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난척 하던 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지다.

***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4-01-29 08:46:24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른 중반까지 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너무 익숙해서 나태해졌나봐요.

말도 안되는 초보적인 실수로 올해 예산에 500만원 정도의 예산 손실이 나게 했네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니..

해결이야 되겠지만,

창피하고 마음이 무겁네요.

이 무거운 마음과 자책도 책임의 일부로 여기고 받아 들여야 겠죠.

평생 이불속에서 발길질 할 일이 또 하나 생겼네요.

회사 관계자 말고 어디라도 털어 놓고 싶었어요.

 

IP : 211.193.xxx.2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724 시외가댁.. 13 한숨 2014/01/29 2,720
    346723 3시간동안 15000원 재료비로 손만두 27개 = 비쌀만하다 9 파는 손만두.. 2014/01/29 2,368
    346722 연말정산 안한다는 직원이 있는데요 8 정산 2014/01/29 5,893
    346721 또 하나의 약속 2 격려 2014/01/29 701
    346720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2014/01/29 452
    346719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307
    346718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866
    346717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426
    346716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776
    346715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775
    346714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6,885
    346713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948
    346712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278
    346711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640
    346710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991
    346709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581
    346708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671
    346707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654
    346706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1,025
    346705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623
    346704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740
    346703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모여라꿈동산.. 2014/01/29 762
    346702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2014/01/29 3,567
    346701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2014/01/29 1,045
    346700 (급~ 도와주세요)고기재울때 파인애플 양을 얼마나.. 4 123 2014/01/29 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