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4-01-29 16:41:02

반말글

DKNY -독거노인 약자

 

 

 

 

구정이다

연휴다

나는 그래도 일한다

다들 어떻게 보내는지?

고향에 가는지? 아님 나처럼 일하는지? 아님 혼자 보내는지?

아님 친구들과 보내는지?

 

요즘 날씨가 봄날씨같아서 기분이 좋다

얼른 봄되서 이쁜 옷입고 가볍게 다니고 싶다

요즘 좋아하는 노래 추천해주라

난 얼마전까지 존 뉴먼이란 신인가수 앨범만 듣고 다녔다

치팅이란 타이틀곡 좋다 한번 들어봐라

 

연휴 잘보내고 맛난거 많이 먹고

잔소리 많이 듣지 말고 친척들 오지랖 잘 물리치고 무사귀환하길 빈다

IP : 125.146.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하하하
    '14.1.29 4:49 PM (121.162.xxx.53)

    난 집에서 연휴내내 놀고 먹을 것 같다, 접속 o.s.t 랑 사라 본 2cd 요즘 열심히 듣고 있다.
    날씨는 봄날씨 바람은 좀 찬것도 같다. 건강하고 항상 즐겁게 ㅡㅡ

  • 2. T
    '14.1.29 4:51 PM (220.72.xxx.236) - 삭제된댓글

    진심..진심.. 무사 귀환을 빈다. ^^
    정말 요새 날씨가 봄날같다.
    예쁜옷 꺼내입고 간만에 빼닥 신고 영화보려고 대기중이다.
    중간에 서점도 잠시 들리고..
    노래는.. 한참 이적에 빠져서 허우적 대다가 이제 좀 나아졌다.
    원글님 명절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한다.

  • 3. 싱글이
    '14.1.29 5:01 PM (125.146.xxx.237)

    오하하하//
    와 최고다 연휴내내라니
    잔잔한 음악듣는구나 난 좀 쉰나는 음악을 듣고 싶다 기분이 좀 업되게 ㅎㅎㅎ
    바람은 찬데 햇살이 잠깐씩 좋다 건강하고 항상 즐겁게!!!!

    T//
    무슨 영화보나? 이쁘게 하고 기분전환하고 즐겁게 봐라
    날씨가 좋아서 기분날 것 같다
    이적 신보에 한참 빠졌나보다
    난 겨울왕국보고 요새 겨울왕국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다 ㅎㅎㅎㅎ
    명절 잘보내고 와라^^

  • 4. ㅎㅎ
    '14.1.29 5:17 PM (49.1.xxx.90)

    아..설이구나.
    일찍 퇴근해서 테레비 보며 멍~하니 있다가
    바로 위에 T님 글을 보니 정신이 화들짝 든다.
    낼과 모레는 온전히 음식과 손님께 헌납해야 하고
    나머지 이틀은 다른 계획이 있으니..
    온전히 혼자 즐길 시간은 지금인데..이러고 있어야 되겠나.
    나 자신에게 조그만 설 선물 하나 하고..영화라도 한 편 보러.. 나 가 야 겠 다.
    막간에 커피와 조각케이크는 옵션!


    DKNY도 내공이 쌓이니, 명절에 어디 도망 안가고 집에서 꿈쩍 안해도
    삼촌,숙모,고모,사촌...등등 아무도 나 못건드린다.
    무사귀환을 바라지 말고, 내가 다른 사람 무사귀환 시켜줄 내공을 쌓자!! ㅋ ㅋ

    행복한 설~~~

  • 5. me
    '14.1.29 5:26 PM (182.211.xxx.28)

    좀일찍퇴근하고 왕만두 5알 먹었다
    배가 부른데 기분은 좀 다운..(윗글에 봄옷이라는 단어를 보니..살때문에)
    낼의 겨울왕국보러간다
    모두 많이먹고 살은 안찌기를 바란다

  • 6. 싱글이
    '14.1.29 7:01 PM (125.146.xxx.237)

    ㅎㅎ//
    난 내일 친구만나서 맛난거 먹을 예정이다
    그리고 다시 일해야지 ㅎㅎㅎ
    지금 영화보고 있겠다 끝나고 맛난 디저트 꼭 먹길
    나도 일끝나고 맛난거 먹어야겠다 ㅎㅎ
    내공있는 ㄷㄱㄴㅇ이구나 멋있다!!! ㅎㅎㅎ

    me//
    아 왕만두 넘 좋아한다
    기분 우울해하지 마라 살짝 봄바람불어오면 미친듯이 운동하자
    운동이 최고다
    낼 재밌게 봐라 재밌다 ㅎㅎㅎㅎ

  • 7. ㅇㅇ
    '14.1.29 8:04 PM (1.254.xxx.172)

    이런 연휴에 집에 있었던적이 십년정도 없었는데, 이번엔 조용히 쉬고싶어서 여행계획안잡았다.
    엄마 모시고 지리산온천 가려고 계획중. 아버지는 시골 가시니까~여자들끼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246 명절덕담으로 멘스몇번했냐는 시모님 10 돌겠네 2014/02/01 5,813
346245 일본 사람들이 인사를 굉장히 잘하고 예의바른 이유가 특별히 있나.. 13 인사 2014/02/01 3,605
346244 명절에 새언니한테서 돈을 받았네요 3 에그 2014/02/01 2,876
346243 서울/경기 시내 만두국집 추천부탁 6 ... 2014/02/01 1,903
346242 그들의 플랜이었네요 이명박구속김.. 2014/02/01 1,075
346241 방통대에는 식품관련학과가 없어서요.. 4 새해 2014/02/01 2,967
346240 게으름도 인내가 필요 1 마가림 2014/02/01 1,332
346239 아들 둔 울 엄마의 입장? 3 나는 딸 2014/02/01 1,915
346238 루바브 케익 들어보신 분? 8 --- 2014/02/01 2,505
346237 척추수술..개인병원? 종합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12 척추 2014/02/01 4,615
346236 혼자 사는 분 안외로우세요? 13 ........ 2014/02/01 5,768
346235 잠 안오고 심심하신분 몰래카메라 오랜만에 보세요~ 3 ㅋㅋ 2014/02/01 1,385
346234 제사 몇대까지 지내고 계세요? 4 질문 2014/02/01 3,136
346233 별그대 보다가 전지현 보고 놀랐네요 63 인생살이 2014/02/01 22,304
346232 목에 생선가시가 걸려 대학병원 8 2014/02/01 6,579
346231 제가 안하면 시누들이 할까요? 16 과연 2014/02/01 4,158
346230 만약 여자가 남자보다 결혼비용 같던지 더 많이 쓴다면.. 37 궁금해서 2014/02/01 5,554
346229 갈비 좀 봐주세요 ㅠㅠ 2 속상해요 2014/02/01 989
346228 실내에 있을때에도 자외선차단제 발라야하나요? 3 ... 2014/02/01 1,750
346227 세결여에서 전 채린이가 불쌍하게 보이네요. 19 아무리생각해.. 2014/02/01 4,693
346226 때밀이 쓰니까 피부가 대박인데.. 55 ㅌㅌ 2014/01/31 26,151
346225 결혼비용 대박 충격이네요 8 .... 2014/01/31 5,931
346224 카풀 너무 힘들어요. 하소연안하면 홧병날듯 36 넘힘들어요... 2014/01/31 14,319
346223 영화 조블랙의 사랑 기억하시는 3 영화 2014/01/31 1,428
346222 초3 정도나 그 아래 애들. 세뱃돈 전부 저축? 아님 일부 떼어.. 1 호호 2014/01/3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