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봐주실 이모님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라진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4-01-28 15:51:02

7세 9세 남매구요 근무시간이 아침7-6시 정도 될것 같아요.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 다닐테고 학원도 다니다 보면 그렇게 힘들 것같진 않은데.. 

집안일까지 부탁드리면 얼마 드려야 할지..

어디서 이런분들을 알아봐야할지..

외국에 거주하다 들어가게돼서  맘은 급하고 좋은 분을 어디서 구해야 할지 난감해요.

이 정도 조건에 대략 시터비용이 얼마나 하는지.. 어디서 사람을 구하는지도 알려주세요.

IP : 83.242.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8 4:00 PM (203.11.xxx.82)

    네이버에서 파출부 도우미 소개소 이런 검색어로 치면 여러개 나와요.
    근데 근무시간 (너무 일러서) 때문에 어려울 수 있고

    차라리 입주로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가 컸으니까 거의 가정부 개념으로 하는거면 애 보는거 자신없는 중국 아줌마들 많거든요. 한국음식 잘하고 (식당식 말고 가정식으로) 요리책 보고 요리 가능하고 부지런하고 똑똑한 아줌마 보내달라고 해서 면접 보시면 돼요.
    소개소 열군데 쯤 전화 돌리면 계속 보내는데 보통 열댓명 보다보면 서로 맘에 드는 사람 구합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채용하고 짐 갖고 들어오라고 한 다음에 며칠 해보고 아니면 일당 계산해서 내보내고, 그렇게 시행착오 거치다 보면 좋은 사람 나오더라고요.

    월급은 지금 딱 시세가 주 5일 150 주 6일 160이예요. 아이 하나 시센데 어린애 보는거 아니라 큰 애들 밥 정도 차려주고 목욕 정도 도와주는 거니까 아이 하나 시세를 적용해야 맞을거 같아서요

  • 2. 여기
    '14.1.28 4:03 PM (175.197.xxx.70)

    단디헬퍼, 시터넷, 이모넷 같은 사이트나 성심가사도우미, 가나파출부 등에서 알아보세요~

  • 3. 입주도우미
    '14.1.28 4:05 PM (175.200.xxx.70)

    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침 7시까지 출근하는 시터는 드물어요.
    단시간이라면 몰라도..

  • 4. ...
    '14.1.28 4:07 PM (125.134.xxx.54)

    여기서 단돈 60만원으로 어디든 먹고 살러 다른지방으로 내려가야된다는
    아주머니 계셨는데 그분 일하시면 딱인데..

  • 5. ..
    '14.1.28 4:27 PM (118.221.xxx.32)

    7시부터 일하는 사람은 없어요
    입주 도우미 구하시거나 같은 단지내 등하교 도우미 구해서 아침 오후 돌보게 하고 - 애 다 키운 어르신들은 일찍 일어나니까요
    가사 도우미는 따로 구하시면 어떨지요

  • 6. ㅇㄻㄴ
    '14.1.28 4:30 PM (211.228.xxx.211)

    와 신기하다 주 5일하고 주 6일이 10만원밖에 차이 안나네요 조선족이라 그런가..
    근데 조선족은 자꾸 올려달라고 그러고 (82에서 조선족 검색해보세요)
    짜르면 나중에 와서 이거저거 훔쳐가거나 칼로 찌르거나 해도 잡기도 힘들고 해서
    저같으면 절대 집에 안 들일 거 같아요..
    아는 사람한테 소개로 몇년간 사고 안 친 한국분 구할 수 잇으면 좀 더드리더라도 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94 아나운서 국어 발음 --조건? 5 ..... 2014/01/31 1,230
346393 핑클의 이진, 연기 잘 하네요 14 오.. 2014/01/31 5,105
346392 홍콩여행왔는데 장염같아요ㅠㅠ어째요? 4 .. 2014/01/31 1,858
346391 실직예정인데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될 수 있을까요? 2 .... 2014/01/31 1,313
346390 리모와 어떻게 사야 싼가요? 1 리모와 2014/01/31 1,850
346389 수학능력자님들, 과학철학 읽고 싶어서 수학 공부한다면 어떻게? .. 2 해보자 2014/01/31 779
346388 초등졸업식 엄마 혼자 오는경우도 꽤 있나요? 14 걱정 2014/01/31 3,696
346387 실내 사이클 6 지금 2014/01/31 2,050
346386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ㅡㅡ 2014/01/31 5,029
346385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레깅스 2014/01/31 1,578
346384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배달 2014/01/31 2,609
346383 우울해서~~~ 6 그냥 2014/01/31 1,907
346382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휴... 2014/01/31 5,071
346381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사팡동이 2014/01/31 2,204
346380 여드름 흔적 ㅠ ㅠ 2 속상 2014/01/31 1,380
346379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859
346378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02
346377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172
346376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851
346375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432
346374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722
346373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431
346372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810
34637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610
346370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