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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서 생긴 안좋은 신체적 증상 뭐 있으세요?

노화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14-01-29 09:06:31

젊을 적엔 죽은 듯 조용히 얌전히 자던 여자였는데.. 

이젠 코를 막 드르렁 골아요ㅠ

IP : 218.38.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9:09 AM (211.244.xxx.179)

    소화가 잘안돼서 한번씩 되게 고생해요.장기도 같이 늙나봐요 ㅠ

  • 2. 마흔 넘으니 코 골고
    '14.1.29 9:17 AM (175.200.xxx.70)

    소화력 떨어지고 소변도 자주 마렵고..
    장기도 늙는 것 맞아요.
    소식해야 합니다.

  • 3. 피부
    '14.1.29 9:24 AM (175.112.xxx.138)

    퍼석해지고 반질거리는감도 없고 눈이 침침해지고
    맞아요 코 곯아요
    아주 미치지요
    헛소리도 종종 하고
    방구도 지멋대로 나오고..ㅋㅋ

    젊을땐 젊음이 받쳐주기에 헐한 옷 싸입어도 괜찮지만
    나이 들면 고급옷으로 치장해서 좀 감추어야 하고...(시선)
    식탐은 자제가 안되고
    자꾸만 둔해져 가는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 4. 저는
    '14.1.29 9:24 AM (115.95.xxx.138)

    눈이 너무 뻑뻑해져서(안구 건조증) 너무 괴로워요, 시고 따갑기도 하고..

  • 5. 40넘으니
    '14.1.29 9:30 AM (125.179.xxx.18)

    다른건 크게 모르겠는데 피부가 다르네요
    좋던피부 관리 안 하고 방치 한것도 있지만 팔자
    주름 미간 주름,,, 잡티가 여기저기,,'

  • 6.
    '14.1.29 9:32 AM (180.70.xxx.72)

    사십 넘으니 노안이 불편해요

  • 7. 누워서
    '14.1.29 9:48 AM (202.30.xxx.226)

    얌전히 잘 자고 일어나야지...안그럼..여기 저기 얼굴에 자국남고. ㅠㅠ

    오전까지도 잘 회복이 안돼요.. ㅠㅠㅠ

    그리고 돈까스같은거 먹을때..천천히 오래씹어먹지 않으면..

    속에서 부데끼고요.

  • 8.
    '14.1.29 10:02 AM (115.136.xxx.24)

    자주 체하고 소화가 안돼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없어요..

  • 9. 꽃보다
    '14.1.29 10:04 AM (58.235.xxx.120)

    신체도 문제지만 성격도 나빠진 것 같아요 ㅠㅠ

  • 10. 이런 증상은 없나요
    '14.1.29 10:19 AM (218.153.xxx.112)

    전 몸 여기저기가 돌아가면서 아파요.
    어느날은 어깨가 어느날은 무릎이 또 손가락 관절들이 돌아가면서 아파요.
    처음엔 나이 들어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는 너무 아프니까 좀 걱정스럽더라고요.

  • 11. ....
    '14.1.29 10:28 AM (118.219.xxx.178)

    365일 어딘가 시름시름 아픈 느낌 ....
    개운한 날이 언제였는지...

  • 12. 사십중반
    '14.1.29 10:34 AM (223.62.xxx.106)

    머리숱이 휑~
    뱃살에 오십견에 눈도 침침하고.

  • 13. 어느 순간부터
    '14.1.29 10:44 AM (125.178.xxx.48)

    갑자기 저도 모르게 큰 트림이 나오는데, 놀랬었어요.
    저희 남편이 듣더니, 이런 것들이 모두 나이들어 가는 신호라고 얘기해 주는데,
    소화 기관이나 장도 함께 늙나봐요.

  • 14. 나이드니
    '14.1.29 11:23 AM (61.254.xxx.175)

    트림 나오고
    머리 빠지고
    시력이 떨어지고
    단어가 생각 안나 말이 헛나오고
    발 편한 신발 찾고...

  • 15. 갱년기
    '14.1.29 11:37 AM (58.225.xxx.4)

    일어설때 얼른 깔끔하게 못 일어서고
    다리 벌어지고 슬로우로 일어나게 되는 거 참 싫네요

    신체비율이 가분수

    머리숱 줄고 거의 백발
    시력이 떨어지고
    단어가 생각 안나 말이 헛나오고
    발 편한 신발 찾고... 2222

    눈주위 비립종

  • 16. ㅇㅇ
    '14.1.29 1:27 PM (218.50.xxx.13)

    눈 침침
    머리숱과 윤기 감소
    피부전체 아토피땜시 죽것어요 작년부터

  • 17. ...
    '14.1.29 1:31 PM (125.128.xxx.116)

    저도 소화가 안 되서 많이 못 먹고, 살도 빠지네요. 근데 살이 빠져도 탄력이 없어서 좋지도 않아요. 입냄새도 나네요 ㅠㅠ

  • 18. ...
    '14.1.29 3:54 PM (108.162.xxx.42)

    변비가 생겨요

  • 19. ---
    '14.1.29 5:13 PM (217.84.xxx.169)

    눈이 너무 뻑뻑해져서22
    손도 저리구요.

    이제 39밖에 안 됐는데....얼굴이 동안인 편이고 몸매 관리도 하는데 늙어가는 건 어쩔 수 없구나 싶어요. -.-

  • 20. 보태기
    '14.1.30 9:04 AM (124.78.xxx.202)

    목 늙은게 너무 심하고
    청력이 떨어지는지 한 번에 못알아 듣는게 생겨서 다시 묻구요,
    피부 처짐은 말 할 것도 없고...
    치아가 많이 나빠져서 많이 못먹어요.
    그래도 지금이 좋은 올 해 50 아짐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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