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준수군이 제주도 강정마을에 짓고 있는 호텔이 이번에 투자진흥지구로 선정되었는데,
선정 받으면서 장학재단 설립해서 앞으로 10년간 10억을 들여서 문화예술 꿈나무들을 지원하고,
강정마을 노인회관에 연 일천만원의 냉/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네요.
여기 노인회관이 이명박 때 이후로 정부 지원이 끊겨서 난방 없이 춥게 지내셨다는데, 소식듣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참 고마워하신대요. 금액을 떠나서 필요한 곳을 꼭 찾아서 도움주는 거 참 쉽지 않은데, 제가 다 너무 고마워요. 게다가 강정마을이라니 딱히 일부러 거기다 짓는 건 아니겠지만 그 마을 분들 맘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런 호텔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해요. 준수군은 사랑이 집짓기 행사인가로 집도 몇채씩 지어주고, 캄보디아 어린이들 학교도 세워주고, 도와주는 것도 참 스케일 있고 계획있게 하는게 보통 사람이 아니예요.
JYJ 김준수 제주토스카나호텔 투자진흥지구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