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람상조 가입할까 하는데요..

florida00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14-01-29 16:08:28

보람상조 가입하려고 하는데 보람상조 상품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상품이 뭐에요?

제 친구가 부모님한테 보람상조 프리미엄490 가입시켜 드린다고 하는데

390 상품이랑 490 상품 차이점을 모르겠어서요.

상품마다 다른점이 뭔지 보람상조 사이트 봐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보람상조 상품구성 다른점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보람상조 그 가입시켜주시는분 설계사님인가? 그런분계시면 좀 조언좀요 ㅠㅠ


 

IP : 210.216.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치뤄 보니까
    '14.1.29 4:13 PM (180.65.xxx.29)

    필요 없던데

  • 2. 시댁4번 상치뤄도
    '14.1.29 4:17 PM (58.126.xxx.119)

    필요한걸 절대 못느꼈어요.
    돈만있음 요즘 장려식장에서 알아서 도우미도 알아봐주고 다해줘서 필요가 없었어요.

  • 3. 그럼
    '14.1.29 4:17 PM (1.246.xxx.85)

    저 무남독녀다 보니 걱정되서 보람상조들었는데 그냥 기본으로 들었어요 전 360에 들었던거같은데 올랐나요?

  • 4. 별로
    '14.1.29 4:30 PM (175.113.xxx.237)

    시아버지 상 치뤄봤어요. 남편 형제, 아버님과 숙부님 있고... 친척 별로 없는 집이에요.
    상조 궂이 필요 없더라구요.

    장례식장에 다 조견표대로 가격 있어서 그걸로 고르면 되구요.
    음식 준비하고 나르는건 일할 사람 구해달라 하면 해줘요.
    특히 대학병원 장례식장이나 큰 장례식장들은 대부분 잘 알기 때문에
    게다가 요즘은 바가지도 쉽지 않아서 불편 없어요.
    종교 물어보고.. 시간에 맞춰 해야 할 일 알려줘요.

    유난한 핵가족 아니시라면 크게 필요 못느껴요.

  • 5. ............
    '14.1.29 4:34 PM (118.176.xxx.88)

    상조를 보험하고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보험을 정기적으로 보험료를 납입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더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고 약속된 보험 혜택을 받게 되지만, 상조는 정기 회비를 납입하다가 큰 일을 당하게 되면 나머지 납입해야할 금액을 일시금으로 납입하고 상조혜택을 보게 됩니다. 물론 회사에 따라 가입자와 비가입자간에 일정금액의 차이는 있겠지요. 상조회사에 가입안해도 큰 일 당하게 되면 적당한 상조회사 부르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상조에 가입해서 매월 정기적으로 금액을 납부하다가 상조회사가 망하거나 들고 튈 수도 있는거구요.(보람상조는 아니지만 군소 상조회사에서 이런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차라리 상조회사에 낼 돈 있으면 정기적금을 들어두다가 큰 일이 터지면 이용하는게 나을 겁니다.

  • 6. 아무쓸데없이
    '14.1.29 4:49 PM (222.238.xxx.62)

    머리만 더복잡하더라구요 저희가 가족중에 시동생이 상조회에 가입을 했었는데 막상 상을당해 상조회사를 부르니 자기들 실속은 다챙기고 조문객들이 너무많으니 주체를 못하고 우왕좌왕 그와중에 고객유지하다 저희가족한테 혼나서 쫓겨나고.... 큰대형병원에서 장례식장을 이용하니 장례식장직원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케어해주고 중간에낀 상조회사는 본인들 챙겨야할부분만 싹 다챙겨서 얼마나 열받았는지..... 장례식장과상조회사가 끼니 경비처리도 두군대로 나눠야되고 결정적으로 가족들눈에 살기가 돌정도로 열받은것은 수의를 상조회사에서 권하는최고급으로했는데 염하면서 부욱하고 두번이나 찢어지는소리가 날정도로 뻑뻑한수의를 보고 가족들이 싸우고 난리도아니었다는........ 나중에 부모님생각하신다면 적금을 드시던지 형제들하고 계드세요 하나 쓰잘데없는게 상조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때를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난다는......

  • 7. ..
    '14.1.29 5:00 PM (121.135.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상치뤄보니필요없었어요

  • 8. 부모님들은
    '14.1.29 5:35 PM (183.100.xxx.240)

    상 당했을때 자식들이 당황할까봐 들었슴 하시던데
    장례식장에서 해주는대로 해도 다 되요.
    상조회사들 중간에 망하는거 너무 많구요.

  • 9. 대한민국당원
    '14.1.29 7:37 PM (222.233.xxx.100)

    맘 아픈 상황이지요. 뭘 어째해야 하는지..? 떠나간 사람은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간지로 모르고 살다. 운명.그거 알라고 수천년전부터 말은 있었지만 자식들 키운다고 노년엔 아이고~아이고~ 몸이 예전 같지 않아. 보험?, 적금식으로 드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요. . . .그곳에 가시면 다 알려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827 이번에 김연아 사태 보고 또 느낀 것... 4 연아퀸 2014/02/23 1,475
353826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4 궁금해요 2014/02/23 1,915
353825 중1 배치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는 그대로 가나요? 18 배치고사 2014/02/23 2,618
353824 어제 세결여 엔딩은 좀 공포영화 느낌이긴 했어요. 8 .. 2014/02/23 2,547
353823 뉴욕 맨해튼... "가짜 박근혜 물러가라" 19 손전등 2014/02/23 1,411
353822 아이훈육의 문제... 다른가정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6 훈육 2014/02/23 1,869
353821 24평에서 49평으로 전세 이사 갑니다. 73 fdhdhf.. 2014/02/23 18,818
353820 혹시 머리 못 묶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4/02/23 1,970
353819 다이어트 성공하니 얼굴이 훅 가네요 14 해골 2014/02/23 5,457
353818 갈라쇼 보고 느낀점.. 16 군계일학 2014/02/23 10,683
353817 시집간 조카딸이 딸내미 돌잔치 한다는데... 2 펴나니 2014/02/23 2,395
353816 맞벌이 넘 힘들어요 10 ~~~ 2014/02/23 2,679
353815 아까 마트 카트사건 처럼요. . 3 마트에서 2014/02/23 1,556
353814 재혼했는데 전처딸이 생모가 녹음해준 동화책 듣는게 52 세결여 2014/02/23 19,937
353813 미국nbc 방송국에서 진정한 금메달 주인 투표 중 5 투표 해주세.. 2014/02/23 1,554
353812 세결여 다른 건 몰라도 가정폭력 문제는 잘 그리는 것 같아요. 6 에고 2014/02/23 2,733
353811 제주도 2박3일 일정짜려하는데.. 6 금빛솔 2014/02/23 1,605
353810 <속보> “소트니코바는 심판의 제자(?)” ISU규정.. 15 .. 2014/02/23 8,963
353809 좀 더럽지만 콧속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요?ㅜㅠ 3 .. 2014/02/23 3,471
353808 내일모레 홍콩출장 옷차림 조언 부탁드립니다.. 초5엄마 2014/02/23 708
353807 표창원님 글 읽고 서명하고 왔습니다. 5 패배주의 2014/02/23 1,553
353806 행복하면 남의 험담도 잘 안하게 되는 거 같아요. 21 ....... 2014/02/23 5,358
353805 전세금 받으면 주인들은 그돈으로 뭐하는건가요? 5 ㅡㅡ 2014/02/23 2,450
353804 김연아 갈라 이매진 가사내용 감동 15 나도 꿈꿔요.. 2014/02/23 7,410
353803 전세계의 십일조 현황 13 십일조 2014/02/23 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