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아주나 삼호 관광이용하는데...

82님들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4-01-30 03:27:15

제가 미국에와서 갑자기 안가려다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2박3일을 예약을했어요..

남편이 한국에서 송금을 했구요...아직 안갔고 2/1일 가네요..

그런데...

ㅠㅠ

나바호 킴이란 카페의 쿠폰을

어느분이 올려주셔서 20불 할인이니 3명이면 60불이다...하고

알아보라고 하셔서 미국 아주 관광에 문의 했더니

지금 안해주려고 난리에요..

게시판에 보니 그런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할인해달라...

그럼서 카드는 20불빼주기 쉬운데....현금은 안된다는거에요...

수수료가 든다고..

그리고 한국에서 송금한건 한국 하고 해결하라고...

지금 한국이 설인데 그 직원이 당연히 연락 안돼죠...

ㅠㅠ

가기전부터 기분이 그렇네요...

저한테 그 쿠폰 보낸분이 고맙긴 한데....괜히 긁어 부스럼 된거 같고...

그리고 미국에 있는 한인 상대 영업 이나 그런분들은...

제가 와서 보니..좀 이상해요...

굉장히 불친절하고 사람 봐가면서 대하는거 같고.....

안가려다 갑자기 예약한거고...

더군다나 한국은 설이고....

그냥 깔끔하게 포기할까요....

똑똑한 82님들의 의견을 따를게요...

미국 와서 여태 기분좋고  맘상한적 없었는데 말미에 이런일로 초를 치네요...

 

미국 인서비스직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게에 없으면 다른가게 약도까지 프린트해서 주고 연락도 해주던데...

아이와 시온마트를 갔는데..거기 한국인 아주머니들은 어쩜 그렇게 불친절하고

물어봤다 안사면 그렇게 성질을 부리는지....

누군가 미국가면 한인을 젤 조심하란 말이,,,,,무슨뜻인지 알듯...
IP : 98.164.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들레 하나
    '14.1.30 7:25 AM (108.23.xxx.235)

    한국에서 원글님과 같은 루트로 여행오는 동생부부에게 삼호, 아주 알아보라고 추천해 줬는데.. 서비스 마인드가 그렇다면 여행은 어떨지 걱정이네요. 장거리비행기 타고 온 애들 또 8시간 이상 렌트카 운전하게 할 수 없어 여행사가 좋겠다 생각했었거든요.
    60불이면 적지않은(저에겐^^;;) 비용인데 원만히 해결하시고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다녀오신 후 여행팁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2. 어후
    '14.1.30 12:28 PM (59.7.xxx.72)

    미국 LA 삼호관광 아주 악질이고 못 됐어요.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제가 까로 글쓸께요

  • 3. 어후
    '14.1.30 12:29 PM (59.7.xxx.72)

    까로 가 아니라 따로

  • 4. ...
    '14.1.30 3:49 PM (183.99.xxx.72)

    저도 삼호 관광 말려요
    가이드도 못되고 돈밖에 모르고 얼마나 툴툴대고 면박을 주던지..
    식사도 정말 먹지 못할 수준의 식당이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514 조그만 투룸에 사는데 전기세 78000원 나왓네요 11 전기세 2014/02/02 5,301
347513 왜들 이러시는거죠? 2 궁금이 2014/02/02 1,418
347512 집밥의 여왕에서 브라이언 @@ 6 놀라운집 2014/02/02 6,099
347511 제아들이 참 좋아요. 8 ㅇㅇ 2014/02/02 3,255
347510 참기 힘들었어요.. 5 ... 2014/02/02 2,630
347509 밴드초대받으면 가입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1 ... 2014/02/02 2,164
347508 오븐에 돈까스나 냉동제품 굽는거 해보신분 계세요? 9 오븐 2014/02/02 10,163
347507 쪼잔한 남편~ 3 에휴~ 2014/02/02 2,284
347506 5살아들 머리가 넘 작아요 10 2014/02/02 4,120
347505 처남 이혼문제 6 char 2014/02/02 3,437
347504 올케 자랑요~^^ 6 ^^ 2014/02/02 2,420
347503 강아지배변훈련ㅠ 뭘 더해봐야할까요?ㅠㅠㅠ 13 .... 2014/02/02 4,203
347502 글을 올리려니 오류가 떠요 1 오류 2014/02/02 491
347501 남편이 신종플루 인거 같은데요. 3 신종 2014/02/02 3,864
347500 카페에서 본 우아한 사람들이 자꾸 떠오르네요..... 56 .. 2014/02/02 22,636
347499 엄마 다리가 많이 벌어졌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5 한숨 2014/02/02 2,214
347498 뉴발란스요...어른이 입어도 되나요?? 4 .. 2014/02/02 1,714
347497 월경전 증후군 약 프레xx 드셔 보신분요! 4 유림이 2014/02/02 3,301
347496 원래 그런겁니다. 기득세력은 스스로 권력을 놓지 않아요. 2 @@ 2014/02/02 1,093
347495 제가 집을 나갈까요, 남편을 내쫓을까요? 7 .. 2014/02/02 3,169
347494 기억이 바뀌어 있네요. 1 기억이..... 2014/02/02 1,237
347493 이번에 초등입학하는 아이에게 적당한 글밥(?)은 어느정도일까요?.. 3 시조카 2014/02/02 1,107
347492 남편 발냄새 7 방법이 2014/02/02 2,333
347491 도배 해보신분?~~ 스위치& 콘센트 교체는 어떻게?? 4 이사할때 2014/02/02 3,619
347490 오늘 세결여에서 아일마미 2014/02/02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