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라던가
자영업 같은..
명절에 쉬기 곤란한 직업들 있잖아요.
어쩔 수 없이 명절에 못내려갈텐데 시댁에서 이해해주나요?
앞에서는 괜찮다 하면서 뒤에서 뒷담화 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고..
마트라던가
자영업 같은..
명절에 쉬기 곤란한 직업들 있잖아요.
어쩔 수 없이 명절에 못내려갈텐데 시댁에서 이해해주나요?
앞에서는 괜찮다 하면서 뒤에서 뒷담화 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고..
친척중 한분이 비디오가게 하면서 아들둘에 남편만 저희집으로 보내고 그 부인얼굴은 여태 한번도 못봤어요
정말 생계가 달려있고,다른쪽으로 미안함 표시하면 이해도 될것 같은데
촌수도 먼 집에 저렇게 보내는 친척은 정말 꼴도 보기 싫더라구요
돈 많으면 누가 그러겠나요...누구는 명절에 일하고 싶을까...
그래도 명절에 안내려오면 그냥 섭섭해 하시겠지요.
뭐 어쩔수는 없지요..... 그런데 남편하고 애들만 내려보내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님 남편하고 애들을 교육을 시켜 보내주던지.. 손부족한건 어쩔수 없어도
남자와 애들은 그나마 모자라는 손의 일꺼리만 늘리는지라 ㅠㅠ
보통 남편 아이들 플러스 두툼한봉투랑 보내더라구요
저도 명절 일하긴 하는데 친정 시댁 같은 동네라서 퇴근하구서도 가는데
못가는분들은 다 돈으로
희생하는거죠
당근 할 수없죠 전업이 아니고, 당신아들 고생 덜어주고 있는데.
전업 동서,형님들이 희생하는거야 할수없죠
일이있는데요 무얼
용돈 듬뿍 그리고 동서들에게도 좀 무리한다 싶을 정도로 상품권이나 선물로 한번 할때 확실한 액수를 하더군요
친구보니까요 아랫동서가 워낙 이쁘게 말하고
그러니 불만이 없더라구요
보통 자긴 일하고 남편과 아이들만 보내고 그리고 시부모는 혼자온 아들 손자 챙기라고 역성들고
돈 버는 안온 며느리 더 챙기는 그런 역성들때 전업 며느리 속상하죠
경제적으로 도움조차 안 주는 사람들 눈치를 왜 보나요? 주는 거 없이 주댕이만 산 것들은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사람 괴롭히면 그냥 이혼하세요. 사람 인생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딴 것들 눈치보며 사나요
돈만 많이 보내면 시부모는 도리어 좋아하더라구요.
시가 일까지 다 하고선 차별까지 당하는 며느리들은 싫어할 수밖에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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