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4-01-29 05:20:01

아이들과 미국에 와있는데요..

매일 운전하고 아무래도 신경을 써서 인지...

지금 몸이 말이 아닙니다..

센트룸과 철분제 한국에서 가져온 비타민...다 먹고 있는데도....

정말...

어젠 한시간 정도 쇼핑하는데

식은땀이 나고.어지럽고...하혈까지...

제가 이렇게 부실했나 싶어요..ㅠㅠ

여자의 몸이란게...참..

다 이런과정을 겪으면 늙는건지..

40대 중반이구요...

50대되면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겠어요..체력안돼서...지금도 맥이 하나도 업서요..

결정적으로 홍삼을 안가져왔네요...ㅠㅠ그래도 그거먹음 좀 난데...

IP : 98.164.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5:29 AM (50.179.xxx.150)

    늘 신경을 쓰고 사시잖아요.
    그게 스트레스로 그대로 가는 것 같아요.
    전 남편이 일년이면 4개월 정도는 저희가 있는곳으로 오거든요.
    그땐 마음이 편한게 어떤 날은 문단속도 안하고 자더라구요. 남편과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늘 영어와 알 수 없는 상황에 긴장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선지 늘 피곤한건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적응하며 살고, 작년과 올해는 또 다르잖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760 남자들이 예쁜 여자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이해가 잘 안가.. 12 afggg 2014/01/29 5,681
345759 기 같은건 타고 나는 건가요???? 2 * 2014/01/29 1,078
345758 혹시 친구 한명도 없으신분 계신가요? 13 11 2014/01/29 5,341
345757 [급질] 이밤에 삼계탕을 끓이는데요... 3 도와주세요 2014/01/29 1,119
345756 [질문] 대장 내시경 검사 받기 전 일주일 동안?? 4 궁금 2014/01/29 6,053
345755 자다가 깼네요... 3 자다가 2014/01/29 972
345754 82는 왜 남이 아이 많이 낳는걸 이리도 싫어하나요? 48 원글 2014/01/29 4,617
345753 독감걸린 아이 설쇠러 가도 될까요 5 ... 2014/01/29 1,185
345752 인생이 정말 노력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zxcv 2014/01/29 3,248
345751 [펌] 미국에서 시험친 한국인 고등학생의 시험답안이래요 12 zzz 2014/01/29 4,350
345750 뉴스타파 - 새누리당 한선교, 국고보조금 5억 꿀꺽? (2014.. 1 탱자 2014/01/29 1,236
345749 초등 아이 영어, 집에서 따로 더 봐주어야 할까요? 2 .... 2014/01/29 1,123
345748 윤주련 퇴출은 안됩니다 3 안되는데 2014/01/29 3,089
345747 박근혜 언어실력은....이거같네요. 15 오유링크 2014/01/29 4,216
345746 강남 쪽 맛집 추천바랍니다 ㅜㅜ 지방이라서 잘 몰라요 9 어디일까요 2014/01/29 1,641
345745 이밤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4 울컥하고 2014/01/29 2,445
345744 기사 '아빠 어디 가?' 제작진과 김진표의 소신 혹은 아집 2 dd 2014/01/29 2,164
345743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있어요? 33 2014/01/29 2,534
345742 xiialive 방송~ 2 .. 2014/01/29 623
345741 해외에서 명품구입후 세관에서 8 ㅜㅜ 2014/01/29 5,189
345740 대학 졸업반인데 돈을 너무 많이쓰고 있어요.. 1 으윽 2014/01/29 1,387
345739 제주 장마 기간은 대충 언제 인가요?? 여행맘 2014/01/29 7,697
345738 친정엄마와 갈등 3 스트라디 2014/01/29 8,034
345737 겪지도 않고 모르면서 난체하는 댓글 보니 14 참나 2014/01/29 1,929
345736 유치원서 문자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뿐 26 나만걱정인가.. 2014/01/28 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