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까지 지출된 금액과
내일 들어갈 금액을 봉투별로 죽 늘어놓고 계산하고 있는데...
그냥 한숨만이..
다른 분들은 얼마 정도 들어가셨고 총비용 얼마 생각하세요?
그나마 기차타고 내려가고 이러지 않고 서울서 다 끝내니 이정도 이긴 한데..:)
오늘 오후까지 지출된 금액과
내일 들어갈 금액을 봉투별로 죽 늘어놓고 계산하고 있는데...
그냥 한숨만이..
다른 분들은 얼마 정도 들어가셨고 총비용 얼마 생각하세요?
그나마 기차타고 내려가고 이러지 않고 서울서 다 끝내니 이정도 이긴 한데..:)
차롓상만 한 3~40은 들어요. 갈비같은거 많이 하면 돈 더 들고요.. 과일값도 비싸던데요..
각자 형편껏..
참고로 서민인 우리는
제사비 5만원.
세배돈 총 5만원.
부모님 용돈 5만원.
선물비용 2만원.. 땡!!
합하면 백은 들어요
장볼때도 과일 고기 떡사면 이십 가까이 들어가고
아이들 용돈만해도 삼십이상
게다가 연휴 내내 식구들 먹는것도 무시 못해요
저희는 차례없이 그냥 밥만 먹는데도 이래요
다 다르겠죠
저흰 양가 백만원씩드리고
애기조카 새뱃돈 오만원줘요
제사는안지내서비용안들고요
양가 각 20씩 40, 주유톨비 20, 조카들 세뱃돈 20, 선물세트 10, 잡비 해서 대충 100만원이죠-_ㅠ
시엄니도 돈이 많이 드시더라고요. 생선, 과일, 고기 등 제수비용이 30만원 넘고 손주들 세뱃돈도 20만원 쓰시고. 다 오고가는 돈들임; 친정은 조촐하게 해서 그 정도는 아닌듯.
두번째 댓글님은 정말 부럽네요..
어떻게 그럴수가..
서민중 서민인데도
기 백은 이미 넘었고
선물비용 직장 은사님, 아이들, 조카들, 부모님들,
차례상...
헉 소리 나요.
솔직히 제수비용 줄여 드릴 생각은 없고, 어머님 돈 많이 남으시게(?) 차례상을 조촐하게 차렸으면 좋겠는데 지방색인지 어머님 마음인지 제수가 비싼 애들만ㅠㅠ
한40~50? 설 상여금은 20인데말이죠 ㅜㅜ
제사및 차례 도맡아 지낸지 이십년
상에 올리는 것만 딱 장보는 노하우 생겨 이십오만원에서 삼십이면 준비뒤네요
드리는 돈만 50 세뱃돈 거의 70정도 나가요 오가며 차비 20? 설에는 150 예산 잡고 추석에는 80정도 쓰는것 같아요 젯상은 시모께서 장보시고 준비 하세요 준비하는 정성에대면 돈내는게 편한거겠죠?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니고 몇십년을 할거라 첨부터 부담 안가지게 했어요.
신랑은 늘 친정에도 더 주라고 하지만 니 월급(270만원)보고 그런 소리 해라며 딱 잘라버리네요.
제가 인색한 것 같지만 이래뵈도 한달 3만원씩 기부도 합니다 ;;
양가 용돈 30씩 60
교통비 20
제수비용(전 해감)10
선물 20
세배돈 (6명) 30
이 정도 들어요.
내일 형님께 다녀오면서 회 한접시 사오면 150 다 쓸것 같아요.
양가에 20씩 오가며 톨비와 기름값 소소히 쓰는거 20 선물 15정도. 조카들 세뱃돈 등등. 정말 최소한의 사람 도리만 해도 백이네요.
설 제사 음식 준비하는데
35만원 정도 들어갔어요.
제사용 고기 국거리 산적 손님용불고기가 10만원이고
과일이랑 대추 밤 꽂감 한 10만원이고
채소하고 기타 떡하고 15만원 들어간거 같아요.
어제 마트에서 계산하고 나오면서 영수증을 두번이나 확인 했어요.ㅠㅠ
이제 어른들 용돈이랑 조카들 용돈 봉투에 챙기려구요.
양가부모 40
초딩입학 조카2-20
대학교 입학조카1-10
군대간조카-5
대딩조카-5
교통비-10
에휴 130.이네요
친정제사-20
시댁제사없음..장본거삼형제각출-20
친정 시댁 75만
고등입학조카20
기타조카 15
친정올케 10
선물 15
기타 교통비 잡비 15
총 150 이네요..
친정: 안받으심(돈은 안받으셔서 평생 돈봉투 드린 적이 없어요)
시가: 20
이렇게만.
200정도 쓰겠네요 교통비까지 합하면...
설 용돈 드리고 세뱃돈으로 받고,
조카들 세뱃돈 준거 우리 애가 받고,
제수 비용 며느리들이 똑같이 나누고..
10분거리라 교통비 안들고..
플러스 마이너스하니 제로..결국 하나도 안드네요.
양가 15
친정과일2
선물대 4만원
애둘 세벗돈 2
배3 사과6 감한줄 2.5
산적2쪽 양지국거리 3
동그랑땡 2
고사리 도라지 숙주 시금치 1.4
깐밤 대추 약과 0.8
조기1개 0.4
동태전 0.7
떡국떡 0.4
잡채고기랑야채등 1
기타 마늘계란식혜등 소소하게
그래도 50만원등 들었네요
아직조카없고 차막히니 지하철타고 가요
소시민이고 시댁손님없어 아버님 모시고 차례지내기
5인가족 딱두끼분량만 준비해요
기본만해도 먹을만큼만해도 부담이네요
보너스도 없는데ㅠ
잡채는 넉넉히해서 친정가져가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1140 | 서성한 목표로 하는데 내신이 안나와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14 | /// | 2014/03/18 | 2,642 |
361139 | 전 세입자가 주소를 안 옮겨 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 | 2014/03/18 | 1,220 |
361138 | 좌식사이클 추천조언해주세요~~ | 운동기구 | 2014/03/18 | 370 |
361137 | 글 복습하다보니.. 김연아 청룡장 관련해서.. 2 | 흠.. | 2014/03/18 | 668 |
361136 | [교정 관련] 치과에서 이모양을 고무줄 같은 것 끼워서 자리 잡.. 4 | 조언 부탁드.. | 2014/03/18 | 1,057 |
361135 | 새로 다니는 회사 위치가 정말 애매하네요 3 | 어휴 | 2014/03/18 | 652 |
361134 | 적십자회비 내시나요? 12 | 질문 있습니.. | 2014/03/18 | 3,976 |
361133 | 보이스피싱 | 헐... | 2014/03/18 | 381 |
361132 | 아파트 살다 주택으로 왔는데 추워서 주방에 8 | 나가기가싫네.. | 2014/03/18 | 2,787 |
361131 | 소불고기가 많이 달면 뭘 더 넣어야 할까요? 6 | 소불고기 | 2014/03/18 | 2,309 |
361130 | 중학생 스카우트 1 | 학부모 | 2014/03/18 | 596 |
361129 | 제네피크 에센스 대신 살만한 에센스 추천해주세요.. 5 | 음 | 2014/03/18 | 2,258 |
361128 | 식당에서 이모~! 부르는거 14 | 놀랬다 | 2014/03/18 | 4,379 |
361127 | 전국적으로 약간나쁨이네요 | 미세먼지 | 2014/03/18 | 411 |
361126 | 돈이 있으니 돈을 더 모으고 싶어지네요. 5 | 이럴수가 | 2014/03/18 | 3,243 |
361125 | 앞머리 있는 스타일 면접 때 3 | 리꼴라 | 2014/03/18 | 2,092 |
361124 | 달래 뿌리도 먹는건가요? 5 | ... | 2014/03/18 | 8,272 |
361123 | 박원순 ”야권 신당, 차선이지만 역사의 도도한 물결” 1 | 세우실 | 2014/03/18 | 512 |
361122 |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의 특징, 요거 좋네요. 9 | ........ | 2014/03/18 | 4,760 |
361121 | 폐암.... 3 | 아정말 | 2014/03/18 | 2,112 |
361120 | 류여해가 대단한 사람이에요? 7 | ,. | 2014/03/18 | 19,271 |
361119 | 조승우 전라도 사투리 자연스럽게 하는건가요? 22 | ... | 2014/03/18 | 21,533 |
361118 | 율미아스텝..이란 여성복 어떤가요? 4 | 브랜드 | 2014/03/18 | 1,748 |
361117 | 저만 추운가요? 4 | 궁금 | 2014/03/18 | 985 |
361116 | 모카포트 쓰시는분들,,,정말 맛있나요 ? 9 | xdgasg.. | 2014/03/18 | 3,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