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또 흘러서 구정이 며칠앞으로 다가 왔네요...
벌써 17년째 구정입니다.. ㅎㅎ
다들 평안하고 기분좋은 구정이 되시길 바라고 얼른 친정가는 시간이 돌아오시길 바래요^^
오늘밤 맥주한잔하고 낼부터 장보고 음식 준비하고 바쁘게 보내게 되겠어요...
굿 구정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정은 또 어김없이 돌아오네요...
17년차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4-01-28 18:06:24
IP : 218.38.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지겨운 명절
'14.1.28 6:09 PM (182.209.xxx.106)없어졌으면 좋겠어요.
2. ..
'14.1.28 6:11 PM (218.38.xxx.197)가볍게 하면 좋으련만 시엄니가 그렇게 내버려두질 않네요..ㅎㅎ
3. 정말
'14.1.28 6:15 PM (175.196.xxx.85)전 이상하게 시댁에서 친정 갈 때 보다 친정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이 좋아요.ㅎㅎ친정 가면 당연히 좋기는 한데 그래도 양가 다 방문하고 오는 길에 꼭 콧노래가 나오네요.
4. 음
'14.1.28 6:23 PM (39.7.xxx.63)구정이 아니라 설날인데요 ^^;;
다들 구정이라 하셔서 좀 그래요...5. 구정이란 말
'14.1.28 6:32 PM (175.200.xxx.70)없어진지가 십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촌시럽게 구정구정 해요..ㅎㅎ
6. 저도
'14.1.28 7:13 PM (180.70.xxx.72)외며느리라 힘들지만 출근 안하는건
하나 좋은 점이예요
정말 워킹맘 힘들어요 ㅠㅠ
게을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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