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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 고맙구나아~

남편눈에 콩깍지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4-01-30 11:51:01

우리집 남편이 평소에 좀 무심해서

마누라가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거 알기는 알지만

대강 고맙다는 표현은 안하고 지내는 성격이거든요.

무덤덤한 스타일..

그런데 가끔 이렇게 콩깍지다 덮어써있다는 걸 확실하게 증명하는 발언을 하곤 해요.

어젯밤에도 내가 나.. 머리 파마할까?

그렇게 해서 이렇게 똥머리 할까? 하면서 똥머리 비슷하게 올려봤더니만...

울 남편이 이럽니다.

당신! 우와~~ 머리 그렇게 하니깐 전지현하고 똑같다!!

푸헐~

전지현이 울겠네.

남편님아. 콩깍지가 좀 두터워졌니? 크~~

 

IP : 112.186.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0 2:20 PM (211.51.xxx.170)

    나이가 들수록 이런 오버도 삶의 활력소지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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