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 아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385
작성일 : 2014-01-30 14:47:04
저는 행정학과를 졸업했는데.. 
학교 졸업한지 하도 오래되서..
영어는 거의 잊어 버렸어요. 
이럴때는 1학년으로 입학해야 하는지.. 
3학년으로 편입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그리고 공부가 많이 힘든가요?
IP : 39.119.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0 4:17 PM (117.111.xxx.94)

    3학년 편입은 꾸준히 공부해오거나 사교육현장서 오랫동안 일한분들도 힘들어 합니다. 영문과 커리큘럼 빡센건 유명합니다...윗분말씀처럼 2학년 편입해서 1..2학년 전공 적당히 섞어들어 보심을 권합니다..

  • 2. 졸업생
    '14.1.30 4:22 PM (76.88.xxx.158)

    전문대 영어과 졸업하고 방통대 3학년 편입해서 바로 4학년 가서 졸업했어요. 코피 흘리면서 공부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려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살면서 가장 보람있었던거 같아요. 방통대 공부는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지 시험을 잘볼수있어요. 그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요령이 별로 통하지 않는 학교인듯 싶네요.

  • 3. 영문과
    '14.1.30 4:42 PM (121.164.xxx.192)

    작년 3학년으로 입학해서 지금 4학년 됩니다.
    지난 학기 성적우수로 이번학기는 학비 전액 무료로 등록했구요.
    기말고사 한달전엔 밖에도 안나가고 눈뜨면 공부. 밤 늦게까지 공부만.. 했습니다.

    영어를 제가 잘하는데, 영어만 잘해서는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원글님은 영어를 거의 잊어버리셨다니, 3학년은 정말 힘들거예요.
    뭐 점수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야 과락은 면할 수 있겠어도, 그렇게 공부하려면 뭐하러 하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편입하실거라면 2학년 편입도 할 수 있을텐데요, 굳이 1학년으로 입학 안해도..

  • 4. 신입생
    '14.1.30 7:06 PM (211.109.xxx.58)

    저도 편입할까 신입학할까 고민하다가 맘 편하게 1학년에 입학했습니다.
    영어는 어느정도 쓰긴 하지만 어차피 방송대가 간판이나 학벌을 위해서 가는게 아니니까 1학년부터 차근차근해서 회화만 하는 지금 수준에서 영어에 대해 뭐...를 좀 세워보자 하는 마음으로 입학했습니다.

    어제 발표나서 곧 등록하면 되네요.
    추가 모집하던데요. 3학년은 아마 자리가 없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107 방금 전.. 이학영, 남윤인순 청와대 앞에서 노숙단식 농성 돌입.. 1 탱자 2014/02/24 516
354106 책장 어떤게 더 나을지 봐주세요. 1 yell10.. 2014/02/24 506
354105 시험관 1차 실패했는데요. 8 자두이모 2014/02/24 3,123
354104 아이를 데리고 산부인과에 가봐야 할까요? 9 이상해서요... 2014/02/24 3,079
354103 평창올림픽때는,, 여자피겨스케.. 2014/02/24 404
354102 혹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사시는분 계시나요? 3 ... 2014/02/24 1,174
354101 속눈썹 바로 밑 점막 부분 찔렀는데.. 1 .. 2014/02/24 498
354100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 학습준비??? 2 초등준비 2014/02/24 709
354099 입석표 얘기가 나와서요... 12 KTX 2014/02/24 2,200
354098 한기호 "野 '대선불복', 김연아 '결과승복' 배워야&.. 20 팀킬 2014/02/24 1,515
354097 올림픽에서 금메달따는게 국가에게 어떤 이익이 가나요? 8 몰라서 2014/02/24 1,586
354096 '인터넷뱅킹 사기' 4월부터 원천 차단된다 1 세우실 2014/02/24 776
354095 중학생 수학경시대회 어디 쓸데가 있나요? 특목아님 2014/02/24 787
354094 전통적 가족관계 호칭 1 참맛 2014/02/24 862
354093 여대생 자녀들 보통 미용실 몇 달에 한 번씩 가나요? 4 미용실 2014/02/24 1,642
354092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가사를 음미해 봅니다. 6 티타임 2014/02/24 5,232
354091 숨.. 수려한으로 대체 가능할까요? 2 ... 2014/02/24 1,854
354090 오늘부터 국정원 알바들 총출동 하나봅니다. 9 시작되나요 .. 2014/02/24 911
354089 따뜻한 사람 만날 걸 감사해요...^^ 1 최고 2014/02/24 902
354088 새로산 청바지 염료 냄새 같은것이 많이나요 3 ㅜㅜ 2014/02/24 9,506
354087 아름다운 연아 갈라 보세요. 8 ... 2014/02/24 1,415
354086 이런날은 음식할때도 창문열면 안될까요? 2 ... 2014/02/24 928
354085 아리랑 TV에까지 출몰한 낯 부끄런 `박근혜 영어` 3 손전등 2014/02/24 1,309
354084 찍찍이 롤의 대안은 없는 걸까요? 5 대머리 2014/02/24 1,736
354083 3월초 대만여행 날씨 알려주세요 1 하늘이 2014/02/24 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