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쳐진 눈은 절개가 낫겠죠??

..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4-01-30 10:05:11

40들어 눈꺼풀이 많이 쳐졌는데

안검하수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병원 서너군데 상담다니고

카페도 뒤져보고 했는데

환자 눈상태보다는

그얀 원장님 수술 스타일이

절개만, 부분절개만, 매몰만 이렇게

특화되어 있는거 같다라구요

 

결국은 제 결정인거 같은데

젊은 분들은 매몰로 되겠지만

저같이 노화로 쳐진 눈은

아무래도 절개가 나은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부분절개도 기본수술법은 매몰로 알고 있거든요

 

절개가 재수술확률도 줄어들고

쳐진 눈꺼풀 잘라내니 더 깔끔하게 될꺼 같긴한데

여기 혹시 절개로 수술하신 분들 계신가요??

 

요즘 다들 매몰로 많이 하시는거같아

후기찾기가 힘드네요ㅠㅠ

 

아이원이 특이하게 절개로 얇게 하신다길래

그쪽으로 맘이 많이 기우네요

제가 눈과 눈썹사이가 좁은편이라

얇게 해야 하거든요

 

근데 절개가 매몰보다 더 비싼거 맞죠??

매몰보다 더 고난이도 같더라구요

IP : 39.121.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0 10:15 AM (59.26.xxx.237) - 삭제된댓글

    절개는 신중이 생각하세요...
    조직을 자르는 거니까요. 손에 칼로 쫙 그으면 그 상처가 티나고 영원히 남는 거처럼요
    절개.. 티 많이.. 많이 나요

  • 2. 해피
    '14.1.30 12:08 PM (118.37.xxx.30)

    우리아들 절개로 안검하수 수술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붓고 피도 나고 흉하네요.
    눈동자가 너무 덮여있어서 한건데 수술은 수술이네요.
    아직 붓기가 많이 남아잇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붓기가라않으면 경과보고 추천해드릴께요.
    수술한지 삼일째에요

  • 3. 윗님
    '14.1.30 12:23 PM (39.121.xxx.22)

    제가 직장땜에 딱 일주뺄수있거든요
    갑자기 걱정되네요
    완절함 눈꺼풀이 완전히 안 덮히는 부작용도
    있더라구요

  • 4. ...
    '14.1.30 2:57 PM (117.111.xxx.207)

    저 눈썹 거상술했는데 흉없는데요..
    문제는 몇년있다가 또 쳐진다는거ㅜㅜ

  • 5. 이해 안감
    '14.1.30 9:02 PM (105.224.xxx.127)

    여기 글 올라오는걸 봄 쌍수 붓고 오래 걸린다 지방 이식하다 넘 붓고 아팠다....

    도대체 다들 어디서 수술 하신거예요?

    요즘 레이저 좋아서 피를 거의 안내기에 잘 안붓고 금방 나아요.
    전 40 중반에 4번째 절개 쌍수 했지만 거의 안 붓고 실밥 뽑은 즉시 금세 붓기 멍 없어지고 깜쪽 같은데요.
    제 주변에 쌍수한 친구들.... 딸들.... 일주일이면 깜쪽같고
    이중매몰한 눈은 그날 바로 깜쪽 같아요.실밥만 자세히 안보면 전혀 몰라요.
    칼 자국도 깔끔히 절개되어 있고....

    지방이식도 전혀 안아프고 붓기도 거의 없고 늘어진 배가 오히려 더 팽챙해졌던데....아쿠아스컲프란 지방 흡입 수술이요.

    세상 진짜 좋아져 다 감쪽같고 일주일이면 충분하거든요? 병원을 잘 선택하세요.
    왜 붓고 피나고 흉한지 전 이해 안가요.주변에 수술환자 많이 보는데.....전혀 그런 케이스 없었어요.
    제 친구 딸은 안검하수에 앞 뒤 틀임까지 다 했어도 알주일 실 뽑고 나니 자연스럽던데.... 윗분.....어디서 하셨나요.진정 궁금...

  • 6. 이해 안감
    '14.1.30 9:06 PM (105.224.xxx.127)

    참 저의 아버지도 안검하수 (73세이심) 이렁 아래 눈늑어진거 지방 재배치란 태웠는데....
    울 아버지도 일주일 되니 실 뽑고 바로 붓기 가셔서 랄라 낚시하러 바로 나가셨더랬어요.

    요즘 성형 기술 대단하답니다.
    역시 강남쪽에서 해야하나 봅니다....

  • 7. 정말 잘하는 곳
    '14.1.30 9:31 PM (211.178.xxx.237)

    알려드릴게요 검색해보세요 다이아몬드 성형외과 다른 곳 안해 봤고 눈 거풀 쳐져서 수술받았는데 깜쪽같았고 잘 하십니다 잠시 후 지울거에요 생각해서 알려드렸는데 알바니 뭐니 난리들 날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04 비스듬이 앉아서 사타구니 위에 노트북 놓고쓰는데 몸에 안좋을까요.. 8 궁금이 2014/03/17 1,730
360903 집근처 다니려는데요 자전거 많이 위험한가요? 1 순백 2014/03/17 481
360902 친정엄마가 너무 인색합니다.. 10 .. 2014/03/17 3,798
360901 종아리보톡스 병원 좀 1 종아리 2014/03/17 1,295
360900 어렵고, 힘든 직장생활... 2 ㅅㅇ 2014/03/17 1,002
360899 명절에 남편 혼자 시외가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셀프효도 2014/03/17 3,899
360898 어릴 적 로망이던 피아노를 샀어요 ㅎㅎ 7 자랑질 2014/03/17 1,504
360897 출산선물 3 파란하늘보기.. 2014/03/17 595
360896 그냥 이유 없이 싫을 수도 있어요. 쌓이고 쌓이다보면. 2 ... 2014/03/17 1,070
360895 언젠가부터 강제적인 개인 정보 동의 짜증나요. 2 큰 벌 줘야.. 2014/03/17 586
360894 유일하게 보던 수백향 끝나고나니 뭐할까 싶네요. 20 하나 봤는데.. 2014/03/17 1,252
360893 나만의 사치 뭐 있으세요? 108 사치 2014/03/17 20,108
360892 서태지-이은성 부부 예비부모 됐다, 현재 임신 4개월째 1 zzz 2014/03/17 2,810
360891 추소영이라는탈렌트 ... 2014/03/17 2,259
360890 울고 싶으신 분, 어제 다큐 3일 찾아보세요. 다큐3일팬 2014/03/17 1,745
360889 중딩)학교끝난후 바로 학원... 간식은? 10 2014/03/17 2,152
360888 초1 엄마의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9 lllll 2014/03/17 2,118
360887 국내 여행 속속들이 아시는 분?? 3 --- 2014/03/17 646
360886 자궁 용종, 자궁내막증이 있는데 수술을 해야될까요? 7 희진맘 2014/03/17 5,263
360885 다른 어린이집으로 변경시 보육료 결재 문의 1 어린이집 2014/03/17 1,221
360884 이탈리아 신혼여행 베네치아 2박? 1박? 8 ^^ 2014/03/17 2,526
360883 전기렌지 설치했는데요. 가스 막는 것 뭐라고 부르지요? 4 이름을 몰라.. 2014/03/17 1,180
360882 비자금...어떻게 관리하세요? 5 나는나 2014/03/17 1,863
360881 [19]젤사용시 임신해도되나요? 4 걱정중 2014/03/17 6,441
360880 이지 가지 다하는 집안이네요 3 참! 2014/03/17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