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타미플루 처방받아왔는데요
근육통,콧물,두통정도예요
전 8살 아들키우고있어요
저쓰는건 혼자사용하고 있고
식기는 삶았어요
내일모레가 명절연휴인데
어떻게해야할지 고민되네요
9살조카애도있어요
일단 타미플루 처방받아왔는데요
근육통,콧물,두통정도예요
전 8살 아들키우고있어요
저쓰는건 혼자사용하고 있고
식기는 삶았어요
내일모레가 명절연휴인데
어떻게해야할지 고민되네요
9살조카애도있어요
국내 환자가 아직도 있나요?
요양 잘 하시고, 명절엔 집에서 쉬시는게 맞는데.. 남편이나 아이는 애매하네요.
애 조심시키세요.. 저희 애도 신종플루 잠시 같이 놀았던 동네오빠도 신종플루.. 가 전염성이 강하대요
신종플루면 집안에 셀프감금하셔야죠.
꼼짝말고 연휴 내내 집에 계세요
돌아다니지 말고,.
유행한다더군요.
예전에 정말 중요한 시험 앞둔 전날 아이가 신종플루에 판정받았던 생각이 나네요.
몇 달을 그것때문에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그만...ㅜㅜ
조심해야 겠습니다.
신종플루인가요?
울아들 독감이라면서 타미플루처방받아 먹고있어요
울아인 며칠 아프다고 끙끙거리더니 어제 오늘 일상생활하고있네요
병원에서 전염되니 집에있어라 그런소린 안했다던대요
제친구도 독감이라면서 볼일보러다니구요
신종플루 걸렸다해도 대한민국 보통의 시댁에선 오라고 안하나요?? 저희 어머님은 제가 입원중 못간것도 지금 15년째 씹으시는데...
또 타미플루 재고가 많은 건가.. ㅎ
원글님.. 감기엔 잘먹고 잘쉬는 게 최곤데..
명절이라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눈치껏 하세요..
어제 독감 검사하고 타미플루 처방받아 먹고 누워 있 습니다.
굉장히 이성적이고 좋은분이산 시어머님, 잡에서 잘쉬고 마스크 하고 지내라 하시더니, 언제 올꺼니? 하시네요.
이번 독감에 타미플루 처방 나오구요.
일반 감기약 백날 먹어봐야 개고생만 합니다.
이건 제가 지금 산증인이라서......
과거 신종플루를 겪었던 제가.....
그 신종플루 말고는 거의 감기라고는 걸리지도 않고,,
걸려봐야 그냥 혼자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서 있으면 아침에는 괜찮아지는 체력의 제가...
이번 감기에는 속수무책임.
이번 주말에 완전히 죽다 살아났음....
아주 어렸을 때 이후로 자다가 오한이 생겨서 덜덜 떨면서 자기는 처음이었음.
전기 장판에 데일 정도로 뜨겁게 한 상태에서도 덜덜......
하지만 저는 타미플루 처방을 못받았다는건 함정.
왜냐면 그렇게 혼자 약도 안먹고 주말 내내 괴로워하다가 월요일 일어나니 열이 떨어졌음.
하지만 기관지랑 편도선은 완전 그지 상태.
의사가 보더니 열이 없으니...
그냥 일반적인 수준의 감기로 처방.
근데 안낫네요.
이번에 다시 신종플루 유행하고 있다고 뉴스에서 보았어요.
명절 맞아 대확산 될꺼라더군요.
원글님은 댁에서 쉬시는 것이 모든 가족들을 위해 국가의 안전을 위해 좋겠습니다.
저는 아니지만 애들은 둘다 예방주사 맞췄는데..
신종플루 걸리지 않을까 노심초사네요
예방주사 맞춰도 걸릴수 있을까요
예방주사 맞춰도 걸려요.
저희 애도 작년에 예방주사 맞고 걸려서 학교에 1주일 못갔어요.
독감예방접종 맞고서도 독감 걸린 사람 여기있네요 ㅜㅜ
저는 애 낳을때 빼고 태어나서 이렇게 아픈게 처음이네요.
열이 39.8도까지 치솟고 해열제를 먹어도 39도 밑으로 안내려가더라구요.
온몸이 망치로 두드려맞은것처럼 아프고 오한이 들고 그랬어요.
월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꼬박 36시간 정도 앓다가 겨우 일어났어요,
제 아이는 저보다 하루 빨리 증세가 시작되서 저보다 하루빨리 좋아졌어요.
물론 어린이집 안보내고 저도 휴가내고 집에서 쉬고 있네요.
참 월요일 점심때부터 타미플루 처방받아서 아이랑 저랑 복용했구요. 오늘 다시 병원가니 다행이 호전 중이니 남은 타미플루 다 복용하라고 하더군요. 요즘 독감 걸린 환자가 급증했다고 의사선생님도 말씀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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