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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4-01-29 16:41:02

반말글

DKNY -독거노인 약자

 

 

 

 

구정이다

연휴다

나는 그래도 일한다

다들 어떻게 보내는지?

고향에 가는지? 아님 나처럼 일하는지? 아님 혼자 보내는지?

아님 친구들과 보내는지?

 

요즘 날씨가 봄날씨같아서 기분이 좋다

얼른 봄되서 이쁜 옷입고 가볍게 다니고 싶다

요즘 좋아하는 노래 추천해주라

난 얼마전까지 존 뉴먼이란 신인가수 앨범만 듣고 다녔다

치팅이란 타이틀곡 좋다 한번 들어봐라

 

연휴 잘보내고 맛난거 많이 먹고

잔소리 많이 듣지 말고 친척들 오지랖 잘 물리치고 무사귀환하길 빈다

IP : 125.146.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하하하
    '14.1.29 4:49 PM (121.162.xxx.53)

    난 집에서 연휴내내 놀고 먹을 것 같다, 접속 o.s.t 랑 사라 본 2cd 요즘 열심히 듣고 있다.
    날씨는 봄날씨 바람은 좀 찬것도 같다. 건강하고 항상 즐겁게 ㅡㅡ

  • 2. T
    '14.1.29 4:51 PM (220.72.xxx.236) - 삭제된댓글

    진심..진심.. 무사 귀환을 빈다. ^^
    정말 요새 날씨가 봄날같다.
    예쁜옷 꺼내입고 간만에 빼닥 신고 영화보려고 대기중이다.
    중간에 서점도 잠시 들리고..
    노래는.. 한참 이적에 빠져서 허우적 대다가 이제 좀 나아졌다.
    원글님 명절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한다.

  • 3. 싱글이
    '14.1.29 5:01 PM (125.146.xxx.237)

    오하하하//
    와 최고다 연휴내내라니
    잔잔한 음악듣는구나 난 좀 쉰나는 음악을 듣고 싶다 기분이 좀 업되게 ㅎㅎㅎ
    바람은 찬데 햇살이 잠깐씩 좋다 건강하고 항상 즐겁게!!!!

    T//
    무슨 영화보나? 이쁘게 하고 기분전환하고 즐겁게 봐라
    날씨가 좋아서 기분날 것 같다
    이적 신보에 한참 빠졌나보다
    난 겨울왕국보고 요새 겨울왕국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다 ㅎㅎㅎㅎ
    명절 잘보내고 와라^^

  • 4. ㅎㅎ
    '14.1.29 5:17 PM (49.1.xxx.90)

    아..설이구나.
    일찍 퇴근해서 테레비 보며 멍~하니 있다가
    바로 위에 T님 글을 보니 정신이 화들짝 든다.
    낼과 모레는 온전히 음식과 손님께 헌납해야 하고
    나머지 이틀은 다른 계획이 있으니..
    온전히 혼자 즐길 시간은 지금인데..이러고 있어야 되겠나.
    나 자신에게 조그만 설 선물 하나 하고..영화라도 한 편 보러.. 나 가 야 겠 다.
    막간에 커피와 조각케이크는 옵션!


    DKNY도 내공이 쌓이니, 명절에 어디 도망 안가고 집에서 꿈쩍 안해도
    삼촌,숙모,고모,사촌...등등 아무도 나 못건드린다.
    무사귀환을 바라지 말고, 내가 다른 사람 무사귀환 시켜줄 내공을 쌓자!! ㅋ ㅋ

    행복한 설~~~

  • 5. me
    '14.1.29 5:26 PM (182.211.xxx.28)

    좀일찍퇴근하고 왕만두 5알 먹었다
    배가 부른데 기분은 좀 다운..(윗글에 봄옷이라는 단어를 보니..살때문에)
    낼의 겨울왕국보러간다
    모두 많이먹고 살은 안찌기를 바란다

  • 6. 싱글이
    '14.1.29 7:01 PM (125.146.xxx.237)

    ㅎㅎ//
    난 내일 친구만나서 맛난거 먹을 예정이다
    그리고 다시 일해야지 ㅎㅎㅎ
    지금 영화보고 있겠다 끝나고 맛난 디저트 꼭 먹길
    나도 일끝나고 맛난거 먹어야겠다 ㅎㅎ
    내공있는 ㄷㄱㄴㅇ이구나 멋있다!!! ㅎㅎㅎ

    me//
    아 왕만두 넘 좋아한다
    기분 우울해하지 마라 살짝 봄바람불어오면 미친듯이 운동하자
    운동이 최고다
    낼 재밌게 봐라 재밌다 ㅎㅎㅎㅎ

  • 7. ㅇㅇ
    '14.1.29 8:04 PM (1.254.xxx.172)

    이런 연휴에 집에 있었던적이 십년정도 없었는데, 이번엔 조용히 쉬고싶어서 여행계획안잡았다.
    엄마 모시고 지리산온천 가려고 계획중. 아버지는 시골 가시니까~여자들끼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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