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점막 아래 점막 다 그러네요.
이게 쌍컵 수술 후로 계속 나고 있는데...비립종이란건 생전 처음 그것도 건드리기 힘든
부위에 나서 당황스러워요. 수술 받은 병원에 연락해보니 그냥 면봉으로 톡 짜주세요 하는데
젠장 면봉이 두꺼운데 그 점막에 돋은 작은 것들을 어떻게 짜요...
일회용 주사 바늘로 몇번 시도했다가 눈이 충혈되고 웬지 불안해서 포기했어요
안짜고 냅두려니 시야의 1/3은 가려서 답답하고 따갑고 쓰리네요
여기 미국인데..안과 가야 하나요 피부과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