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재가 늦둥이 외아들인가요??

..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14-01-29 21:00:19

부친상 기사보니 아버지께서 83세시라는데

이성재는 이제 40초중반인걸로 아는데요

 

40년전 40에 낳은 자식이면

엄청 늦둥이 아닌가요??

 

잘사는집 자유로운 영혼의 아들같단 생각은 들었는데..

 

저두 이제 마흔인데  제가 맏이고

부모님이 이제 60중후반이시라

아직 창창하신데

40 겨우 넘기고 부모님 돌아가심 감당이 안 될꺼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39.121.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4.1.29 9:02 PM (121.162.xxx.53)

    형하고 누나 있어요

  • 2. 아이고
    '14.1.29 9:02 PM (71.60.xxx.82)

    외아들 아닙니다. 방송보니 군인인 형도 있고 누나도 있더군요.

  • 3. //
    '14.1.29 9:10 PM (14.138.xxx.228)

    2남 1녀 막내라고 했어요.
    누나는 학구파로 미국유학
    형은 육사 출신으로 육군 대령... 인물도 훈훈
    이성재 혼자만 다르다고 했어요

  • 4. ...
    '14.1.29 9:15 PM (118.221.xxx.32)

    40 좀 전에 낳았으면 늦둥이도 아니죠
    40 중반일거에요

  • 5. 아뇨
    '14.1.29 9:17 PM (58.225.xxx.25)

    2남 1녀 중 셋째가 이성재죠.
    큰형은 현직 육군인데 나혼자산다에 한 번 나온적 있구요.
    누나는 미국 유학갔었다가 현지에서 의사 만나서 결혼해서 미국에서 산다고 이성재가 직접 말했었어요.
    셋째가 지금 배우 생활하고 있는 이성재.
    이성재씨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삼성건설 사장 하셨었죠.

  • 6. 이성재씨
    '14.1.29 9:20 PM (110.9.xxx.241)

    70년생으로 알고 있어요.

  • 7. 그런가요 ?
    '14.1.29 10:05 PM (58.236.xxx.74)

    몇 년 전에만 해도 잡지에 나오셨어요.
    귀농해서 시골에서 사시는데, 부모가 돌아가신 여자아이를
    친자식처럼 키우신다고요.

  • 8. 루게릭으로
    '14.1.29 11:23 PM (121.161.xxx.57)

    시부모가 20년 투병했다는데 아랫동서가 오래 기러기 생활하고 있으니 큰 형 와이프가 그동안 혼자 고생 많았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524 캐나다 언론에서 김연아 이름을 퀸유나라고 표기 ㅋㅋ 2 아이고마 2014/02/20 2,381
353523 칠순 대가족 여행지 추천해주세ㅛㅇ 저도 2014/02/20 1,050
353522 박근혜 치마 걸려 넘어져 경호 수행부장 교체 4 특별취재팀 2014/02/20 3,552
353521 저희도 생활비 좀 봐주세요 17 생활비 2014/02/20 3,919
353520 성격 유별난 시어머니, 연세가 얼마나 되어야 좀 나아질까요? 22 힘들다 2014/02/20 4,323
353519 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네요.얼마나 더 사실수 있을지 5 ㅇㅇ 2014/02/20 2,503
353518 대출만땅있는데 분양하는 새집이 가지고싶네요 2 맘이허한가 2014/02/20 1,410
353517 저의 재테크 내용 공개 24 ㅇㅇㅇㅇ 2014/02/20 8,443
353516 플러스 사이즈 쇼핑몰 정보 공유해요~~~ ㅠㅠ 9 참참 2014/02/20 1,860
353515 옆집이 수상(?)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4 ........ 2014/02/20 22,040
353514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분들...안 우울하신가요? 12 우울해요.... 2014/02/20 3,578
353513 군포 산본에서 연아선수 플랭카드 너무 오버 13 .. 2014/02/20 3,922
353512 올림픽 관람권 되게 비싸네요 9 ........ 2014/02/20 2,117
353511 대학 합격후 학원에 어떤 감사 표시가 좋을까요? 4 엄마맘 2014/02/20 1,331
353510 내일 제주도 가는데 질문이 좀 많아요 ^^;; 4 당장 내일 2014/02/20 1,464
353509 네일아트 배우는거 어떨까요? 질문 2014/02/20 535
353508 네덜란드 여기자의 한국 여성 취재기 “결혼이 그리 중요?” 도루묵 2014/02/20 1,359
353507 학벌주의, 대학서열화의 필연적 결과인가 / 이범 열정과냉정 2014/02/20 1,264
353506 직장 오너에게서 받는 수모감과 비참함에 가슴이 콱 막.. 9 비정규직 2014/02/20 2,919
353505 제가 결혼 생활 중에 행복했던 시절 9 일기 2014/02/20 3,368
353504 심플한 삶을 지향하는 분들 있으세요? 113 99 2014/02/20 25,853
353503 오늘 프리 드레스 리허설보신분 계신가요? 1 졸리당 2014/02/20 2,052
353502 중견탈렌트 한인수씨 2 ... 2014/02/20 3,342
353501 저녁 준비해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2 아자 2014/02/20 795
353500 감사합니다^^ 4 환불은..... 2014/02/20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