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잘 하고 예쁜 그릇도 많고, 테이블 세팅도 멋지게 하는 분 사진 보면, 접시를 몇장씩 겹쳐 놓던데, 이유가 뭘까요?
격식있는 상차림의 예의인가요? 그냥 아이디어인가요?
그런 상차림에서 식사할 때는 어떻게? 위에 접시에서부터 서빙되고 먹고 치우나요?
우리 상예절에는 그릇 겹쳐 쌓아놓지 못하게 하셨었는데.. 다 먹은 접시도...
뭔가 융숭한 대접을 받는 느낌은 들 것같은데, 아직 경험해보지는 못해서 문득 궁금합니다.
음식 잘 하고 예쁜 그릇도 많고, 테이블 세팅도 멋지게 하는 분 사진 보면, 접시를 몇장씩 겹쳐 놓던데, 이유가 뭘까요?
격식있는 상차림의 예의인가요? 그냥 아이디어인가요?
그런 상차림에서 식사할 때는 어떻게? 위에 접시에서부터 서빙되고 먹고 치우나요?
우리 상예절에는 그릇 겹쳐 쌓아놓지 못하게 하셨었는데.. 다 먹은 접시도...
뭔가 융숭한 대접을 받는 느낌은 들 것같은데, 아직 경험해보지는 못해서 문득 궁금합니다.
그냥 예쁘라고 해놓는것도 있고 앞접시개념이예요.
코스로 나오는 음식의 경우 위에 포개진 접시만 걷어가서 다시 다른 음식올린 접시 올려두고...
저도 궁금했어요. 세팅할때보면 왜 그릇과 그릇을 포개는건지...
앞접시 개념이라 하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데 그릇 겹쳐 먹는게 좀...이상해 보이긴해요~
[코스로 나오는 음식의 경우 위에 포개진 접시만 걷어가서 다시 다른 음식올린 접시 올려두고...]
바닥에 놓인 접시는 안 쓴다는 거잖아요?
결론은 접시받침이거나 그릇자랑이거나 둘 중에 하나인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