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부가 화 내는 동영상을 봤어요

충격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4-01-29 18:12:34
언니가 형부 몰래 여러개를 찍어 놨더라구요
의도는 자기가 어떻게 화 내는지 직접 보고 좀 고치라는 의도로 찍었다는데 그걸 언니가 저한테도 보여 줬는데
좀 충격적이네요
화가 나니까 언성 높이고 방문을 쾅쾅 닫는 등
언니가 제일 싫어하는 행동인 방안에서 담배 피우기를 하네요 그것도 오기로..
제일 가관은 형부가 언니에게 미친년 쌍년 똘아이년 18년 등 욕을 하는 소리가 동영상에서 들리네요
여러개 동영상 중 저 욕은 항상 안빠지네요
화를 내는 연유는 그냥 일반적인 경우네요
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 때인데 욕 하는 영상 보고 가슴이 두근 거려 진정이 안되는데 저희 언니는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애도 없고 이혼하라고 싶네요

IP : 117.111.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7:35 PM (175.223.xxx.111)

    그버릇 안고쳐지고 평생가요...그러나.원글님은.가만계세요.이혼을 하건 살건 본인이 선택할 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367 명이나물 1 ... 2014/02/04 1,030
347366 대안학교 정말 좋은곳 좀 알려주세요 8 고민고민 2014/02/04 4,869
347365 안정제 먹으니 5 2014/02/04 1,939
347364 어린이집 옮길까 말까 너무 고민되요..ㅜㅜ 5 레몬밀크 2014/02/04 1,118
347363 고추장 타령 8 ... 2014/02/04 1,372
347362 제발 제가 어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사춘기아들) 12 푸르 2014/02/04 3,864
347361 졸업식하고 어디가시나요? 8 호우 2014/02/04 1,533
347360 4번5번 척추..신경성형술을 권하네요. 14 척추전문병원.. 2014/02/04 5,724
347359 중학교가는 아이 한자 속성으로 어떤 책 해주면 될까요? 국어가 짧아.. 2014/02/04 627
347358 양가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집, 월세후450만원이면 못 산다는 얘.. 33 생활수준 2014/02/04 10,161
347357 나이를 먹으니 내 의지라는 게 없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봄바람이 불.. 2014/02/04 948
347356 길가 솜사탕 비싸네요 3 한율엄마 2014/02/04 1,370
347355 [완료]오늘 굿모닝맨하탄 시사회 같이 보실분~ 4 불굴 2014/02/04 1,020
347354 34살인데 42살 선이 들어왔어요.. 83 e 2014/02/04 24,808
347353 파닉스 책사서 엄마가 시킬수 있나요? 4 파닉스 2014/02/04 1,926
347352 분수, 소수, 약수, 배수 2 초등수학 2014/02/04 1,143
347351 고개를 한쪽으로만 자는 아가 고칠 방법 없나요? 2 깍꿍 2014/02/04 1,046
347350 교복 공동구매vs그냥 8 예비중맘 2014/02/04 1,639
347349 제 남편 빨리 죽을꺼 같아요 48 ㅇㅇㅇ 2014/02/04 21,640
347348 동남아여행지추천좀요... 3 설렘 2014/02/04 1,190
347347 왜 법이 내 재산을 내마음대로 못 쓰게 막는건가요 10 내 재산 2014/02/04 2,465
347346 조카가 가는 대학을 보고 시어머님이... 55 은근 열받네.. 2014/02/04 19,057
347345 책 많이 읽으시나요? 5 2014/02/04 1,126
347344 아기치즈? 나트륨 적은 치즈? 미래 2014/02/04 1,400
347343 아기들이 돈주세요~ 하고 손 내미는 거요.. 29 달콤한라떼 2014/02/04 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