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아주나 삼호 관광이용하는데...

82님들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4-01-30 03:27:15

제가 미국에와서 갑자기 안가려다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2박3일을 예약을했어요..

남편이 한국에서 송금을 했구요...아직 안갔고 2/1일 가네요..

그런데...

ㅠㅠ

나바호 킴이란 카페의 쿠폰을

어느분이 올려주셔서 20불 할인이니 3명이면 60불이다...하고

알아보라고 하셔서 미국 아주 관광에 문의 했더니

지금 안해주려고 난리에요..

게시판에 보니 그런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할인해달라...

그럼서 카드는 20불빼주기 쉬운데....현금은 안된다는거에요...

수수료가 든다고..

그리고 한국에서 송금한건 한국 하고 해결하라고...

지금 한국이 설인데 그 직원이 당연히 연락 안돼죠...

ㅠㅠ

가기전부터 기분이 그렇네요...

저한테 그 쿠폰 보낸분이 고맙긴 한데....괜히 긁어 부스럼 된거 같고...

그리고 미국에 있는 한인 상대 영업 이나 그런분들은...

제가 와서 보니..좀 이상해요...

굉장히 불친절하고 사람 봐가면서 대하는거 같고.....

안가려다 갑자기 예약한거고...

더군다나 한국은 설이고....

그냥 깔끔하게 포기할까요....

똑똑한 82님들의 의견을 따를게요...

미국 와서 여태 기분좋고  맘상한적 없었는데 말미에 이런일로 초를 치네요...

 

미국 인서비스직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게에 없으면 다른가게 약도까지 프린트해서 주고 연락도 해주던데...

아이와 시온마트를 갔는데..거기 한국인 아주머니들은 어쩜 그렇게 불친절하고

물어봤다 안사면 그렇게 성질을 부리는지....

누군가 미국가면 한인을 젤 조심하란 말이,,,,,무슨뜻인지 알듯...
IP : 98.164.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들레 하나
    '14.1.30 7:25 AM (108.23.xxx.235)

    한국에서 원글님과 같은 루트로 여행오는 동생부부에게 삼호, 아주 알아보라고 추천해 줬는데.. 서비스 마인드가 그렇다면 여행은 어떨지 걱정이네요. 장거리비행기 타고 온 애들 또 8시간 이상 렌트카 운전하게 할 수 없어 여행사가 좋겠다 생각했었거든요.
    60불이면 적지않은(저에겐^^;;) 비용인데 원만히 해결하시고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다녀오신 후 여행팁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2. 어후
    '14.1.30 12:28 PM (59.7.xxx.72)

    미국 LA 삼호관광 아주 악질이고 못 됐어요.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제가 까로 글쓸께요

  • 3. 어후
    '14.1.30 12:29 PM (59.7.xxx.72)

    까로 가 아니라 따로

  • 4. ...
    '14.1.30 3:49 PM (183.99.xxx.72)

    저도 삼호 관광 말려요
    가이드도 못되고 돈밖에 모르고 얼마나 툴툴대고 면박을 주던지..
    식사도 정말 먹지 못할 수준의 식당이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103 명절에 한복입으시나요? 결혼후첫명절 말고여 7 비오는날 2014/01/30 1,117
346102 대전 어깨통증 잘 보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2 어깨통증 2014/01/30 10,221
346101 남편아.. 고맙구나아~ 1 남편눈에 콩.. 2014/01/30 1,359
346100 반나절 소금물에 담갔다하면 되나요? 6 도라지나물 2014/01/30 1,049
346099 혼자 조용히..집에 있는데 좋네요 7 ... 2014/01/30 3,020
346098 명절인사로 자기 아기 동영상 보내는 거.. 17 sufbe 2014/01/30 3,644
346097 명절 차례 안지내는집 부러워요 12 손님 2014/01/30 5,013
346096 마음이 심란하여 여기라도 올려 봅니다 6 ㅁㅇ 2014/01/30 2,473
346095 무척 바쁘네요. 3개월사이에 동거녀들이 아이를 각각 13 어휴그랜트 2014/01/30 7,163
346094 연휴시작..저 수지맞았어요 5 하얀나비 2014/01/30 2,675
346093 해독쥬스에 사과 바나나에 블루베리 추가하는거? 2 건강 2014/01/30 2,353
346092 영어로 쓰여진 블로그 추천 좀 (굽신굽신) 11 삐리빠빠 2014/01/30 1,732
346091 기차표 날렸어요. 6 2014/01/30 2,380
346090 불닭볶음면을 좋아하는 외국인친구에게 추천해줄만한 9 라면 2014/01/30 2,230
346089 la갈비가 너무짠데 이거 어쩌나요 8 종갓집 2014/01/30 1,762
346088 산만한 예비6초등 3 봄이오면 2014/01/30 926
346087 교학사 한국사 채택 부성고 하루종일 홍역 3 부전여전 2014/01/30 1,482
346086 나이들어 쳐진 눈은 절개가 낫겠죠?? 6 .. 2014/01/30 3,353
346085 “무심코 먹은 중국식품 기형아기 태어난다” 5 .... 2014/01/30 3,075
346084 삼성 ..mk라는 여비서 30 .. 2014/01/30 20,623
346083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학비는 얼마인가요? 1 1년동안요 2014/01/30 2,230
346082 아래 시조카 얘기보니까.. 82분들은 외숙모,큰(작은)어머니랑 .. 9 ㅇㅇ 2014/01/30 2,974
346081 캐나다 사시는분 5 비자 2014/01/30 1,695
346080 대부분의 며느리들이 친정에는 명절 다음날 가나요? 13 친정 2014/01/30 2,856
346079 오빠 결혼하고 명절이 명절이되네요 11 ㅜㅜ 2014/01/30 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