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서 문자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뿐
1. ㅁㅁㅁㅁ
'14.1.29 12:01 AM (218.148.xxx.46)뭔 소리인지 글이 이해가 안되네요
2. 첫째애
'14.1.29 12:02 AM (180.228.xxx.111)영재라는 자랑인듯..
3. ㅁㅁㅁㅁ
'14.1.29 12:03 AM (218.148.xxx.46)유치원에서 문자 가르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인데
우리 첫째는 영재다
이게 무슨 말이에요? ㅋㅋㅋ4. 오ㅑ이래
'14.1.29 12:07 AM (203.226.xxx.121)댓글 왜이래요?
올리시다 짤린것같은데 무슨내용인지 알겠는데요?5. 남의 집 애가
'14.1.29 12:08 AM (180.228.xxx.111)돌도 안되었는데 책 읽어달라고 하는거 보니 벌써 한글교육하나보다.
안됬다.
우리 애는 그렇게 안해도 영재다. 모 이런내용..
우리 둘째는 좀 늦되는것 같은데 걱정은 안한다는 내용이 이어질것 같네요....6. qqqq
'14.1.29 12:10 AM (175.209.xxx.70)뉴욕에서 작년에 유치원 보냈는데 알파벳 다 배워요
한국와서 유치원 보냈더니 유치원에서 한글수업은 법적으로 못하게 돼있다고 하네요7. ㅁㅁㅁㅁ
'14.1.29 12:11 AM (218.148.xxx.46)본문 수정하셨네요 도중에...
8. 제목부터가 자극적이잖아요.
'14.1.29 12:12 AM (180.228.xxx.111)좋은 댓글이 나올리가...
9. ㅁㅁㅁㅁ
'14.1.29 12:14 AM (218.148.xxx.46)근데 정정한 글도 글이 이상합니다. 글을 상당히 못쓰시는듯..
10. ㅋㅋㅋ
'14.1.29 12:15 AM (175.209.xxx.70)계속 글을 수정하시는데 계속 어색한건 뭐지 ㅋ
11. ㅁㅁㅁㅁ
'14.1.29 12:18 AM (218.148.xxx.46)1.유치원에서 문자를 가르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2.고객님 집의 아이가 돌쟁이인데 책을 읽어달라고 했다.
3.나의 첫째 아이는 영재다.
4.나의 둘째 아이는 조금 늦다.
결론이 뭡니까. 뭔 얘기가 하고 싶으신거에요?12. ㅁㅁㅁㅁ
'14.1.29 12:37 AM (218.148.xxx.46)글을 한 5번은 수정하신 것 같네요 글 좀 제대로 쓰는 습관부터 들이시고 훈계질을 하려거든 하세요^^
13. 글쎄다
'14.1.29 12:50 AM (211.192.xxx.132)ㅋㅋㅋㅋㅋㅋ 엄마를 닮았으면 애가...
14. 미국
'14.1.29 12:56 AM (119.149.xxx.201)프리 스쿨에서도 엄마들이 언제 애가 읽기 시작하느냐가 큰 관심거리였는데..
거.짓.말
벌써 글 쓰는 애도 있었고 끝나고 가라테나 발레 피아노 수영...우리나라란 별로 안 다르더이다
결론 내고 댜큐 찍는 피디한테 속으신 거예요15. 그런데
'14.1.29 1:05 AM (118.36.xxx.171)인지 능력이 좋은 애들은 안가르쳐도 빨리 스스로 문자를 깨치더라구요~^^
16. ㅎㅎㅎ 요약하자면
'14.1.29 1:12 AM (129.69.xxx.43)어릴때 문자 교육을 안하는 게 좋은거다.
증거로 우리 첫째는 어릴때 문자 교육도 안했는데 영재원 들어갔다.
반면 어릴때 한글 가르친 것으로 보이는 고객 아기는 암것도 모를 한살 나이 임에도 나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했는데 내가 보기엔 그게 비정상적인? 자기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습관적, 기계적으로 책읽는? 아이로 보여서 불편하고 걱정이 된다.
하지만 나는 우리 애들에게 뭐든지 항상 자발적으로 판단하고, 고르고, 행동하도록 격려한다.
어떤 저명한 교수가 주장하는 교육법이 바로 이런 거다. 너네들도 읽어봐라.
===========================================================
정말 오글오글 거리는 글이네요.ㅎㅎㅎㅎ17. ㅁ
'14.1.29 1:33 AM (118.42.xxx.207)문자보다는 감각과 느낌으로 먼저 충분히 경험하게 해주는게 좋기는 한거 같아요.. 정서 발달에도 좋고
18. 푸들푸들해
'14.1.29 1:36 AM (68.49.xxx.129)댓글님들 ㅎㅎㅎ 빵 터졌어요 ㅎㅎㅎ
19. ㅎㅎㅎ
'14.1.29 7:06 AM (131.111.xxx.167)여기 영국인데
만 네살부터 문자 가르치던데요 ㅎㅎ20. 깔깔오리
'14.1.29 9:12 AM (59.27.xxx.188)근데 요즘 김주환씨 책 홍보하는 글이 왜 자꾸 올라오나요? 지난번에 '그릿' 홍보하고 재미 좀 보셨으면 그만 하시죠.
21. 영국
'14.1.29 11:36 AM (175.252.xxx.193)저희 영국에서 몇년 살다왔는데, 그때 아이 유치원이랑 1학년까지 다녔는데요. 유치원에서 글자 가르치던데요..오히려 유치원 가는 나이가 우리나라보다 빨라서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는 한국나이로 치면 5살때 영국에서 파닉스 배웠는데요..
22. ...
'14.1.29 12:28 PM (58.236.xxx.74)같은 분인지는 몰라도 얼마전 비슷한글 올라왔는데요..
회복탄력성으로 유명한 김주환교수 어쩌구 하는거..
230등인데 서울대 보냈다구 어쩌구..
이거 책선전 같은거 저뿐인가요?23. 칫
'14.1.29 1:43 PM (115.21.xxx.6)초등1학년 입학해서 글 안 가르쳐줘요.
알아서 다 떼고 와야 학교도 다닙니다.
그럼 각자 알아서 사교육으로 떼란 말씀이심?
유치원비도 비싸구만 한글 가르쳐주는 게 다행 아닌가요?24. 허허. 초등입학하는 맘
'14.1.29 2:06 PM (180.68.xxx.35)워워~~~
초등입학하는데. 한글떼고 오라는,??글이 있던데요.
유치원비. 냈는데. 한글 제대로 안가르쳐주니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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