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운동하면서 자기관리하는데도 10가지나 재검을 하라네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명절 시즌이라 병원도 다 문을 닫았네요.
녹내장, 고지혈증, 폐와 간에 혹..;; 심지어는 갑상선까지 결절이 있다고 하구요.
문제는 혈소판 수치가 100이 정상인데 25래요. ㅜㅜ 3년 내내 100 미만으로 나오는데 재검하면 정상이구요.
하도 황당해서 서울성모병원에 예약을 했어요. 다른 혈액검사는 정상치인데 혈액암일 수도 있나요?
명절 앞두고 이게 웬 날벼락인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추신) 역삼동이나 강남 주변에 녹내장 전문으로 보는 병원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