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비밥 할때요..밥 물이 자꾸 넘쳐서 짜증나요 ㅠ.ㅠ
1. 제가
'14.1.28 9:06 PM (61.43.xxx.239)언젠가 들었는데 깨끗이 소독한 조약돌인가? 여튼 돌을 한개 넣으면 안 넘친다고 들었어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시험삼아 해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2. 소리
'14.1.28 9:14 PM (221.149.xxx.194)제가 하는 방법인데요..냄비에 밥을 할때 보통 센불부터 하지 않고 아주 약~~한 불에 뚜껑덮고 올려놓고 30분? 정도 후에 보세요 넘치지 않고 신경끄고 다른일할수있어요
3. T
'14.1.28 9:18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전날 쌀 불려놓고 아침에 샤워하기 전에 약불에 올려 놓고 샤워해요.
화장하고 드라이하고 부엌가면 딱 40분 정도.
밥 완전 잘되어 있고 전혀 넘치지 않아요. ㅎㅎ4. 나무
'14.1.28 9:26 PM (121.169.xxx.139)깨끗한 키친 타월을 냄비 끓어 넘칠 때 길게 찢어 넣으세요. 2cm정도 들어가고 나머지 긴 줄은 냄비 바깥으로..
들석거리던 뚜껑도 조용해지고
끓던 김도 끼친타월이 흡수하니까 닦을 일도 없어요5. ..
'14.1.28 9:27 PM (123.212.xxx.158)중불이상에서 물 잦아들때까지 뚜껑 열고 끓이다가 물이 거의 잦아들면 숫가락으로 위아래를 한번 섞어준후에 뚜껑덮고 약불로 10정도 두면 됩니다.
그러니까 물이 잦아들때까지는 뚜껑 닫으면 안돼요.6. ....
'14.1.28 9:34 PM (115.86.xxx.148) - 삭제된댓글저도 첨에 냄비밥 할때 밥물이 넘쳐서 좀 짜증났었는데
이제는 윗분처럼 처음부터 뚜껑열고 끓이다 밥물이 잦아들면 뚜껑덮고 약불로 끓인 담에 한 10분정도 뜸들였다 먹어요7. ㅎㅇ
'14.1.28 9:53 PM (219.241.xxx.64) - 삭제된댓글아예 뚜껑 열어놓고 끓이세요
밥맛과 상관없어요
밥물이 넘치면 밥맛이 없어져요8. 내방법
'14.1.28 10:11 PM (180.65.xxx.122)1.쌀을 씻어 20분정도 불린 다음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2~3일 분량)
2.냄비에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물이 끓으면 쌀을 넣고 뚜껑을 연 상태로 센불에서 끓이면
3~4분 이면 물이 쫄아 든다
3.이때 뚜껑을 덮고 약불로 20분정도 뜸을 들인다9. ..
'14.1.28 11:16 PM (211.51.xxx.203)전기 렌지 자체가 온도를 낯추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전 떡뽁이 하다가 쫄이는데 온도 낯춰도 계속 팔팔 끓어서
퍼지드라구요 그래서 걍 부르스타 샀네요ㅠ
일반 가스렌지랑 온도조절이 달라요10. 비법
'14.1.28 11:56 PM (121.171.xxx.98)처음부터 약불에올려놓으세요
30~40분쯤
누룽지있는 맛있는 밥이됩니다11. Endtnsdl
'14.1.29 8:49 AM (125.246.xxx.130)냄비밥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12. 원글
'14.1.29 3:26 PM (61.73.xxx.176)뒤늦게 확인했더니 이런 주옥같은 댓글들이~~
감사합니다..위에 방법 다 시도해볼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277 | 자기 고향음식이 최고 15 | 음식 | 2014/02/01 | 2,025 |
346276 | 눈,얼음 없는 산 등산할때도 아이젠 하시나요 10 | 등산 | 2014/02/01 | 1,489 |
346275 | 코 세척 질문좀요.. 13 | ㄱㄱㄱ | 2014/02/01 | 3,035 |
346274 | 글루텐 알러지가 비염으로 오나봐요. 7 | 하늘푸른 | 2014/02/01 | 2,693 |
346273 | 육전이라는거아세요 18 | 점순이 | 2014/02/01 | 5,535 |
346272 | 400리터 이상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 사슴해 | 2014/02/01 | 885 |
346271 | 결혼운 맞아요? 6 | high | 2014/02/01 | 4,268 |
346270 | 옷은 절대로 입어보고 사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세요 5 | ... | 2014/02/01 | 2,605 |
346269 | 연봉 1억인데 순환근무면 남편으로써 어때요? 18 | ㅇㅇ | 2014/02/01 | 5,512 |
346268 | 로맨스가 필요해 3 재미있나요? 20 | 푸들푸들해 | 2014/02/01 | 3,670 |
346267 |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 | 2014/02/01 | 1,817 |
346266 |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 귀경길 | 2014/02/01 | 1,749 |
346265 |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 | 2014/02/01 | 711 |
346264 |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 꽃사임당 | 2014/02/01 | 1,155 |
346263 |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 음 | 2014/02/01 | 2,263 |
346262 |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 | 2014/02/01 | 22,305 |
346261 |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 나고딩엄마 | 2014/02/01 | 919 |
346260 |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 as | 2014/02/01 | 1,960 |
346259 | 우리집 개 5 | 우리집 개 | 2014/02/01 | 1,440 |
346258 |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 light7.. | 2014/02/01 | 680 |
346257 | 시아버지... 2 | .. | 2014/02/01 | 1,155 |
346256 |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 속상해요 | 2014/02/01 | 5,288 |
346255 |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 사골 | 2014/02/01 | 2,583 |
346254 | 오늘 오월의 종 영업하나요? 1 | 혹시 | 2014/02/01 | 879 |
346253 | 이봉원 잼없어요.. 8 | 인간의조건 | 2014/02/01 | 3,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