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보니 그분들께는 실례인 것 같아 원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하고 이해해주세요 .
글을 쓰고 보니 그분들께는 실례인 것 같아 원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하고 이해해주세요 .
당연히 중매인데 직업없으면 좀 그래요
저희 친정엄마도 한 오지랍 하셔서 중매종종 해주시는데 중매는 정말 조건대 조건시기에 다 맞춰봐요
안그럼 진짜 상대방에 욕먹어요
제가아는사람도 집안에 경제력은 꽤 좋은데 아가씨가 직업이 그냥 그래요
그 지인 부모님은 경제력좀 있으니 된다 생각하는데 근데 직업이 없으니 중매도 안들어 오고 그래요
백수 남자랑 결혼할수 있나요 ? 작년 백억대 빌딩가진 남자 선들어왔다니82에서 다 반대했어요 남자 백수 자식 교육에 않좋고 하루 종일 같이 있는다나 어쨌다나?
직업이 있고 없고도 중요하지만 친정부양해야하면 그것도 싫을 이유가 더 크지 않나요
저람 차라리 b님네가 낫다보네요
딸에게 생활비 받는c집임 딸이50년은 먹여 살려야 할것
같은데 전업되면 사위가 먹여 살려야됨 딸시집도 가기전에 일손놓고 노는 집 최악임 중매서면 뺨이10대
전문 마담뚜 통해 선 수십번 버고 결혼한 사람이 한마디 하자면
맞선시장에서는 없는집 교사보다는 있는집 백수 딸이 훨씬 낫습니다.
잘못적은거 아녀요?
위에서는b아주머니딸이 백수라하고 아래글에는 b 아주머니딸이 선생이라니요?
뭐가뭔지. .
알파벳이 엉망이네요. C네가 고등교사라는거죠?
부모봉양하는 월2~300받는 c보다 이미 재산축적된 b네가 더 나을것 같은데... b네딸이 학벌이나 외모가 크게 떨어지나요?
요즘 직업없으면 여자라도 선 소개시켜주기 힘들고
회계사정도되니 그나마 그딸들 중에서 제일 직업이 좋은 고교교사한테 적극적으로 컨택하는것도 맞고
요즘 세태를 봐서 그건 맞습니다.
근데 a아주머니 행동이 누가봐도 좀 경솔했네요. 뻔히 딸 있는거 다알고 친분도 동창이면 비슷하게 돈독할텐데, 저런 이야기는 a가 c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잡아야지, 다들 있는자리에서 그러면
b아줌마 입장에서는 불쾌한 상황이지요.
친구들끼리 모였을때도 한사람만 찍어서 소개팅시켜줄거면 그애한테만 연락해서 약속잡지
친구들모임에서 ( 남친없는 사람 다수있을때) 그걸 주제로 삼지는 않잖아요.
그럼 소외된 사람은 딱 표정관리하기 어려운데, 특히 예민한 자식일인데
a아주머니가 좀 융통성이 없네요.
어제 여자는 순수하다는 그분 아닌가 싶은데
B아줌마 딸이1명 있다고 백수라 하고서
고등학교 선생은 뭐밍
c아줌마의 딸 같네요.
원글이가 글에서는 b의 딸이라고 했지만 잠시 착각한 것 같아요.
토라진 b아줌마의 딸이 백수구요..
요즘남자들 여자 직업이 최우선 순위라는데 .... 정말 그런가요 ?
아니요. 남자가 벌만큼 벌면 여전히 여성 집안과 외모 따집니다. 아산병원이나 서울대병원에 젊은남자교수들 집안 그냥저냥한 같은 의사보다 부잣집 이쁜 여성이랑 결혼한 비율이 높아요.
백수딸이면 언제 재산물려줄지어케아나요?
시집가는대로,,바로 물려주신데요??????
당연히 현실적으로 직업안정된 교사로 눈이 돌아가지요..
요새 사짜직업있는 남자치고 백수여자 누가 데려갈려고하나요......???
b여사 외동딸 인물이 없다...에 한표겁니다
신랑감 자리가 예쁜여자 찾았다...
b아주머니는 아들은 없나요?? 그럼 백수 딸이라도 그집이 나은데요.... 얼굴이 문제인가??? 어른들 사이에서는 부모봉양은 크게 안치나봐요.
C네 고등교사 소개시켜줘도 잘 안될꺼에요. 연애도 아니고 어른소개인데 집안까지 잘 보고 연결해주셔야지요. 요즘 남자들도 다 생각해보고 결혼하거든요. 여교사 중에 전문직과 결혼하는 사람은 집안이 좋은데 교사거나 얼굴이 이쁜데 교사거나에요. 교사들 주로 공기업 대기업남자들이랑 결혼하고 고만고만 살던데요. 뻔한월급에 C가 집에 생활비까지 드려야한다니 이런 매치는 아닌듯 싶네요.
제 주변이랑은 반대네요
저 전문직인데요, 제 주변 남자들한테 고르라고 하면 200% b아줌마 딸과 선보겠다고 할거에요
실제로 b 아줌마 딸같은 사람을 찾아 억지로 듀오같은데서 선보고 다니는 친구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잘 성사 안돼요 애초에.
요즘 돈있는 집에서는 비슷한 집의 아들 원하지 개룡남 안원하거든요.
실제로 제 가장 친한 친구(남자이고 의사에요)는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부잣집 딸이랑 결혼해서 집에 10억만 갖다주면 앞으로 평생 우리집에 안오고 처갓집에 뼈를 묻고 살아도 된다고 하셨대요. 진심인지 그냥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어요.
여튼 그래서 억지로 부잣집 딸만 찾아서 선보고 다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이런 친구들 꽤 많아요.
a아줌마가 c아줌마의 딸을 적극추천한건 요즘 분위기를 잘 몰라서이거나,
아니면 b아줌마의 재산이 생각만큼 많지않거나 그래서일거에요.
남자 서울대 나온 회계사= 줗은 신랑감
비지니스 맞는데요???
성품이야 둘 다 안 나와있으니까요
평소에 b아줌마를 질투했거나 그랬을꺼같아요..그냥 찔러보는거죠.. c아줌마딸한테 진짜로 사윗감 만들어준다기보단..그냥 말만으로도 속상하게 하는거죠..b네는 무직인것만 유일한 단점이기에..... 진짜 의사사위 찾으면 줄을 설껄요...
저도 전문 마담뚜 통해 백번이상 선봤던 사람인데요ᆢ선서장에선 b가 인물이 크게 쳐지지않는한 훨씬 인기 많아요ᆢ집안 괜찮은 교사야 좋지만 부모 생활비 부담해야 하는 교사 인기없는데ᆞᆞ아무래도 평소에 a가 b에 대한 감정이 좋지않았다거나 b딸이 인물이 너무 떨어진다거나 아님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같네요
b 아주머니네 재산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고 b의 딸이 그렇게 인물이 처지지 않는데 저런다면
a 아주머니가 전문 중매장이가 아닌데다가 그냥 돈많은 동창 b가 싫은거예요.
평소에 b가 돈 많다고 거들먹거렸거나 아니면 a가 b 잘 사는 꼴이 보기 싫었는데
b남편이 돈 많아 그 집 딸이 별 능력도 없으면서 시집까지 잘 가는 꼴도 보기 싫어
겸사겸사 망신을 준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평생 친정 부양해야 하는 신부감 좋아할 남자 없어요.
여자도 부모 부양해야 하는 신랑감 싫어하잖아요.
직업은 확실한 거고, 유산은 받아봐야 아는 거잖아요.
건너 건너 중매섰다가 욕먹은 분을 아는데...
딸 앞으로 아파트 해놨다고 언뜻 처음 중매설 때 얘기했다가 (명의는 친정아빠 명의)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서 그 아파트 안 넘겨 준다고 난리가 나고
결국 두 집에서 중매선 아주머니 집까지 찾아와서 3자대면하고 난리였대요.
b 아주머니 딸이 무남독녀인지 다른 형제자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유산 바라고 결혼하는 남자도 알쪼 아닌가요?
잘 사는 집 딸에 노후설계가 되어있음 잘 사는 집 딸이 선시장에서 우월하고 교직이나 전문직도 있는집딸이면 가산점이요 평생 처가돈대야하는 경우라면 선시장에서는 별로
주변에 보면 전문직 남자들 여자 집안이 중요하지 직업은 별로 의미 없어요 .. 여자 직업 좋고 집안 평범한 거보다 백수여도 집안좋고 돈 많은 집 여자들이 결혼 더 잘해요 .. 둘다 얼굴이 평범하다면 .. 백수 부잣집 여자가 결혼 더 잘해요 ..
월 200에 그 직업만보고 결혼하는 전문직남자가 있다면 이미 그바닥에서는 맛이 간거죠. 일반 회사원이면 모를까 전문직 소개에 직업만(그것도 같은 전문직급도 아니고 교육공무원...) 보고 대는거는 정말 뭘 모르시는거죠.
거기다 처가에 생활비까지 대야하는데.. a가 그냥 b 속을 뒤집고 싶었던듯
제가 보기에도 A아줌마가 B아줌마 물먹이려고 하는 것이던지 아니면 세상물정 모르는 것 같아요.
C아줌마 딸 소개해주면 분명 남자 쪽한테 욕먹을 겁니다.
능력도 없는 부모의 딸만 셋있는 집의 교사딸...신부감으로 별로입니다.
평생 교사 월급은 그 부모 생활비로 들어갈텐데요.
c네 교사딸은 전업 주부만도 못한거네요
버는 족족 다 친정 부양해야 하는거면,
막상 집에 가져오는 돈은 없는 건데요
맞벌이 한답시고 살림 건사 못하고, 남편한테 가사분담 시킬수도 있잖아요
사회 생활 하는 사람이라고 또 소소하게 품위 유지비까지 들어가야 하구요
교사딸 소개시켜 줬다간, 막상 상견례 직전에 욕 바가지로 듣고 성사 깨지지 싶어요
지금 상황에선 b네 백수딸이 나은 거에요
결혼할 때 친정에서 5억정도만 해 와도
교사 여자가 20년 저축할 금액을 한 방에 가져오는 거거든요
222.106. 윗분이 정리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당연 b집 딸이 더 유리하지 않나요.
유산은 당장 어찌 될지 모르지만 있는집 딸들 결혼하면서 빈손으로 보내는거 못봤어요.
주변에 아는 부자집 딸들은 다들 강남권에 집 한채씩은 해주던데요. 그렇다고 여자가 못나거나 직업 없는 경우도 없기는 했네요. 회사 다니면서 부모님 돈으로 생활하고 월급은 죄다 모으니 모아 놓은 돈도 많았고 기존에 웬만한 명품이니 누릴꺼 다 누려봐서인가 되려 물욕도 없고요
A가 B를 싫어한다에 한표요 ㅋㅋ
댓글 하나 없는거 보니 원글님 창작작품인듯
처음은 모임이라 하고 끝은 수업이라네
A가 세상물정을 모르는 초보 중매자라든가
창작 아닙니다...
일하는 중이라 글쓰기가 ..
제가 개인, 그룹으로 수업하는 그룹 모임 중, 한 팀이십니다.
글이 엉망인건 제가 글 솜씨가 그 정도뿐이네요. 조리 없는 글이라면 죄송합니다!
우리 나이대에는 부모 뒷받침 없이 일어나기가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느끼는 세대라서, 그 어르신들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데요. 맞선보게 되는 그 당사자들의 가치관이나 그들이 원하는 이상형과는 별개로, 그나이대의 어르신들은 막상 중매를 넣을때.. 지금 현재 무엇무엇하는 누구.. 라고 그럴듯한 타이틀이 없는걸 부끄럽게 생각하세요. 남자가 되었건 여자가 되었건 현재 직업은 있어야지 어디다가 말을 꺼낼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지요. 그때는 그런 세대니까요. 놀고 먹는건 아무리 부자라도 좀 죄악시 되고 사람 형편없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세대니깐요.
그걸 그 서울대 다니는 남자가 원하는게 교사라서 그렇다..라고까지 해석하는건 어거지예요. 그 남자가 무얼 원하는지 그 어르신들은 모를꺼예요.. 그저 중간에서 중매설때 그럴듯하게 소개할만한 타이틀이 필요한 것 일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159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 심마니 | 2014/01/31 | 3,641 |
346158 | 영화 뭐볼지 7 | 엄마 | 2014/01/31 | 1,789 |
346157 |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 | 2014/01/31 | 2,189 |
346156 | 예비사위 첫인사? 13 | 예비장모 | 2014/01/31 | 20,848 |
346155 | 정년연장 | 퇴직자 | 2014/01/31 | 1,498 |
346154 |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 글쎄요 | 2014/01/31 | 1,418 |
346153 |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 궁금이 | 2014/01/31 | 4,096 |
346152 |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 명절은행복하.. | 2014/01/31 | 2,525 |
346151 | 아~거지같은 명절 9 | 손님 | 2014/01/31 | 4,289 |
346150 | 강아지는 살닿고 자면 좋은가봐요. 27 | 집주인 | 2014/01/31 | 10,027 |
346149 | 동네 배달 음식점 다 휴무에요..배고파 죽겠써요 9 | 아... | 2014/01/31 | 2,762 |
346148 | 남편이 왠수 6 | 하이킥 | 2014/01/31 | 2,161 |
346147 | 정시 발표할때 질문입니다 3 | you | 2014/01/31 | 1,562 |
346146 |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보신분들 호랑이가 전부 3d인가요 8 | . | 2014/01/31 | 1,802 |
346145 | 점심은 삼겹살! 1 | 아싸 | 2014/01/31 | 870 |
346144 | 반찬통 추천해주세요 2 | 궁금 | 2014/01/31 | 1,004 |
346143 | 이런 상사는 어떤 유형인가요? 1 | 고민 | 2014/01/31 | 638 |
346142 | 해주다 안해준데니 욕먹네요 2 | ..... | 2014/01/31 | 1,387 |
346141 | 이 정도면 아동학대 아닌가요? 4 | 궁금 | 2014/01/31 | 1,754 |
346140 | 선생님 교재를 사드려야 할 지, 그만 둬야 할지요. 5 | 과외 | 2014/01/31 | 1,427 |
346139 | 댓글 감사합니다. 27 | 봄날 | 2014/01/31 | 12,049 |
346138 | 미국, 유럽에도 우리나라처럼 패키지 여행 상품 있나요? 4 | ... | 2014/01/31 | 1,888 |
346137 | 외쿡은 영절증후군없나요 26 | 125 | 2014/01/31 | 4,373 |
346136 | 김치 전 망쳤어요 무엇이 잘못된건지 도와주소서 17 | 슬픈김치전 | 2014/01/31 | 3,489 |
346135 | 울어요. 6 | 아들이 | 2014/01/31 | 1,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