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4-01-29 05:20:01

아이들과 미국에 와있는데요..

매일 운전하고 아무래도 신경을 써서 인지...

지금 몸이 말이 아닙니다..

센트룸과 철분제 한국에서 가져온 비타민...다 먹고 있는데도....

정말...

어젠 한시간 정도 쇼핑하는데

식은땀이 나고.어지럽고...하혈까지...

제가 이렇게 부실했나 싶어요..ㅠㅠ

여자의 몸이란게...참..

다 이런과정을 겪으면 늙는건지..

40대 중반이구요...

50대되면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겠어요..체력안돼서...지금도 맥이 하나도 업서요..

결정적으로 홍삼을 안가져왔네요...ㅠㅠ그래도 그거먹음 좀 난데...

IP : 98.164.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9 5:29 AM (50.179.xxx.150)

    늘 신경을 쓰고 사시잖아요.
    그게 스트레스로 그대로 가는 것 같아요.
    전 남편이 일년이면 4개월 정도는 저희가 있는곳으로 오거든요.
    그땐 마음이 편한게 어떤 날은 문단속도 안하고 자더라구요. 남편과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늘 영어와 알 수 없는 상황에 긴장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선지 늘 피곤한건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적응하며 살고, 작년과 올해는 또 다르잖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103 며칠전 82쿡 유용한 글만 링크걸어 놓은 글을 못찾겠네요 4 ㅇㅇ 2014/02/10 761
349102 아이허브 수분크림이 피지오겔크림보다 좋은가요?? 4 수분크림 2014/02/10 13,438
349101 여자 서른넷.. 4 120512.. 2014/02/10 2,302
349100 부산에 눈다운 눈이 오네요 11 펄펄 눈이옵.. 2014/02/10 1,783
349099 애증.. 3 misg 2014/02/10 1,088
349098 양로원도 천지차이네요 1 죽을때까지 .. 2014/02/10 1,991
349097 은행 한곳에`~ 2 ... 2014/02/10 931
349096 왕가네 세딸 참 답이 없어요 16 언넝끝나라 2014/02/10 5,081
349095 위메프 안전한가요?? .. 2014/02/10 1,294
349094 쟈니리라는 가수분.. 1 2014/02/10 773
349093 교회다니기 시작했는데요.. 11 .. 2014/02/10 2,183
349092 김용판 재판부, 피상적 사실에 집착하다 핵심 놓쳤다 2 세우실 2014/02/10 679
349091 아이들이.. 정말정말 2014/02/10 630
349090 어제 윤형빈 데뷔상대 다카다 츠쿠야 등장음악 아시는분? 2 윤형빈짱 2014/02/10 926
349089 원목쇼파와 못 1 고민 2014/02/10 882
349088 동서와 나를 전혀 차별 안하는 시집 사람들 63 나는 2014/02/10 18,294
349087 중고차 가격이 가장 좋은 차량은 어떤 것일까요? 2 다음중 2014/02/10 1,651
349086 대학 신입생 OT때 요즘도 술 많이 먹이나요? 3 2014/02/10 947
349085 리모델링된 후 식당가 먹어보니 1 백화점 2014/02/10 1,337
349084 한국, 국가 보안법 망령이 배회하다 1 light7.. 2014/02/10 470
349083 고등학교 입학전 전학 해보신분 계시나요?(서울) 3 전학 2014/02/10 5,367
349082 주식거래 어느증권으로 하세요? 8 2014/02/10 1,680
349081 오감이 발달된 사람의 특징이 뭐가 있나요? 3 오감 2014/02/10 2,251
349080 결막염이 이렇게 심한 눈병인가요? 12 에휴 2014/02/10 3,825
349079 어울리는 스타킹과 구두색 추천바래요 2 ... 2014/02/10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