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혼자 조용히......혼자 있어요
청소 하려고 창문 열었더니 빗소리가 들리는게 더 좋아요
다 명절이라 집에 가는데 전 내일 점심때쯤에 가려고요
여자는 결혼하면 명절이 싫어 진다는데..결혼하기전 마음껏 즐겨야 겠어요
남자는 없지만요; ㅋㅋㅋ
근데 배고프다..
뭘 먹어야 되나..먹을게 없네
자취방에 혼자 조용히......혼자 있어요
청소 하려고 창문 열었더니 빗소리가 들리는게 더 좋아요
다 명절이라 집에 가는데 전 내일 점심때쯤에 가려고요
여자는 결혼하면 명절이 싫어 진다는데..결혼하기전 마음껏 즐겨야 겠어요
남자는 없지만요; ㅋㅋㅋ
근데 배고프다..
뭘 먹어야 되나..먹을게 없네
자취방이 오히려 시끄럽지 않은가요? 층간소음이며..
혼자 있어요.
오늘은 햇빛도 안드네요.
근데 어제 먹은 게 체했는지 아파요ㅠㅠ
아뇨 진짜 조용해요
원룸이긴 하지만 다들 고향에 갔는지 진짜 조용하구요
동네가 신도시라 평소에도 조용한 동네에요 ㅋㅋㅋ
저는 딸이랑 둘이 있는데 딸도 웬만큼크고 낼은 지아빠 따라 할머니댁에 가버릴거고
몇년은 싱글된게 딸땜에 맘아팠는데 올해부턴 너무 좋은거 있죠.직딩이라 걍 딱 4일 휴가네요.
혼자는 아니지만, 비오고 흐린날씨에
늦잠자고 뭉개다가 커피한잔 마시고
눈꼽도 안떼고 힛.
시댁엔 낼아침에 갈거라 오늘은 그냥휴일같아요.
여유로와 좋네요~^^
전 이번명절은 시댁 안가요 ㅋㅋㅋ 남편은 거실에서 음악 듣고 있고 전 안방침대에서 뒹굴..이따 배달시킨 주전부리 도착하면 먹음서 빌려온 만화책 보려고요
층간소음 때매 집으로 도피합니다
웟집 개새끼 집에도 안가나
첫댓글은 진짜 뻘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