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부산이라 가려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해서
오늘부터 짐챙기기 시작했네요^^
저희는 내일모레 새벽에 출발할 예정이에요~
갖다드려야할 김치통이며, 한복이며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챙기고 있는데 짐이 은근히 많아요~^^
이제 거의 다 준비는 해놨고, 내일 사우나만 다녀오면 될꺼 같아요~
사우나 다녀와서 얼마전에 산 차앤박 꿀광에센스 듬뿍 좀 발라줘야겠어요.
비록 가서 음식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름냄새가 가득할테지만
그래도 꿀광만은 포기하고 싶지 않으네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