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도민준이 예전만큼 멋지지 못한건 저만 느끼는걸까요?

사람 조회수 : 7,189
작성일 : 2014-01-29 23:46:07
무표정 무덤덤 내뱉는어투 등이
오늘은 좀 식상하게 느껴졌어요
보면서 가슴뛰지도 않았구요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아니시라면...
헤어질 결심한 남친을 한달만에 만나고
사랑 주고받고 제마음을 확인해서
도민준의 매력이 상쇄되어 느껴진건가 싶어요
IP : 49.1.xxx.15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체를 밝혀서 그런가봐요.
    '14.1.29 11:47 PM (118.36.xxx.58)

    저는 내일 결방이라 완전 섭섭..

  • 2. 원글
    '14.1.30 12:16 AM (49.1.xxx.159)

    답이 없으시네요
    제글이너무 재미없고 내용도 너무 짧지요ㅜㅜ
    아마도
    도민준을
    저만 덜 멋지게 느낀건가봐요 끙

  • 3. 저는
    '14.1.30 12:17 AM (222.119.xxx.225)

    오늘 너무 재미없었어요 그냥 전개가 좀 느렸고 저만 재미없었나봐요^^;;
    박해진은 40분 지나고서야 나와서 안쓰러웠고요 전지현부분만 조금?재미있고
    전개상 내일이 재밌을거 같았는데 결방이라 화나지요 ㅋㅋ

  • 4.
    '14.1.30 12:17 AM (121.140.xxx.99)

    콩깍지가 꼈나봐요
    넘 멋있어
    특히 에필로그에서
    가슴 쿵

  • 5. 긴허리짧은치마
    '14.1.30 12:31 AM (124.54.xxx.166)

    강행군중이라 배우들도 제대로 잠못잔다더군요
    오늘은 유난히 전지현두 나이테가 나궁
    좀 감질났어요 임팩트부족

  • 6. 지루하긴 했어요.
    '14.1.30 12:34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해서 계속보려구요.
    낼 결방인가요?

  • 7. 지난주부터
    '14.1.30 12:57 AM (182.226.xxx.58)

    스토리의 한계가.. 느껴져서 지루하더군요.

  • 8. ㅇㅇ
    '14.1.30 1:01 AM (116.37.xxx.149)

    정체 드러내고 오늘 참 재미있겠다 하고 봤는데
    긴장감 떨어지고 좀 늘어지는 거 같고 재미없었어요

  • 9. ..
    '14.1.30 1:10 AM (112.148.xxx.168)

    초인적인 도민준이 재경과 협상은 쫌 안맞죠.
    같은별에서와서 능력이 비슷하다면 모를까?전개가
    이상하니 지루하더라구요.

  • 10. 좀...
    '14.1.30 1:20 AM (211.201.xxx.173)

    회상씬이 많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재경이 살인을 했는데 그걸 막는 방법이 자기가 죄를 대신
    뒤접어 쓰는 거라고 생각하는 도민준의 생각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다른 것도 아니고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잖아요. 근데 그 약속을 믿다니.
    그렇게 멀리 떨어진 곳에서 천송이가 하는 말은 세세히 잘도 들으면서
    이재경이랑 그 심복부하 계획은 번번히 놓쳐서 뒷통수를 맞는다니.. 좀...

  • 11. ㅔㅐㅏ
    '14.1.30 1:23 AM (124.80.xxx.172)

    전 오늘 너무 멋지고 재밌던데요. 저기서 뭘 더 바래요. 강경옥 작가 작품 참고 좀 했다고 인정했으면 쿨해보이고 역대작일듯

  • 12. 오늘
    '14.1.30 1:24 A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재미없더라구요. 그냥 틀어는 놓고 딴짓했네요.

  • 13. 긴허리짧은치마
    '14.1.30 1:31 AM (124.54.xxx.166)

    그래요 재경과의 협상이 답답해서 저도 지루했던거군요
    머리좋은 주인공의 선택으로는 수긍하기힘들었어요

  • 14.
    '14.1.30 8:05 AM (211.223.xxx.44)

    처음부터 멋있게 느껴지지 않아서. ㅋㅋㅋ 전지현 발광 장면이 더 재밌네요.
    다른 분 말대로 능력자면서 무슨 악역하고 협상을 하고 있고 너무 그 과정들이 어수룩해요.
    바보도 아니고 저런 악질 상대로 협상해봤자 뒤통수 칠 게 뻔한 게 다 보이는데 말이죠.
    극을 늘리다보니 스토리 전개상 저런가하긴 하는데 평범한 인간도 잘 안 하는 타협을 능력도 많은 외계인이
    왜 저러고 있나 싶은 게. 엉성~

  • 15. 늘어져
    '14.1.30 8:16 AM (110.9.xxx.16)

    내용은 늘어지고
    얼굴은 너무 작아서 전지현 만 커보이고..........

    전지현 이쁘다는 생각만.......^^

  • 16. 흠흥
    '14.1.30 8:37 AM (59.6.xxx.240)

    전 재밋게는 봤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도민준이 멍청한 판단을 하는게 속터졌어요. 형사검사 커플도 이리 멍청할수가 없고.

  • 17. ........
    '14.1.30 8:38 AM (118.219.xxx.161)

    당연 재미가 점점 없겠죠 표절시비 벗어나기위해 여기저기 다 틀어야하는데

  • 18. ........
    '14.1.30 10:24 AM (76.113.xxx.172)

    당연 재미가 점점 없겠죠 표절시비 벗어나기위해 여기저기 다 틀어야하는데 2222222222

  • 19. 원래부터...
    '14.1.30 10:39 AM (1.249.xxx.3)

    많이 재미는 없었던 걸로... 지루해서 혼났었음.
    감격시대가 더 재미있어요...
    별그대는 연출 아니었으면 이 정도 시선을 끌 수는 없었을 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연기들도 정형적이라...
    전지현연기 뭔가 많이 오버하는 듯... 첨엔 재밌었는데 매회 리피트. 반복되어서 식상... 에필로그만 조금 볼만한 듯..

  • 20. 아줌마
    '14.1.30 11:50 AM (118.36.xxx.168)

    좀 지루하긴 했어요.

  • 21. 맞아요
    '14.1.30 1:32 PM (118.216.xxx.156)

    어제 보다 졸았어요;;
    깨 보니 끝났더라구요

  • 22. ...
    '14.1.30 2:25 PM (203.142.xxx.26)

    저는 처음부터 별 매력 모르겠더라구요 해품달 오늘 재방송해주는거 잠깐 봤지만 애송이같기만하고 아무 느낌이 없네요

  • 23.
    '14.1.30 7:30 PM (175.223.xxx.99)

    배우들 잘못없고
    작가가 문제예요
    어수선하고 뭔가 세밀하지 못한 설정이 많았어요
    공감할수없는 내용

  • 24. 멋져
    '14.1.30 9:33 PM (110.70.xxx.169)

    저는 김수현 연기를 너무 잘해 멋지다 연기 잘한다 감탄하면서 봤네요 여전히 멋진 그런데 오늘 결방이라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184 이혜훈 ”박원순 빚 3조 줄인 건 내년 돈 앞당긴 것뿐” 4 세우실 2014/02/13 1,595
350183 중고sm7 공짜로 받게 되었어요..어뜩해요^^; 8 소심맘 2014/02/13 2,847
350182 수수팥떡을 기내에 들고타면 쉴까요?? 5 콩닥 2014/02/13 1,401
350181 향기좋은 샴푸 추천좀 2 행운여신 2014/02/13 2,174
350180 서울 혁신중학교는 어떤가요? .... 2014/02/13 2,744
350179 예금금리가 너무 형편없어서요... 1 나도 월세 .. 2014/02/13 2,362
350178 베트남 다낭 여행 질문 이예요? 4 만두맘 2014/02/13 3,888
350177 트위터로 보는 세상 이야기 ... 어느 장면이 가장 감동적일까요.. dbrud 2014/02/13 501
350176 북한인권 운운한 홍문종의 노예노동 5 사무총장 2014/02/13 580
350175 남대문 시장 혹은 다른곳 아동복 구입 문의합니다. 아동복 저렴.. 2014/02/13 532
350174 초딩입맛이신 분계세요 6 ... 2014/02/13 1,350
350173 사십대중반 남편이 아줌마같아요 26 섬뜩 2014/02/13 4,925
350172 (급)일산 주엽역에 의료기 파는곳이요. 1 오랜만에 로.. 2014/02/13 1,106
350171 홍문종 박물관, 억대 공적자금 돈잔치 1 수천만원지원.. 2014/02/13 440
350170 우쿠렐레선생님 행복 2014/02/13 583
350169 경기도청에서 하는 광고 좀 같이보자구요 ^^ 6 .. 2014/02/13 725
350168 백화점에서 진짜 옷차림 보고 손님 차별하긴 하네요 45 ㅇㅇ 2014/02/13 24,241
350167 눈이 자꾸 시리고 눈물나고 분비물이 나오는데 노안증상일까요? 6 .. 2014/02/13 2,689
350166 가수 김장훈이 보낸 '독도 광고비' 10만 달러 절반 사라져 dbrud 2014/02/13 1,114
350165 이별하신분 3 보름달 2014/02/13 1,414
350164 북경지금날씨어떤가요 1 지금 2014/02/13 1,032
350163 말린나물 고수님들! 9 시르다 2014/02/13 1,670
350162 우이령길 너무 까다롭네요. 3 안알랴줌 2014/02/13 1,334
350161 응답하라1994 콘서트 1 공연 2014/02/13 620
350160 집 냉동실에 고추씨가 4년 정도 됐는데 2 된장 담글 .. 2014/02/13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