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정말로 마트인척하는 식재료 판매 마트가 아닌 진짜 식재료 마트가 있어요..
진열방식이 코스트코 짝퉁스러운???뭐 그런 분위기에요~짬뽕도 꽁꽁 얼려 팔고...삼색전(꽂이)볶음밥 종류 얼린거 한팩에 1400원??숙주 나물 4키로에 1800원??인거에요~~콩나물 꼬불이(직진 콩나물 말고요..)1890원..헐..물론 중국산이긴한데...피망 국산 6개 3400원...오옷...신났어요..
제가 꽂이만 준비를 해가지고 시댁에 가면 어머님이 다른걸 준비하셨다가 딱 전부칠 준비를 해두시는데...
꽂이 재료를 30%이상 (당근 피망 쪽파 단무지 햄 새송이버섯 맛살 등을 꽂아서 만들어요)저렴하게 산데가가..냉동새우랑 새우 튀김은 2~3000원정도가 싸요..오늘 가서 43000원 나왔는데...많이 샀는데도 5만원 안넘은게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전 차레상에 올라가는 음식양의 3분의 일조금 안되게 준비한겁니다..배나 과일은 선물로 들어왔고요)
구석에 있어 몰랐는데 동네에서 차로 5분거리에요~아는 엄마가 언니 같이 가용??하고 이쁘게 코맹맹이 소리 하길래 주저 없이 차얻어타고 다녀왔지요..
맘도 이쁘고 얼굴도 이쁜 동생이라 더 기분좋은 설날 맞이 쇼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