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들이요
저는 지방 살아서 그런가 이쁜 여자들도 있지만 좀 뚱뚱 하기도 하고 통통 하기도 하고
그런 여자들도 많이 보이거든요
그런데 서울은 뚱뚱을 떠나 통통한 여자도 별로 없네요 20대 여자들중에요
정말 하나같이 다 말라서 놀랬어요
다리가 내 팔뚝만하다는;;;;;
옷도 잘입고
얼굴도 이쁘고요
성형한티가 좀 나는 여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어색한거 잘 모르겠더라고요
흐...부럽다
20대 여자들이요
저는 지방 살아서 그런가 이쁜 여자들도 있지만 좀 뚱뚱 하기도 하고 통통 하기도 하고
그런 여자들도 많이 보이거든요
그런데 서울은 뚱뚱을 떠나 통통한 여자도 별로 없네요 20대 여자들중에요
정말 하나같이 다 말라서 놀랬어요
다리가 내 팔뚝만하다는;;;;;
옷도 잘입고
얼굴도 이쁘고요
성형한티가 좀 나는 여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어색한거 잘 모르겠더라고요
흐...부럽다
20대엔 다 예뻐요.
그리고 요즘은 애엄마들이 더 날씬해요.
20대엔 다 이뻤다구요?ㅋㅋ
과연 그럴까요? 여긴 왜 이렇게 젊은 여자를 질투하는지ㅋㅋㅋ
사실 뚱뚱, 통통하면서
자기 관리 안하는 사람들은
번화가로 잘 안다녀요. 특히 특정 시간에.
그건 서울뿐아니라 부산같은 대도시도 마찬가지겠죠.
물론 방치가 아니라 자기 몸을 사랑하면서 통통, 뚱뚱한 몸 유지하는
정신 건강한 여성들은 제외이고요.
그런 사람들은 통통 해도 생기나고 아름답죠.
근데 조금 중소도시들은 번화가가 결국 중앙시장..이럴때가 많고
생계형으로 돌아다니는 아주머니들도 참 많죠.
거리를 쇼핑하러 다니는게 아니라
장보고, 물건 팔러 다니는...
아가씨들도 꾸미고 다니고 할..분위기가 아니라는..
제가 20대 질투할 나이는 아닌데요 ㅋ
애엄마가 더 날씬하다니 그럼 30대겠죠ㅋㅋㅋ
20대에 다 이쁘다는 말에 빵 터집니다. ㅎㅎ
질투도 정도껏.
맞아요. 주말에 코엑스 가보면 젊은 여자들 많거든요. 주로 20대~30대 초중반에 걸친...
그런데 다 날씬하고 예뻐요
다리가 팔뚝만한건 부러워할게 아니라 안쓰러워하거나 한심해해야 하는 거에요...
이십대면 다 이쁘다는 말로 질투로 들려요? 진짜요? 도대체 어떤 정신구조면 그렇게 읽죠?
20대면 다 이뻐요. 10대면 더 이쁘고. 그냥 젊다는 것만으로도 이쁜데. 눈코입 정석대로 이뻐야만 이쁜가요? 젊다는 것 만으로도 싱그럽죠.
뭔 말이든 늙은 여자가 젊은 여자 질투한다고 해석하려는 사람은 좀 그래요. 본인이 늙으면 그땐 또 어쩌려구요.
저도 느낀건데 서울에 뚱뚱한 사람이 지방보다 적어요
처음 대학 와서 서울에서 버스 탔는데 나보다 뚱뚱한 사람이 없는거예요ㅜㅜ
뇌도 이뻐야 하거늘 쯧쯧
몸이 허하신것 같아요, 이쁜 여자들도 있지만 평범한 여자들이 훨씬 많아요.
평생 서울 살았지만 서울에서도 특정 지역만 그래요
가로수길처럼...
가로수길 나가면 66사이즈도 드물 정도로 다들 빼빼 말랐지만
거기서 조금 나와 논현, 압구정으로만 빠져도 뚱뚱한 사람들 꽤 보여요
근데 애엄마가 더 날씬하다는 말은 진짜 웃겨요 ㅋㅋ
20대녀 다 예쁘다~그런말 싫어합니다. 뭐가 다 예쁘다는 건지 의미없는 헛소리라고 여기지~
다들 자기를 기준으로 말하죠. 원글이 본인보담 예쁘다 그말이겠죠.
20대면 다 이쁘다는 누가 봐도 열폭이죠. 50에도 절세미인 유지한다는 말보다 더 웃김.
20대라고 다 이쁘면 오나미나 신봉선도 20대 때 이뻤겠네요.
미국도 그렇잖아요
뉴욕주가 미국에서 비만율 제일 낮은 곳이라는 기사 본 것 같아요
젊음이 아름답긴하죠. ㅋㅋ
그렇다고해서 젊다=예쁘다는 무리수
모르겠어요
서울여자들이 특별히 더 예쁜지...
잘 꾸미고 옷도 세련되게 입으니 더 예뻐보이는거겠죠
뉴욕도 패션너블한 사람 많다고 하지만
매디슨 애비뉴에서 쇼핑하는
예쁘고 세련된 백인여자들
빼고는 딱히 다른 곳에서는 예쁜 애들 못봤구요
5번가도 그저그랬고
우리나라는 청담동쪽이 예쁘고 세련되게
잘 입는것 같구요
서울사시는 분들은 모르는데 서울 길거리에 남녀비율이 유독 전국에서 제일 여자 비중 높은듯 ㅠ ㅠ
특히 교복 안 입은 10대 후반 20대 초반 여자.
눈코입이 이쁜 거 보다 옷도 죽자사자 차려입음
뚱뚱한 사람들은 잘 안 나다닌다고 하신 분
ㅎㅎㅎ
제가 덕후질 꽤 하는데요
예전에 덕후카페에서 좀 대대적인 이벤트가 있었어요
거기 당첨돼서 회장앞에 가 있었는데 시간 임박하니 지축을 울리며 덕후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ㅎㅎㅎ
물론 저도 나름 퉁퉁하구요
그 주제에 귓속말로 전국 뚱녀들 여기 다 집합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대도시 여자들이 더 빠짝 긴장해있고 경쟁 치열하고 트렌디하니 더 외모 신경쓰고 잘 꾸미는거야 당연하죠2222222222
마른 건 개인적으로 영 싫어해서...근육있으면서 늘씬한 게 좋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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