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돈 없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

인생 조회수 : 8,410
작성일 : 2014-01-29 07:18:51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

  

IP : 218.38.xxx.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돈은있어야지요
    '14.1.29 7:25 AM (114.202.xxx.136)

    남에게빌려줄만큼도필요없지만
    그래도남에게빌리면안되니최소의돈은
    필요하지요

    그리고나서는
    건강 친구 배려가필요하다고생각해요

  • 2. 강추
    '14.1.29 8:31 AM (210.109.xxx.130)

    운동을 하세요. 그것도 땀뻘뻘 흘리면서요.
    아무리 고민거리 있어도 한바탕 땀흘리며 운동하고 나면 기분도 풀리고 낙관적으로 변화되고 자신감이 솟아나네요..
    거기다 탄탄한 몸매와 강한 체력도 생겨서 인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됩니다.
    근력운동만 7년차네요.

  • 3. ..
    '14.1.29 8:31 AM (121.160.xxx.196)

    뭐가 아름다운건가요?

  • 4. 존심
    '14.1.29 8:45 AM (175.210.xxx.133)

    일단 빚을 없애세요...

  • 5. 원글
    '14.1.29 8:45 AM (218.38.xxx.25)

    근력운동 어떤 거 하시나요?

  • 6. ...
    '14.1.29 9:23 AM (61.81.xxx.87)

    책을 많이 읽으세요.

  • 7. //
    '14.1.29 9:29 AM (59.6.xxx.221)

    일단 물욕이 없어야 한다는 게 첫째 조건이구요.
    돈은 없는데 갖고 싶은 건 많은 사람은 인생이 불행할 수밖에 없죠.
    돈 말고 인생에 행복감을 주는 건
    배우자와의 돈독한 애정(이것만 있으면 기본적 행복감은 충족)
    그 외에는 문화적 소양이 아닐까 싶어요.
    책, 영화, 역사, 음악, 대중문화까지...
    이런 데서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면 인생이 훨씬 풍성해지고 행복해지죠..^^

  • 8. 돈 안드는
    '14.1.29 9:34 AM (14.32.xxx.157)

    돈 안드는 즐길거리를 찾아야죠.
    입맛은 단순해야하고, 책이나 음악, 영화등도 어느정도 돈은 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행자 게스트하우스 같은거 운영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까요.
    비수기에는 쉬면서 하고 싶은거 하고요.
    자연환경 좋은곳에서, 텃밭 가꾸면서, 여행자들도 숙소도 제공하고
    물론 어느정도 좋아해야 할 수 있는 일이죠.

  • 9. 욕심
    '14.1.29 9:38 AM (121.190.xxx.32)

    욕심을 버리세요
    제주위에 아는 사람은 천만원 짜리 밍크 사입어도
    항상 딸에게 불만 남편에게 불만
    돈이 없다는 둥
    자기 스스로 자신을 불행하게 하더군요
    욕심을 버리고 좋게 생각해보세요

  • 10. ...
    '14.1.29 10:06 AM (221.157.xxx.47)

    첫째가 욕심을 버리고,내면을 채우세요.
    그리고 더나아가 베푸는삷. 꼭 물질적으로 베풀지않아도 몸움직여 봉사하고 다른사람위해 기도해 드리는거..

  • 11. 욕심없고 건강
    '14.1.29 10:27 AM (218.153.xxx.112)

    위에 다 나왔는데 욕심 없고 건강하면 좋겠네요.
    경험이기도 하고요.

  • 12. 음악
    '14.1.29 11:10 AM (203.125.xxx.162)

    항상 음악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사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름다운 음악을 켜놓고 하루를 시작하구요. 집안일을 하거나 주방에서 요리를 할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일을 하다보면.. 문득 일을 하다가 잡념의 사이사이에 음악이 채워지면서 무엇때문에 행복한게 아니라 그냥 저절로 가슴이 아름다움과 행복으로 가득차지더라구요.
    우리의 영혼은 참 고귀한거라서.. 육신이 어떤 시궁창에 있더라도.. 영혼은 아름다운 은하수를 그리며 행복해 할수 있는 거더라구요...

  • 13. 돈없이 아름다워지기라
    '14.1.29 11:17 AM (211.177.xxx.213)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법 있겠네요.
    내면의 즐거움이죠.
    날씨 좋은날 음악 들으며 믹스커피라도 텀블러에 타고
    책한권 들고 가까운 공원이나 미술관으로 산책 가서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햇빛도 쬐고 생각도 하고....
    적고 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 14. 원글
    '14.1.29 11:22 AM (218.38.xxx.83)

    '영혼은 아름다운 은하수를 그리며 행복해 할 수 있다' 아~너무 아름다운 말이네요^^ 저도 욕심은 없는 편이지만 가끔씩 차오르는 물욕을 음악을 통해 힐링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음악님 모습도 아름다우실 거 같아요^^

  • 15. ^^
    '14.1.30 1:39 AM (125.138.xxx.176)

    책읽기.책읽기.책읽기.

  • 16. 밍기뉴
    '14.1.30 3:33 AM (183.101.xxx.218)

    내면의 아름다움..저도 잘 기억할게요!

  • 17. ---
    '14.1.30 4:11 AM (217.84.xxx.169)

    1. 몸매 가꾸기. 군살없애고 라인 만들고 나면 가려졌던 내 몸매가 드러나면서 만족감을 얻게 되죠.
    요가같은 거 하면 몸과 정신에 집중하게 되서 성찰 효과도 있어요.

    당연히 옷 값도 덜 들어요. 라인을 먼저 보지 옷 브랜드는 잊더군요.


    2. 먹는 거 가리기. 몸매랑도 어느 정도 연관된 건데. 인스턴트에 손 안갑니다.
    you are what you eat. 저는 이거 확실히 느껴요. 나를 아끼는 거 먹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봄.

  • 18. 돈이라는게
    '14.1.30 4:44 AM (121.149.xxx.55)

    돈 많~아 보이는 사람들도 뚜껑열어보면 아무것도 아닌 집도 많답니다.
    돈보다는 살아가는 방식, 가치관이 행복의 기준이죠...

  • 19. 큰돈으로
    '14.1.30 6:14 AM (116.39.xxx.87)

    인생 아름답게 사는 경우를 본적 없어서 ....누가 그리 살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639 고등학생 용돈 얼마가 적당해요? 4 ㅇㅇ 2014/04/04 5,175
367638 무좀 특효약! 봉숭아물 8 잘살꺼야 2014/04/04 9,616
367637 결혼8년차..다들 어떠신가요? 16 살기싫다 2014/04/04 5,107
367636 내일 결혼식 복장이요 2 고민 2014/04/04 1,088
367635 스켑스훌트 제품은 참 야무지게 잘 만들었는데.... 4 무거워서 괴.. 2014/04/04 2,046
367634 마스크팩 하는 분들 일주일에 몇 번 하시나요 4 시판 2014/04/04 7,078
367633 ZARA 같은 SPA 브랜드 좋아하시나요? 48 .. 2014/04/04 13,725
367632 이런 사람이 결국 원하는건 뭘까요 7 2014/04/04 2,189
367631 프리메라시트팩1+1쟁일만하나요? 4 ,. 2014/04/04 1,892
367630 발볼 넓고 잘 붓는 사람한테 편한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2 ..... 2014/04/04 2,204
367629 급질. 비행기 수화물 부칠때 택배박스 포장해도 되나요? 4 무플절망 2014/04/04 5,240
367628 잠시 후 9시부터【국민TV 뉴스K - 주말방송】 시작합니다. 3 lowsim.. 2014/04/04 737
367627 메트리스 시몬스vs에이스 고민하다가 결국 한샘으로 살려고요 14 dd 2014/04/04 24,547
367626 저보고 안철수 같데요.... 5 우째요 2014/04/04 1,158
367625 발 날씬해보이는 운동화는 뭐에요?? 3 .. 2014/04/04 1,394
367624 미니 떡시루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5 .... 2014/04/04 4,436
367623 삶은 닭으로 닭튀김했어요.. 7 냠냠 2014/04/04 5,011
367622 급질] 핸드폰으로 세시, 네시!! 사람 목소리 알림음 어떻게 하.. 3 // 2014/04/04 9,102
367621 난감한 패션... 1 2014/04/04 1,720
367620 달래 6 요리초보 2014/04/04 792
367619 남편이 당분간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는데요... 3 어쩌지.. 2014/04/04 1,775
367618 아이 웩슬러 검사결과가 의외로 잘 나온분들 혹시 계신가요? 9 검사 2014/04/04 6,414
367617 8키로 걷고 다여트 하려고 했는데 14 2014/04/04 3,503
367616 저녁마다 마시는 술 13 thrvnf.. 2014/04/04 2,785
367615 고소영염색약 자연갈색도 진하나요? 6 리엔 2014/04/04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