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을 두드리는 사람

도둑인가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4-01-29 18:07:58

고층이라 낯선사람 거의 안오는데
왠 아줌마가 현관서 벨 누르네요. 빨리 대답안하니
두드리기까지... 무서워라..
시주를하고 어쩌구라고 하는데 진짜 절에서 저런활동 하나요?
불교하고 상관도 없는집인데...
혹시 설맞이 도둑?

이상한건 모니터로 보니
저희집서 바람맞고 곧바로 1층으로 내려가네요
왜 저희집만 두드린걸까요?
IP : 220.120.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6:15 PM (220.120.xxx.247)

    인상도 안좋더라구요. 화면보고 첨엔 화난 아랫층 할머닌줄.. 아.. 넘 궁금해요

  • 2. 그런식으로 돈 뜯는 사기꾼
    '14.1.29 6:21 PM (175.200.xxx.70)

    인상이 말을 해주잖아요.

  • 3. !!!!
    '14.1.29 6:25 PM (220.120.xxx.247)

    집에 아무도 없었으면 현관문 부쉈을것 같아요. 신고하고싶은데 금세 가버려서 속상하네요. 앞집도 있는데 왜 우리집만....

  • 4. 황당
    '14.1.29 7:05 PM (180.227.xxx.58)

    물 한잔 달라면서 문 두드리는 사람도 있던걸요?

  • 5. !!!!
    '14.1.29 7:23 PM (220.120.xxx.247)

    정확히 말함 손잡이잡고 흔들어댔어요. 명절에 모두 집에 있으니 그나마 다행으로..

  • 6. 조심
    '14.1.29 8:03 PM (183.101.xxx.16)

    최고층 사는 친구가 명절 끝내고 집에 와보니
    도둑놈이 현관철문을 빠루인지 뭔지로 억지로 열고 들어와 다 털렸대요.
    파손된 철문까지 새로 달아야해서 했다네요.

  • 7. 저희
    '14.1.29 8:55 PM (115.143.xxx.174)

    저희 11층 살았는데..
    50대로보이는 사람이..벨눌러서 인터폰으로 누구냐고했더니..
    목말라서 그러는데 물한잔만 달라더군요..
    목마르면 1층서 얻어먹든가..
    바로앞 관리사무소 정수기에서먹지..
    문안열어줬어요..

  • 8. !!!!
    '14.1.29 10:45 PM (220.120.xxx.247)

    헉... 그럼 시주 어쩌구한건 확실한 거짓말인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714 짝...골드미스편 보셨나요? 13 재방봤는데 2014/02/02 5,887
346713 목살수육으로 김치찌개해도 될까요 3 얼룩이 2014/02/02 1,585
346712 내가 번 돈 내가 쓰는데 왜 꼭 남편과 상의해야 해요?? 42 ..... 2014/02/02 12,514
346711 망치부인 삭발 현장-민주당 지도부 사퇴 및 비대위 구성, 범국민.. 9 지지합니다 2014/02/02 894
346710 한국은행 입사 설명회에서 빠진 대학은? 2 샤론수통 2014/02/02 3,439
346709 근데 애 낳고도 깨끗한집 많아요 12 2014/02/02 5,007
346708 아 정말 재래시장.너무하네요 44 에고공 2014/02/02 15,265
346707 잘못 배달온 택배 9 .. 2014/02/02 2,825
346706 오래전 imf때 부동산.. 17 서민 2014/02/02 10,286
346705 등과 가슴에 통증 7 sh007 2014/02/02 3,282
346704 실내 사이클은 스피닝 바이크와 다른건가요? 하나 골라주세요. 1 실내용 2014/02/02 2,604
346703 CNN 뉴스만 담긴 것 씨디 같은 것 있을까요? 1 자유부인 2014/02/02 545
346702 대출 여러군데 받아서 생활한다는 친척... 5 ,,, 2014/02/02 3,521
346701 메주 .. 2014/02/02 548
346700 인도에도 문자메시지 가나요? 4 ^^* 2014/02/02 1,171
346699 밥 간단히 차려 먹는게 시댁에 욕먹을 일인지요 98 2014/02/02 18,908
346698 줄넘기 하나로 인생이 바뀐 6 .ᆞ.ᆞ 2014/02/02 5,311
346697 전남 진도 터미널 옆이나 근처에 no 2014/02/02 562
346696 미국에서 타던 자동차를 팔고 한국에 가야합니다 9 미국에서 2014/02/02 2,566
346695 압구정사자헤어 기대이상이네요 32 바보 2014/02/02 25,175
346694 정육점에서 고기 처음 사보려고 하는데요 5 sspps3.. 2014/02/02 2,659
346693 몸살감기 후 먹는 것 4 ㅇㅇ 2014/02/02 1,633
346692 까사미아 키즈 까사미아 2014/02/02 1,278
346691 명절 지내고 갑자기 얼굴부종으로 응급실 다녀왔네요. 8 명절증후군 2014/02/02 8,330
346690 실내자전거 사기로 맘정했어요. 32 레이첼 2014/02/02 7,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