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안에 있던 떡볶이집이에요.
빨간 떡볶이를 플라스틱접시 2개를 겹쳐서 양념 가득 담아 주셨는데
매콤하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집에서 도너츠도 파는데 갓튀긴 뜨끈한 계피맛이 나는 도너츠랑
떡볶이를 같이 먹으면 환상이었어요 정말ㅜㅠ
어제 언니를 만나서 옛 추억을 얘기하다가 떡볶이 생각이 나면서 너무 그립더라구요..후
집에와서 인터넷에 검색하려하니 가게이름을 몰라서 못찾겠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가게가 없어진 것같기도 한데 제발 아직도 있기를..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ㅠ
언니랑 한번 꼭 가보자고 했는데 ..
82님들중에 그 떡볶이집 아시는분 계실랑가요
꼭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