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사시는분

비자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4-01-30 09:19:56
캐나다 지인을 통해
아이가
1년정도 취업겸 관광겸 들어가고 싶어하는데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말고
다른 비자로 갈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관광비자로 가면 취업이 가능한가요?
관광비자는 몇개월 까지 되나요
외국에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 엄마가
도와줄게 하나도 없네요
아시는분 부탁드릴께요

IP : 39.7.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칙은...
    '14.1.30 9:55 AM (72.137.xxx.206)

    캐나다에서 원칙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는 웍퍼밋을 받거나 워킹 홀리데이로 오는거예요.
    웍퍼밋은 일자리가 이미 정해져서 고용주가 비자를 서포트해주는 형식이구요.
    원칙적으로 관광비자로 들어오면 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상당수의 학생들이 한인업체에서 학생비자나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일하고 있구요
    대신 불법을 빌미삼아 많은 한인업주들이 학생들의 노동력을 착취합니다.
    비자없이 들어와서 이렇게 일하면 정말 일만해야 근근히 생활비정도 벌 수 있어요.
    주마다 임급이 다른데... 온타리오주는 10.25가 최저임금인데 많은 한인없주들은 7불 전후로 주고 고용합니다.물론 양심대로 최저임금 주는 사람도 가끔은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관광비자로 들어오면 3개월 혹은 6개월 체류할 수 있는데 입국시 이민관에 따라 결정됩니다.

  • 2. BC
    '14.1.30 9:57 AM (142.179.xxx.99)

    관광비자로 6개월~12개월 받아서 체류할 수 있고 아니면 영어학원에 등록하고 학생비자로 1년간 지내는것도 가능하지만 둘 다 아르바이트나 취업은 불법이예요.

    준비 시간만 좀 있다면, 30세 미만의 젊은이들은 워킹 홀리데이로 오는게 제일 현명한것 같아요.

  • 3. ㅇㅇㅇ
    '14.1.30 10:12 AM (68.49.xxx.129)

    맨 윗댓글에서 말씀하신 불법 한인업체 고용이라는건 주로 몸 쓰는일이에요..접시닦이 서빙 등등.. 소위 '좋은 직장' 에 취업하려면 회사에서 돈주고 비자 스폰해줄만큼 본인 실력이 아주아주 그것도 네이티브 캐네디언들을 제칠 정도로 뛰어나야 취직이 가능해요..

  • 4. 알버타
    '14.1.30 10:16 AM (66.222.xxx.90)

    알버타주에서 레스토랑 운영하고 있는데요,
    윗분들 말씀대로 관광비자로는 일하면 안되구요 얼마전에 한식당 일식당에서 불법으로 일하다 추방된 사람들 꽤 봤네요..워홀비자면 투잡 쓰리잡도 합법적으로 가능하지만 취업비자로 일하면 그곳에서밖에 못해요 비자받기전에 lmo라는 것도 사업장에서 내주어야 가능하구요..30살이전이면 워홀추천입니다! 요즘 워홀비자끝나고 취업비자받아 영주권까지 받는 젊은 사람들 많아요~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 5. 둘리
    '14.2.1 6:23 PM (112.185.xxx.65)

    네 감사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꼭받아야겠군요
    웍퍼밋을 원래 해주기로 했었는데
    이제 캐나다 자국민 보호를 해주기 위해서
    안해준다네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생각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바빠지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73 자기 고향음식이 최고 15 음식 2014/02/01 2,001
346372 눈,얼음 없는 산 등산할때도 아이젠 하시나요 10 등산 2014/02/01 1,467
346371 코 세척 질문좀요.. 13 ㄱㄱㄱ 2014/02/01 3,011
346370 글루텐 알러지가 비염으로 오나봐요. 7 하늘푸른 2014/02/01 2,673
346369 육전이라는거아세요 18 점순이 2014/02/01 5,513
346368 400리터 이상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사슴해 2014/02/01 866
346367 결혼운 맞아요? 6 high 2014/02/01 4,244
346366 옷은 절대로 입어보고 사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세요 5 ... 2014/02/01 2,589
346365 연봉 1억인데 순환근무면 남편으로써 어때요? 18 ㅇㅇ 2014/02/01 5,486
346364 로맨스가 필요해 3 재미있나요? 20 푸들푸들해 2014/02/01 3,648
346363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2014/02/01 1,796
346362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귀경길 2014/02/01 1,728
346361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2014/02/01 688
346360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꽃사임당 2014/02/01 1,124
346359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2014/02/01 2,233
346358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2014/02/01 22,266
346357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나고딩엄마 2014/02/01 886
346356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as 2014/02/01 1,929
346355 우리집 개 5 우리집 개 2014/02/01 1,408
346354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light7.. 2014/02/01 645
346353 시아버지... 2 .. 2014/02/01 1,119
346352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속상해요 2014/02/01 5,254
346351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사골 2014/02/01 2,535
346350 오늘 오월의 종 영업하나요? 1 혹시 2014/02/01 831
346349 이봉원 잼없어요.. 8 인간의조건 2014/02/01 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