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와서 갑자기 안가려다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2박3일을 예약을했어요..
남편이 한국에서 송금을 했구요...아직 안갔고 2/1일 가네요..
그런데...
ㅠㅠ
나바호 킴이란 카페의 쿠폰을
어느분이 올려주셔서 20불 할인이니 3명이면 60불이다...하고
알아보라고 하셔서 미국 아주 관광에 문의 했더니
지금 안해주려고 난리에요..
게시판에 보니 그런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할인해달라...
그럼서 카드는 20불빼주기 쉬운데....현금은 안된다는거에요...
수수료가 든다고..
그리고 한국에서 송금한건 한국 하고 해결하라고...
지금 한국이 설인데 그 직원이 당연히 연락 안돼죠...
ㅠㅠ
가기전부터 기분이 그렇네요...
저한테 그 쿠폰 보낸분이 고맙긴 한데....괜히 긁어 부스럼 된거 같고...
그리고 미국에 있는 한인 상대 영업 이나 그런분들은...
제가 와서 보니..좀 이상해요...
굉장히 불친절하고 사람 봐가면서 대하는거 같고.....
안가려다 갑자기 예약한거고...
더군다나 한국은 설이고....
그냥 깔끔하게 포기할까요....
똑똑한 82님들의 의견을 따를게요...
미국 와서 여태 기분좋고 맘상한적 없었는데 말미에 이런일로 초를 치네요...
미국 인서비스직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게에 없으면 다른가게 약도까지 프린트해서 주고 연락도 해주던데...
아이와 시온마트를 갔는데..거기 한국인 아주머니들은 어쩜 그렇게 불친절하고
물어봤다 안사면 그렇게 성질을 부리는지....
누군가 미국가면 한인을 젤 조심하란 말이,,,,,무슨뜻인지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