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친정아빠 칠순입니다.
제가 수원 사람이기는 하지만, 수원을 떠난지 15년이 돼서, 식당은 어디가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잔치는 아니고, 친척 어른들 몇분과 가족들이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한정식이나 부페..식당 추천해주세요. 동수원 쪽이면 더 좋겠구요.
3월에 친정아빠 칠순입니다.
제가 수원 사람이기는 하지만, 수원을 떠난지 15년이 돼서, 식당은 어디가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잔치는 아니고, 친척 어른들 몇분과 가족들이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한정식이나 부페..식당 추천해주세요. 동수원 쪽이면 더 좋겠구요.
드마리스가 수원에 오픈했어요 부페이구요..
전 년말 가족모임을 가보정(동수원사거리 근처) 갈비집에서 했는데 모두 만족했어요..
아니면 라마다호텔 부페도 엄마 환갑했는데 나름 룸도 잡아주시고 해서 멋지게 치웠어요..
권선도 터미널에 있는
마이어스도 음식이 괜찮아요 룸은 따로 독립되진않고 테이블이 따로 있는걸루 예약하셔야..
그리고 영통에 있는 경복궁서 큰언니 가족과 환갑했는데 괜찮았구요 요기는 룸이 있고요
홈피들어가면 가격이랑 알 수있고요
드마리스는 절대 비추입니다.
음식 가짓수만 많고 인기 있는 음식은 잘 채워놓지도 않는...
기본적으로 맛도 그닥입니다.
저 같으면 가보정 신관 룸으로 예약하겠어요.
음식맛은 워낙 좋구요, 깔끔한 룸이 이모저모 좋을 듯하네요.
좋은 룸으로 하시려면 아주 미리 예약하셔야 할거예요.
고맙습니다. 드마리스, 마이어스 알아볼게요.
마이어스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가보정은 친정 근처라 가끔 가는 곳이라서 이번에는 제외시키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