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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선물 배송받았던 사람 개인정보 저장

이런일이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4-01-29 18:07:43

**백화점 정육코너에서 물건을 사서 택배로 보냈어요.

그 과정에서 깜짝 놀랄일이 있었어요.

택배 처리해주는 테이블 상담원에게 받는 사람 이름을 말했더니

주소 말하기도 전에 접수원이 받는 사람 주소를 또르르~ 말하더군요.

그런데 신기하게 딱 일치했어요.

접수원 말로는 전에 배송 받았던 사람은

이름을 입력하면 주소가 자동으로 뜨는 일이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백화점 측에서 배송으로 얻게 된 고객들 개인정보를 갖고 있었던거지요.

이런일이 없도록 어디엔가  컴플레인을 하고 싶은데

어디에 해야 가장 빠르게 처리될까요?

IP : 218.158.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9:18 PM (121.190.xxx.163)

    한번이라도 주문하게되면 저장이됩니다
    사라지지않아요

    다만. 테이블상담원이 접수할때. 배송주소는 어디입니까?
    물어본뒤.
    고객이 말을 할때까지 , (그 전에보냈던 정보를 기록을 봤지만. 절대말하지말고)
    기다려주는게 정상적인방법입니다
    미리 말하면 안되는이유는
    전에보냈던 개인정보가 유츌될위험이 크기때문이에요
    선물보내려고하는사람이 실제 , 그전에 주문했던 사람이 아닐수도있다는 가정하에
    미리 테이블상담원이 먼저 말은 못하도록 되어있어요

    제3자가 엉뚱한사람이
    전혀다름의 정보를 캐기위해서 선물보내려는 것처럼 위장해서
    그전에 보냈던 주소를 캐내려고 위장하는경우도 전혀 없으리란 보장이없거든요

    하지만
    명절특수인데다가. 개인정보보호라던지.
    교육을 받지못했고.주로 단기 잠깐 알바를 쓰느라고 그런것까지는
    백화점이 미리신경쓰지못한것같네요

  • 2. 원글이
    '14.1.29 10:12 PM (218.158.xxx.92)

    그럼 개인이 보낸 배송정보가 단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남아 있는거군요.
    보내는 사람 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 정보까지 계속 남아 있다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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