-30 18:13:19

아주 잘 살지 않는 이상

생각 없는 사람이 많아서요

흥부전 보세요...

옛날도 다르지 않아요

저 아는 사람 밥 굶으면서 애완동물이 줄줄이 임신하는데 사료값도 못 대더라구요

애 줄줄이 낳는 것도 것과 비슷...

뒷 생각은 전혀 못하는 단세포적인 부류가 많더라구요

아 임신했네? 애는 귀엽지...그런데 힘드네

아 또 임신했네? 귀여우니까 뭐...이런 패턴

물론 부유해서 많이 낳는 건 욕 안하죠..

저도 예전엔 왜 남의 자유?를 욕하나 했는데

사람이 아닌 동물조차 생각없이 줄줄이로 임신시키는 사람 본 후로

오만 정이 떨어졌어요...

IP : 220.76.xxx.95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0 6:24 PM (220.76.xxx.95)

    아 ..제가 도와준 적이 있거든요

    남의 도움을 받으며 자기 애완동물을 구완하는 모습을 보니...
    근데 그 때 생각이 들었어요
    아 이래서 애 많이 낳는 거 욕하는 거구나 하고....;;

    정말 생각 없이 낳는 부류 많더라구요

  • 2. 맞아요
    '14.1.30 6:25 PM (118.41.xxx.183)

    본능만 쫒는 애완견들은 사람의 개입이 꼭 필요한거같아요

    암놈이 평생 두세번 정도만 새끼 쳐도 유기견 문제 조금은 해소될텐데 ,,

    관리 안해주는 견주 보면 개 키울 자격이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 3. ㅅㅅㅅ
    '14.1.30 6:27 PM (218.48.xxx.32)

    남의 자식인데 부모가 어찌하던 뭔상관?
    아동학대를 해도 자기 부모가 자기 자식 때리느데 뭐 어때랑 똑같군요

    원글님 의견에 상당부분 동의 합니다
    돈 없으면 애를 잘 키울수 없는 세상입니다

    능력없는 사람이 애만 많이 낳는건
    상당부분 애한테 못할짓 하는겁니다

    그 애가 제대로 클수 있을거 같나요?

    가난해도 행복하고 잘키울수 있다고요?
    도덕 교과서에나 나오는 얘깁니다
    가난.... 거의 벗아날수 없는 굴레죠
    점점 그리 되어 가고 있잖아요

  • 4. ...
    '14.1.30 6:27 PM (220.76.xxx.95)

    아 제가 글을 쓴 건 밑에 왜 애 많이 낳는 걸 욕하냐는 글이 있어서
    감정이입이 됐나봅니다...
    제가 애완동물 줄줄이 새끼치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못 받아서요...
    심지어 방세를 사료비로 쓰더군요?
    아 생각하니 다시 열 받네요
    그리고 황당한 건 두 달 후 다시 그 동물이 임신하더라는;;

  • 5. ...
    '14.1.30 6:30 PM (220.76.xxx.95)

    근데 그 때 많이 느꼈어요...
    아이 낳는 것도 이것과 다르지 않겠다...라는 강한 깨달음..;;
    제가 돈을 빌려준 사람이 아무 생각 없이 동물이 임신하면 아 귀여운 새끼가 생기네 하고 좋아하고 있는동안
    그 주위 사람들은 고통에 시달린다는...
    심지어 그 생각없음에도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 6. ㅎㄷ
    '14.1.30 6:38 PM (175.198.xxx.223)

    미친 무슨 말같지도 않은 예를 들면서 애 낳는 사람을 욕하나요

    가난하다고 애도 못낳나요?

    가난하면 다 불행합니까?

    낳을만 하니깐 낳는거고 사랑하면서 키울수 있으니까 낳는거예요

    정작 학대하는 인간들은 애도많이 안낳아요

    뭐 애 낳는거까지 님같은 인간들한테 허락맡아야 하나요?

    뭔 별 거지같은 글을 싸질러 놓는지...설 목전에두고..

  • 7. ㅅㅅㅅ
    '14.1.30 6:39 PM (218.48.xxx.32)

    원글님이 일부 단어 선택에서 지나친점은 보이나 전체적인 글의 내용에 틀린말 없는거 같군요
    지금 워늘님의 단어 선택에 대한 얘기가 주제인가요
    글의 전체적인 맥락을 봐야지 황당한분들 많군요

  • 8. 생명과실
    '14.1.30 6:42 PM (125.177.xxx.135)

    애를 10명 이상 낳아놓고 앞으로도 힘닫는데로 난다고들 하던데
    전 이해안감 ..피임 할줄을 모르더군요 ..집돌아가는 형편생각안하고
    많은것만 좋아하는 생각이 부족해보여요 ..

  • 9. ㅅㅅㅅ
    '14.1.30 6:43 PM (218.48.xxx.32)

    보통 요즘사람들이 왜 애를 하나 혹은 둘만 낳겠습니까 애를 귀여워하지 않아선가요?
    더이상 낳으면 키울자신이 없어서죠

    능력 안된는 사람이 애 많이 낳는거
    직접 얼굴보고 흉볼 거리는 못되도 애한테 못할짓 맞습니다
    그 아이가 커서 대기업은 고사하고 정규직도 힘들것이며 범죄자 안되면 다행입니다

    꿈속 동화에서 사는분들 많군요 현실이 그런걸 어째요

  • 10. 추천
    '14.1.30 6:44 PM (211.36.xxx.223)

    가난한데 줄줄이 낳는 사람보다 더 심각한 사람은 기본 인성없이 아이 낳는 사람들입니다
    사람 한명 잘못 키워도 그 파장이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원글님에게 중성화 추천하고 싶어요

  • 11. ㅎㄷ
    '14.1.30 6:46 PM (175.198.xxx.223)

    그래서 원글님에게 중성화 추천하고 싶어요 2222222222222222222222

    사람 아이 낳는걸 개새끼 새끼까는거에 비유하다니..

  • 12. 태양의빛
    '14.1.30 6:46 PM (221.29.xxx.187)

    맞는 말 하는데 열폭 하는 이들이 간혹 보이는군요. 애완동물도 일종의 수집강방처럼 하는 이들이 키울 돈도 없으면서 중성화도 안시키고 계속 방치하죠.

  • 13. 태양의빛
    '14.1.30 6:49 PM (221.29.xxx.187)

    제대로 책임도 못 질 거면 아예 낳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말을 곡해하다니, 님들을 난독증 환자라고 불러드려도 될까요? 그렇게 인간존엄성을 외치는 인간들이 왜 다른 이에게 중성화 하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부로내뱉는 겁니까? 그런 님들 인격은 안고상하거든요.

    175.198.xxx.223
    211.36.xxx.223
    182.212.xxx.163

  • 14. ㅅㅅㅅ
    '14.1.30 6:50 PM (218.48.xxx.32)

    원글님이 단어 선택을 좀 실수 하신게 있긴 하죠 ㅜ 그러니 이러시지

  • 15. 이건희도
    '14.1.30 6:52 PM (180.65.xxx.29)

    댁보면 왜 애낳나 할겁니다

  • 16. ㅎㄷ
    '14.1.30 6:54 PM (175.198.xxx.223)

    아이를 많이 많으면 단세포 인가요?

    가난하니 아이를 많이 낳으면 학대와 같다는 논리는

    결국 가난하면 애를 낳으면 안된다는 말로 치환되죠

    아이를 기르는데는 돈이 전부는 아니예요

    양육 하는데 드는 비용이 문제라면 그건 국가와 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죠.

    단순하게 애를 많이 낳으면 가난하게 자라니 어쩌니 하는 생각이야 말로 단세포적이죠.

  • 17.
    '14.1.30 7:00 PM (211.36.xxx.144)

    뒷치닥거리하는 사람도 있어야 세상이 돌아가죠

  • 18. ㅅㅅㅅ
    '14.1.30 7:00 PM (218.48.xxx.32)

    와 깝깝하네요

    양육하는데 사회가 책임 지자는게 복지죠
    진보세력이 그걸 위해 싸우고요

    우리나라가 그 복지가 지금 잘 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살율1위 나라에서? ? ?

    물론 돈이 전부는 아니죠
    그런데 거의 모든 부분에서 돈 없으면 할수 없습니다

    가난하면 사랑으로 해결된다고요
    정말 가난하면 애랑 대화라도 할 시간 있는줄 아십니까 눈뜨면 일하러 가고 집에오면 피곤해서 자야 하는데

    이런상황에서 무슨수로 애를 잘키워요?

    보통 한 둘만 낳잖아요
    괜히 한둘에서 끝내는줄 압니까?

  • 19. ㄱㄷ
    '14.1.30 7:02 PM (61.254.xxx.103)

    당신 앞가림이나 잘하시고 애낳지 마세요.
    가난해도 아이 사랑으로 정성으로 키우는 부모가 더 많아요. 그런 사랑을 본인이 못받아봤다고 이런글이나 배설하는 게 바로 키워예요.

  • 20. 와이알
    '14.1.30 7:04 PM (175.223.xxx.134)

    아...82에서 지금까지 본글중
    가장 수준떨어지는
    글 이네요 ㅠㅠ 아오
    비유하며~ 표현방법하며 ㅋㅋㅋㅋ
    정말 최악의 글....
    물론 미래와 환경 적인 차원에서
    인구수는 많이 늘어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만....
    이런 말도 안되는 비유는 기가막혀
    코가 막힙니다 ㅠㅠ

  • 21. ㅅㅅㅅ
    '14.1.30 7:05 PM (218.48.xxx.32)

    와 말이 안통하네
    다른사람들은 사랑과 정성이 없어서 하나 혹은 둘 낳고 마는줄 아세요 애가 싫어서 자식을 포기하는줄 아세요?
    님 들 만큼 다른사람들도 자식사랑합니다

    더 많이 낳는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니 안낳는거죠....

  • 22. ㅅㅅㅅ
    '14.1.30 7:05 PM (218.48.xxx.32)

    깝깝하네요~

  • 23. ....
    '14.1.30 7:07 PM (76.99.xxx.223)

    "양육 하는데 드는 비용이 문제라면 그건 국가와 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죠."
    이런 논리라면 사회구성원이 공동양육해야 되는 아이들에 대해서 한마디 할수도 있죠.
    입다물라는 논리는 앞뒤가 안맞음. ㅋ

  • 24. ㅎㄷ
    '14.1.30 7:08 PM (175.198.xxx.223)

    218.48.xxx.32 님 진보적 마인드로 최대한 복지를 늘리는건 국가와 사회의 책임이고요

    부모가 아이를 많이 낳기로 결정했고 또 학대와 방치하지 않고 잘 기른다면 님이 무슨 소리 할 입장이 아니라는 거죠.

    애는 누가보고 무슨돈으로 기르고 어쩌고는 전혀 님이 상관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아이를 많이 낳아 기르는데 필요한 모든 기회비용을 생각해서 적게 낳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책임질수 있는 만큼 낳아 기르면 되는겁니다.

    가난하면 학대받고 못배우고 그런건 핑계예요 그들 나름 삶의 재미 찾아 잘 살 수 있어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돈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이것도 각자 알아서 결정하는겁니다.

    소득과 소비는 알아서 챙기는거 거니까요.

    그리고 애 많이 낳으면 자기들끼리 챙기고 놀아요.

    그 논리대로라면 가난하면 한 둘 낳아도 학대예요.

  • 25. 와이알
    '14.1.30 7:11 PM (175.223.xxx.134)

    ㅅ ㅅ ㅅ 님은
    가난한 사람은 출산조차
    학대와 같다는 맥락으로 세상을 보고계신 분 인데
    그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은 뻔 합니다.

    님 같 지 않은 사람이 더 많고
    더 잘살고들 계십니다.
    도배 하지마세요 ㅋㅋㅋㅋ
    그런 글에 호응이 있을리 없잖아요?

    과거 더 못살던 시절 선조들이
    6남매8남매 다들 낳고 번영해 주셨기때문에
    님 도 가족을 구성할수 있었던 겁니다.

  • 26. ㅎㄷ
    '14.1.30 7:12 PM (175.198.xxx.223)

    76.99.xxx.223 그 공동 양육해야하는 아이들이 우리나라 미래의 인력이고 주역입니다.

    애 기르기 힘들다고 안낳으면 어찌될까요?

  • 27. ㅅㅅㅅ
    '14.1.30 7:15 PM (218.48.xxx.32)

    제글 읽어 보셨나요? 직접대고 뭐라 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바본가요?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다는거지....

    이거 솔직히 대화가 안되는거 같네요
    전 슬쩍 빠질래요~

    막말이되겠지만 한마디만 하고요
    님들처럼 동화속에 사는 분들 때문에
    이 세상이 유지가 되는겁니다
    가난한 부모밑에서 자식많이 놓으면 딱 뭐가 되기 싶죠
    옛날에는 노비 혹은 노예라고 했는데
    요즘은 비정규직 혹은 시간제 일자리 알바라는 말을 쓰지요

    이만!

  • 28. 생명과실
    '14.1.30 7:15 PM (125.177.xxx.135)

    많아도 어느정도지요..밥숟깔하나만 더 놓으면 된다는분들 간혹있던데 옛날시대를
    살고있는분들같아보이고 사랑으로 키워야하지만 많이나아야만 사랑으로키우나요
    사랑하나만으로 키울수있는 세상이 아니랍니다 참 답답해요 ..

    꼭 하나둘이 아니라도
    셋정도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헐 10 씩이나낳으시는분들 이해 힘들어요 ..제주위에서도
    티비에 그런분들 보고 입벌리고 어이없어하더라구요 ..

  • 29. ㅇㅇ
    '14.1.30 7:17 PM (118.148.xxx.58) - 삭제된댓글

    애 막 낳다보니 다섯인데
    후회를 해도 내가 하는거지 뭐 상관이래요.
    애 낳을땐 돈이 없었는데 하나하나 낳을때마다 신기하게
    재산이 불어나데요. 집 좁아서 좀 큰데로 옮기면 집값오르고 오르고..

    별 그지 같은 글을 다 보네요.
    이미 낳아 기르는데 뭐라하는건 대체 어케 받아들여야해요.

    낳기전애 생각해보자는 글이면 이해하겠어요.

  • 30. 태양의빛
    '14.1.30 7:21 PM (221.29.xxx.187)

    돈이 없으면 배우고 싶은 것도 못배우고, 남들 가는 여행도 못가고, 심지어 유치원도 못가고, 급식도 못먹고, 생수나 휴지 살 돈도 없는데, 돈이 없으면 나름대로 잘 살 수 있다라는 말씀은 언어도단 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생기는 그 돈으로 인한 좌절감은 뿌리 깊은 것이 될 수 있을 지언정 낙천성으로 극복하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 듯 싶은가요? 예전의 육이오때의 대다수가 못먹던 시대가 아니라니까요. 그럼 돈이 없는데 뭘 배울 수 있고, 뭘 할 수 있을까요? 당장 입을 옷가지들 조차 돈이 없으면 작고 낡아서 헤진 옷들 입고 다녀야 하는데 말입니다. 각자의 방은 커녕 성별이 다른 자녀들이 각 하나씩 쓰기만 해도 다행인 좁은 집에 월세도 간신히 낼 듯한 이들이 무엇을 얼만큼 잘 키울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 31. 이지매?
    '14.1.30 7:35 PM (59.15.xxx.240)

    원글이나 동조하는 댓글이나

    일본 이지매? 같아요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마을에 기근이나 돌림병 등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정신이나 신체능력이 떨어지거나 사회적 약자에게 풀었다잖아요

    차라리 내가 힘들게 일한 돈 세금으로 나가

    그 사람들한테 들어가니 아까워죽겠다고 하면 몰라도 이게 대체 무슨 논리래요

  • 32. 태양의빛
    '14.1.30 7:37 PM (221.29.xxx.187)

    재벌 관점까지 멀리 갈 필요는 없고, 사료값도 못 대는데 애완동물, 분유값도 못대는데 아이 출산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절대적 빈곤에 근접하는 계층을 말하고 있는 것인데, 재벌 입장은 왜 끌어옵니까? 재벌 자녀들처럼 어릴 때부터 유럽여행에 골프, 승마 이렇게 키우자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 33. ㅎㅇㄱㅇ
    '14.1.30 8:19 PM (116.39.xxx.36)

    에구, 그만 하세요.

  • 34. ....
    '14.1.30 8:25 PM (76.99.xxx.223)

    ㅎㄷ
    '14.1.30 7:12 PM (175.198.xxx.223)

    76.99.xxx.223 그 공동 양육해야하는 아이들이 우리나라 미래의 인력이고 주역입니다.

    애 기르기 힘들다고 안낳으면 어찌될까요?


    이건 님 생각이구요. 딴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죠. 근데 공동양육 책임은 사회가 지더라도
    니생각에 대해서 암말도 하지마라..이건 논리에 안맞다구요.
    아예 사회에서 도움도 주지말고 말도 하지마라 할거면 몰라도.......
    님도 님의견이 있듯이 남들도 본인의견이 있고 미래세대에 대해서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하는 문제이니
    거기에 한마디 한다고 암말도 하지마라는 아니죠.
    니의견에 동의 안한다면 몰라도.....

  • 35. 맞아요
    '14.1.30 8:27 PM (218.50.xxx.123)

    사람이 열사람중에서 찬성이 8이고 반대가 2명이면
    8명쪽이 맞는거에요

    남한 대부분 사람들이 예전에 우리 부모세대는 생기는대로 줄줄이 낳다보니
    제대로 입히고 가르치지 못하니

    지금은 사람들이 2명 만 낳잖아요,왜 그러겠어요
    거기에 정답이 있잖아요

    중국도 법으로 1명

    예전에 국가에서 내세운 가족계획 구호가 뭔지 아세요

    " 생기는대로 낳다가는 거지 꼴 못면한다" 였어요 ㅎ ㅎ

  • 36. ...
    '14.1.30 8:49 PM (83.110.xxx.6)

    원글이 .....나 단세포 입니다. 자랑합니까???

    별 외계인 같은.....

  • 37. 82가
    '14.1.30 10:05 PM (188.29.xxx.147)

    어쩌다 이지경까지 된건지..

  • 38. ㅇㅇ
    '14.1.30 10:06 PM (39.7.xxx.112)

    댓글 완전 저질이네요.. 헐....

  • 39. ㅇㅇ
    '14.1.30 10:06 PM (39.7.xxx.112)

    이런 류의 댓글은 살다살다 첨 봐요

  • 40. ㅡㅡ
    '14.1.30 10:16 PM (39.7.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애들 많은 집 보면 엄마 아빠 힘들텐데 대단하다 생각 들고 주변에 있음 옷이든 뭐든 도와주고 싶던데... 무슨 의도로 이런 분란글을 생각없이 낳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엔 밝고 건강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이런 글에 너무 짜증내지 맙시다~

  • 41. 그래요?
    '14.1.30 10:23 PM (59.6.xxx.151)

    나는 자기 역량도 모르고
    애 낳고는
    육아 힘드네, 교육 어렵네, 애 엄마 배려 안해주네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가난보다 더 주제파악 못하는 거 같던데요

  • 42. 여러 명도 여러 명이지만
    '14.1.30 10:41 PM (211.202.xxx.240)

    여러가지로 감당 전혀 안되는 그렇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제발 하나도 낳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 하나도 힘들어 죽을 지경이라며 왜 낳아놓고 여기저기 사람들 피곤하게 하소연 하며 난리들인지?

  • 43. 반대분들
    '14.1.30 10:41 PM (203.226.xxx.21)

    대단하네요 주 논점은 개 무시하고
    자기한테 필요한 글만 딱 읽고 말하는

    얼릉 조선일보에 지원 하셔야 겠어요
    어떤 글이던 앞뒤 짜르고 자기한테 필요한 말만 찍어 내는 능력 탁월합니다 조선일보 특채 감이에요

    원글이나 동조 댓글 다는분들이 주논점을 다시 말해줘도 개무시하는 능력 대단하네요

  • 44. 반대분들
    '14.1.30 10:44 PM (203.226.xxx.21)

    도대체 누가 생명을 천시 했다고 하나요?
    현대 사회에선 돈이 없으면 자식을 제대로 키울수 없으니 능력껏 한 둘 낳고 그 아이한테 집중하자는 거잖아요 도대체 몇번을 설명해줘야 하나
    누나 애 낳지 말래요? 대단하네요 정말

  • 45. 다르네요
    '14.1.30 10:49 PM (112.149.xxx.61)

    윗분은 반대하는 분들이 조선일보 특채감이라고 하셨는데
    전 오히려 이글 쓰신분이나 동조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조선일보스런 가치관 철학을 지니신거 같아요
    생각이 이렇게 많이 달라서 댓글들이 서로 극단적이 되나보네요 ㅎㅎ

  • 46. 이런 글 쓴 사람도
    '14.1.30 10:51 PM (211.202.xxx.240)

    누군가가 보기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잉여로 볼 수도 있는 문제임.
    저 위에 조선일보 스럽다니 어쩌고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고.

  • 47. Pon
    '14.1.30 10:52 PM (1.235.xxx.11)

    현대판 우생학이구만..

  • 48. 신중할 필요는 있을 거 같아요.
    '14.1.30 10:58 PM (58.236.xxx.74)

    아이는 자기가 태어나는 걸 선택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를 선택할 수가 없잖아요.
    옛날 다 못살던 시대도 아니고, 요즘같이 둘 낳아서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시대에,
    가난한 집에 6남매로 태어나면 본인도 참 답답할 거 같아요,
    태어나 보니 그런 집인데 본인에겐 어떤 선택권도 없고.........부모가 신중해야죠.
    중산층 부모들이 요즘 자기자식에게 얼마나 지극정성인데요, 부모가 아니라 연예인 매니저인가 싶을 정도로 신경 써서 키우잖아요,
    여자애들은 몸매위해서 일찍부터 발레 시키고 남자애들도 전략적으로 운동한가지에 악기 하나씩.

  • 49. 거의
    '14.1.30 11:05 PM (203.226.xxx.21)

    이정도 까지 말했는데
    반대하는 분들은 부자들이 보면 참 좋아하겠네요
    머슴들이 필요한 일들은 많은데
    이런일 누가 하겠어요 가난하집 자식들이 하지

    아이 미래에 대한 고민은 조금도 하지 않고 사랑으로 키운다?

    난독증도 참 징하네요

  • 50. 세상엔
    '14.1.30 11:09 PM (203.226.xxx.21)

    사랑만으로 되는건 거의 없습니다
    애가 공부하고 싶어도 돈 벌어야 할 환경이 가난이라는건데 남들 유학가고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 할시간에 편의점에서 알바하거나 공장에 취직해야 할 애가 나중에 뭐가 될거 같나요

    위에 어느분이 말했네요
    머슴이 되는겁니다 현대판 머슴
    누구의? 부자들의

  • 51. 중산층 이하
    '14.1.30 11:11 PM (211.202.xxx.240)

    차상위 계층들은 애 낳지 말라는 논리
    참 대단들 하네. 생각이 저 모양이니 복지가 발 붙일 자리가 있나.
    정작 돈이 유전자를 결정짓는 것도 아님.
    이런 식이라면 중상층은 말할 것도 없고 최상위층이라고 머리도 그저그런 애에 들어갈 경제적 투자가 아깝다는 논리도 통용되는거죠.
    뭐든 효율적인 것만 따진다면. 그래도 우리에겐 소중한 애인데 이러진 않겠죠?
    알게 뭔가요 사회 전체적으로 효율성이 없는데

  • 52. 웊스
    '14.1.30 11:13 PM (1.235.xxx.11)

    애 적게 낳으면 노예 안되나봐요...?

  • 53. 세상엔
    '14.1.30 11:14 PM (203.226.xxx.21)

    애가 원하는데로 다 지원 해 주더라도 될까말까인 세상인데 남들 공부할때 일이나 해야 할 애가 나중에 잘될거라고 보시나... 최소한 공평한 기회는 누릴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부모이지

    막말로 무조건 낳아놓기만 하면 부모인가?

    자식이 무슨 소 돼지 인가 낳아놓으연 알아서 자라게?

    누가 누구더러 부모 자격 운운하나

  • 54. 현실적으로
    '14.1.30 11:15 PM (211.36.xxx.80)

    애 많이 낳는거 쫌 한심해보여요..

  • 55. 세상엔
    '14.1.30 11:17 PM (203.226.xxx.21)

    거의 바보들이네 내가 바보들하고 계속 토론해야 하나? 누가 낳지 말래 한 둘 낳아서 집중하라고 했음 이정도면 거의 병이다

  • 56. 지원은 무슨
    '14.1.30 11:18 PM (211.202.xxx.240)

    돌대가리들 붙잡고 해봐야 사회적 비용만 엄청 나다니까요
    전 국민 유전자 검사해봐서 될 놈 되도록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니까요.

  • 57. 넓게 보면
    '14.1.30 11:20 PM (211.202.xxx.240)

    잉여들이 하나 낳나 둘 낳나 뭐 그리 달라질게 있다고
    집중한다고 달라지나요

  • 58. 세상엔
    '14.1.30 11:21 PM (203.226.xxx.21)

    인간과 동물의 차이중에 다른것도 많지만
    아기때를 들면 동물은 낳아놓으면 알아서 자라죠 사슴인가는 출산후 바로 일어서고 알어서 먹이먹고 한다는데
    어디 사람 아기가 그렇습니까
    원시시대때도 최소한 몇년은 부모가 돌봐줘야 살고
    현대에 더더욱 많은 지원이 필요한게 현대 사회인데

    뭐? 사랑으로 키워요? 나참 ...

  • 59. 가난한데 애 많이 낳는 여자의 특징
    '14.1.30 11:25 PM (112.171.xxx.151)

    순진하고 못생겼음

  • 60. 세상엔
    '14.1.30 11:28 PM (203.226.xxx.21)

    아 집중해서 기득권가자 뭐 이런건 아니지요
    애가 최소한 하고싶은건 하도록 해줄만큼만 낳는게 낫지 않겠나는 거죠 집중해라는 말이 좀 전투적이였네요

    나중에 성인되서 여행도가고 문화생활도 즐길 정도는 되게 키우면 뭐 만족하는터라

  • 61. 가난한데 애 많이 낳는 남자의 특징
    '14.1.30 11:29 PM (112.171.xxx.151)

    인생의 기쁨은 오로지 잠자리
    그러나 밖에서 할돈이 없으니 집에서 해결

  • 62. 세상엔
    '14.1.30 11:34 PM (203.226.xxx.21)

    글을 써놓으면 자기가 읽고싶은데로 읽는구만

    이래서 진중권 교수님이 토론시에 사회적 비용 얘기 하셨구만 뭐 이거야 연휴에 시간남어서 끄적이는거니 사회적비용이랄껀 없지만....
    아무튼 정말 대단하네요 말이 안통해

  • 63. 진중권이 뭔 죄야
    '14.1.30 11:38 PM (211.202.xxx.240)

    진중권이 황당할 듯
    이런 글에 하필 저런 주장 하는 사람에게 소환당하고 ㅋㅋㅋ

  • 64. ////
    '14.1.30 11:38 PM (112.149.xxx.61)

    진중권이 님의 논리에 거론되는거 완전 코미디에요
    진중권 지못미 ㅠ

  • 65. 참나
    '14.1.30 11:41 PM (110.70.xxx.87)

    원글련이랑 동조하는 전문대 출신 ㅂㅅ들은 소박맞은 시발련들인가 뭔 넘의 노예타령인가. 살다살다 이렇개 수준 떨어지면서 수준타령하는 시발련들은 첨 보네

  • 66. 참나
    '14.1.30 11:44 PM (110.70.xxx.87)

    이 원글련이랑 동조하는 그릇된 련은 온 몸이 홀딱 벗겨져서 사막 속에서 평생 기억에 남은 욕들과 치욕을 당해야지. 개련들

  • 67. 노예 타령 한두 아이에 집중해야 한다며
    '14.1.30 11:55 PM (211.202.xxx.240)

    위에 반대분들, 반대분들 세상엔 어쩌고 하시며 진중권까지 거론 하신 분은(203.226.xxx.21)
    아려운 역경 견디고 성공한 둘째 딸 세계적인 피겨여왕된 김연아도 까시네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김연아 까는 78인지 하는 분에 틀린 말 없다며 적극 공감하고 계시는 모순의 현장~
    난독증도 모자라 저 글엔 파시즘까지 언급하고 계심
    당신 뭐하는 사람인가요? 여기 82에서 뭐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47819

  • 68. -_-
    '14.1.31 12:01 AM (211.177.xxx.164)

    203.226 딸이랑 논다는 이련은...아프리카 사람들은 다 죽어야 하는 벌러지며...둘이상 애 낳은 것들은 다 쓰레기지...GDP 10위안에 못드는 나라들이 애들을 낳으면 미친 짓이고...근데 아줌마...당신도 당신 어머니가 낳을 때 생각안해봤어..? 당신 엄마 욕 좀 하지 그래...왜 나같은 련을 낳았어요..? 그리고 댁은 왜 또 딸을 낳았어..? ㅎㅎㅎ 참 앞뒤 안맞은 싸이코 나치 같은 련일세..

  • 69. 이련 유명한 사이코네
    '14.1.31 12:03 AM (110.70.xxx.87)

    이련 김연아 글 보이 유명한 미친 련이구나. 기억할께

  • 70. ....
    '14.1.31 12:22 AM (211.222.xxx.83)

    가난한데 애 많이 낳는건 일종의 우회적인 아동 학대로 보여요..

  • 71. 하양구름
    '14.1.31 12:49 AM (210.0.xxx.184)

    하나만 키운다고 제대로 키우는거 아니고 아이 뒷바라지 물심양면 한다고 생각처럼 잘커주는 거 아니죠.
    다 부모나름 자식나름 아니겠어요. 그나마 돈없고 자식많으면 성공할 확률 떨어지겠지만 인생사 어디 확률대로만 가던가요?
    제가 사는 동네는 다산지역이라 애셋은 기본이고 요즘도 젊은엄마들이 돈없다면서도 셋째 임신했다 갖고싶다 이런글 보면 내가 다 심난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셋째낳고 남편사업이 엄청 성장해서 오히려 삶은 훨씬 윤택해졌는데 그래도 항상 아이가 많다는 심리적부담으로 검소하게 살아요. 남편도 무척 성실히 일하구요. 애들도 다 똑똑하고 공부잘하는데 사춘기 큰애는 좀 뭐라 하네요. 둘만 있어도 충분한데 왜 셋까지 낳았냐고... 다 자기 팔자가 있고 인생이 있는건데 우리가 뭐라한들 그사람들이 우리말 듣고 애 안낳을것도 아니고 그냥 내인생이나 제대로 살아야죠.

  • 72. 정월 초하루부터 왜들 이러셈
    '14.1.31 12:51 AM (223.33.xxx.59)

    요며칠간 애 많이 낳는게 어쩌고 저쩌고 론이 시작된 첫글 기억하시죠?

    그 씹는 대상이 20평 집에 애 둘 있으면서 셋째 생각한다는 집이었거든요.
    거기다 대고
    무슨 판자촌에 애들 열댓명 낳은 집 취급하던데

    애들 많이 낳는 다는 게 자녀 몇 명에 재산 얼마로 계산해서 이렇게 흥분들 하신건지요?

  • 73. ㄷㄷㄷㄷㄷ
    '14.1.31 2:12 AM (121.188.xxx.90)

    원글님 글에 일부는 동의되기도 하고, 일부는 동의가 안되기도 하네요.
    '각 가정마다 아이를 많이 낳는다'
    라는 기준이 명확하지가 않으니 생각을 정리하는데 좀 혼란이 오네요.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는 돈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돈이 절대적인것도 아닐것이고..
    돈은 많은데 부모가 부모노릇을 못하면? 그것 또한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일테고..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기준별로 한 가정당 아이 몇 명. 이런 식으로 정부에서 가정에 강압적으로 강요를 해야
    이런 논쟁이 멈출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소득별로 부자들 한테는 아이 10명씩 낳게 하고,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한테는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거나 최소 한,두명에서 끝나도록.

  • 74.  
    '14.1.31 3:32 AM (114.207.xxx.10)

    1. 차상위계층이 복지가 안 되면 애를 안 낳아야 정부에서 뜨끔해서 복지를 늘립니다. 지금 아이 셋 낳으면 혜택 주죠? 왜요? 애를 덜 낳아서요. 그런데 그저 좋다고 여섯 일곱씩 낳아서 단칸방에서 옹기종기 애나 키우면 복지혜택을 늘일까요? 어림도 없습니다. 지금 같은 복지상황에서도 다섯 여섯 낳는데 뭐하러 복지를 늘려주나요?

    2. 이런 글 쓰는 분들 대부분은 이전에도 말했지만 저처럼, 아이 많이 낳은 친척들 때문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 본 분들이 많습니다. 애들 중고등학교 갈 때 교복이니 뭐니 해서 여기저기 전화 돌리고 아이에게 '이모 교복해 주세요'라고 말하게 시키고, 등록금 달라고 하고, 혼자 사는 미혼녀가 모아둔 노후자금 노리고 눈이 벌개지더군요. 게다가 제가 집에서 쓰는 문구나 예쁜 볼펜 같은 거, 그집 애들이 오면 다 숨기고 방 잠가야 해요. 안 그러면 다 집어가고, 집어가려고 혈안이 되어서 남는 게 없어요. 남의 집에서 좋은 거 그냥 가져가는 게 아주 버릇이더라구요.

    3. 원글님은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수준에서 멈춰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소득 없으면 아이 낳지 말아야 하느냐구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구요? 그럼 노숙자 부부도 길바닥에서 애를 낳아야 할까요? 단칸방, 무보증금에 월세 10만원인 방에서 소득 없이 국가지원만 받는 부부도 애를 낳아야 하죠? 동행에 나왔던 부부처럼, 남편은 택배기사, 여자는 전단지 붙이는 일해서 생계도 어려운데 애는 여섯을 낳아서, 아이들이 학교 이외의 어떤 교육도 못 받고 방 안에서 그냥 모여서 밥만 먹고 사는 모습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그 아이들이 과연, 사교육 천지인 세상에서 개룡으로 나중에 상위 10%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 75. 이 글
    '14.1.31 8:33 AM (211.58.xxx.125)

    그냥 내리세요 원글이 원색적 표현을 쓰니까 댓글들이 기다렸다는 듯 분탕질 하잖아요
    이게 무슨 새로운 주제도 아니고 대표적 분란조장글이네요

  • 76. ..
    '14.1.31 9:19 AM (121.190.xxx.162)

    가난하면 다 불행한 건 맞아요.

  • 77. 린다
    '14.1.31 2:48 PM (121.144.xxx.73)

    키울 능력 안되면서 아무 생각없이 많이 낳는거 저도
    말리고 싶네여...

  • 78. .....
    '14.1.31 3:00 PM (218.54.xxx.69)

    냅 두세요.
    죽도록 고생만 하다 가게요.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난 팔자겠죠.
    스스로 고생하길 원하는데 남이 뭐하러 말려요?
    걔중에 그러다가 깨쳐서 인생의 쓴맛 보고 도라고 깨쳐서 가면 다행이구요,
    안 그럴 확률이 98%쯤 되죠.

    고생하러 세상에 왔으면 고생하고 가는 것도 괜찮아요.

  • 79. ..
    '14.1.31 5:22 PM (211.105.xxx.58)

    남일에 어찌 그리 관심이 많은지..;; 한국인특성이 이상함..

    없는집에 외동이면 애 잘크는줄 알나요.
    제주변에는 부모한쪽 죽고.. 외동딸 노처녀로 노부모 케어하고 사는집 몇집봤는데
    선자리도 안들어고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아요.

  • 80. 나훈아 노래
    '14.1.31 5:28 PM (218.50.xxx.123)

    노래제목 -- 어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났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 81. ㅇㄴㄹ
    '14.1.31 5:59 PM (211.228.xxx.211)

    중국인이나 조선족 화교가 쓴글로 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781 신세계 강남점에 있는 빌리엔젤 케익 드셔보신 분, 맛있나요? 7 케익 2014/02/12 5,936
349780 초4학년 딸 ...많이 아픈데요.. 6 .. 2014/02/12 1,676
349779 첫 가족여행 추천해주세요~ 3 ... 2014/02/12 1,118
349778 님과함께 임현식 아저씨 너무 웃겨요 ㅋㅋ 2014/02/12 2,091
349777 성신여대 입학하기 쉬웠나요? 39 국문과 2014/02/12 8,801
349776 죽겠어요.둘째 낳고 생리쯤만 되면 감기기운에 온몸이 몸살로 두드.. 3 2014/02/12 1,477
349775 쌍커플이 생겼어요 6 성형아냐! 2014/02/12 1,638
349774 책 읽힌 효과? 그거 뭘까요? 21 예비초등맘 2014/02/12 2,707
349773 부산에 척추관협착증 수술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ㅜ 5 wken 2014/02/12 4,647
349772 인천에서 남자 고3 졸업식에 입을 정장 대여하는곳 있나요? 10 ... 2014/02/12 1,558
349771 포토샵 잘 하시는 분 제게 도움 주실 수 있으신가요? 플리즈~~.. 1 그럼에도 불.. 2014/02/12 658
349770 와...중국 오니 한자 얄짤없네요. 5 ^^ 2014/02/12 3,466
349769 어렵게 안고가야지 결심해서 이혼안한 남편이 저와 딸을 보험으로 .. 17 2014/02/12 4,093
349768 탑스타 김정민과 조장혁의 실제 나이..txt ㅇㅇ 2014/02/12 4,576
349767 누구에게든 친절을 받는 친구 2 .. 2014/02/12 2,155
349766 아픈며느리에게 이러고 싶나요 4 2014/02/12 2,771
349765 홍문종 의원 ‘아프리카 예술단 노예 노동’ 거짓 해명 들통 3 세우실 2014/02/12 920
349764 소꼬리로 떡만두국 해도 되죠? 1 떡만국초보 2014/02/12 934
349763 추억지키기 ... 2014/02/12 465
349762 캐리비안베이 이용 팁 알려주세요 4 좋은아침 2014/02/12 1,997
349761 부산 입주청소업체 추천부탁드려요 ^^ 1 캐모마일 2014/02/12 911
349760 아이 학교친구 엄마들과 제 옷차림이 비교돼요.ㅠ 17 옷없는40대.. 2014/02/12 6,327
349759 영세납세자를 위한「국선세무대리인 제도」최초 시행 ..... 2014/02/12 529
349758 반올림, 또 하나의 가족 2 샬랄라 2014/02/12 582
349757 코스트코 참깨 드레싱 공장위치가 후쿠시마 근처인가요? 7 갑자기 걱정.. 2014/02/12 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