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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추의 외신번역 서비스는 박근혜 대통령의 외국순방 때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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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추’를 아시나요? 요즘 들어 박근혜 정부와 보수세력이 가장 껄끄러워 하는 이름 중의 하나이다. 정식 명칭은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이다. 조직을 갖춘 시민단체도 아니다. 어엿한 홈페이지도 없다.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SNS 네트워크’이다. 영어나 독일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 번역이 가능하거나 SNS 홍보, 언론사 제보, 그래픽, 디자인,영상편집 등 재능을 기부하는 사람들이 회원이다. 국내외의 한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