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3차 면접에서떨어졌어요ㅜㅜ

슬프다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4-01-28 11:28:23
지방촌것이 서울까지 올라가서 본건데.. 최종 3차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지금 전철인데 눈물 나오려는거 참으려고82 하고 있어요
설전어 합격하고 당당해지고 싶었는데..
슬프다..
IP : 113.216.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부러 로그인
    '14.1.28 11:31 AM (210.121.xxx.6)

    힘내세요~. 오늘 날 좋은데, 전망 좋은 카페가서 따뜻하고 달달한 차 한자 시켜서 천천히 드시고 위로해 주세요.. 좋은 일 꼭 있으시기 바랍니다.

  • 2. ....
    '14.1.28 11:31 AM (123.142.xxx.254)

    3차면접까지 가신건 정말 대단한 실력자이시거예요.
    서류에서도 얼마나 떨어지는데요..
    운이 조금 안따라준거같아요..
    다음엔 꼭 합격하실거예요..힘내세요!!!!

  • 3. 냉정
    '14.1.28 11:58 AM (119.70.xxx.159)

    참나ㅡ
    무슨 3차씩이나 하는지 몰라ㅡ
    2차쯤에서 합격시키지 쓸데없이 3차까지 가서 이렇게 가슴아프게 하는지...

    힘 내세요, 더 멋진 회사가 기회를 주려고 그럴거예요!

  • 4. 힘내세요~
    '14.1.28 11:59 AM (125.178.xxx.48)

    3차까지 올라갔으면 실력이 쟁쟁하신 분입니다.
    설 이후부터는 더 좋은 일 많이 생길 겁니다.
    설 연휴동안,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시 한 번 화이팅 하시면 됩니다.
    힘내요.힘. 더 좋은 회사가 원글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 5.
    '14.1.28 12:04 PM (220.86.xxx.221)

    힘내세요~ 저도 지금 이직 중인데 면접 여러군데 보고 있어요. ㅎㅎ
    얼마전 저도 2차 파이널까지 보고 뚝 떨어짐. ^^
    너무 걱정마셔용~ 윗분들 말씀처럼 능력자이십니다.
    저나 원글님이나 어여 좋은 곳 딱 붙어야죠. 화이팅!

  • 6. 에고
    '14.1.28 12:10 PM (124.49.xxx.162)

    제가 다 속상하네요
    하지만 더 좋은일이 생길거라 믿어요
    힘내요!!

  • 7. 그러게요
    '14.1.28 12:11 PM (220.120.xxx.143)

    무슨 면접을 3차씩이나 한데요 정말...교통비는 지급 받으셨는지..

    여튼 이번 기회를 좋은 경험으로 여기시고 맘 다잡으세요 화이팅

  • 8. 요즘은
    '14.1.28 12:40 PM (121.177.xxx.96)

    정말이지 3차 다시 최종 사장단 면접까지가 비일비재하더군요

    요즘 기업 반 이상은 3차 간혹 4차까지
    어떤 금융기관은 1박2일 합숙해서 탈락.
    취업난 장난 아니구요 또 그 과정도 험난 하더군요

    차라리 요즘 욕먹는 삼성 사트가 편하다고 까지 하더라구요

    힘내시구요.3차까지 가셨으니 다시 마음 잡으면
    다음에 좋은 결과 얻으실거예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773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2,033
369772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582
369771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457
369770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156
369769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573
369768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99
369767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946
369766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661
369765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574
369764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276
369763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414
369762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554
369761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707
369760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941
369759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866
369758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U hoo 2014/04/11 1,000
369757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열대어 2014/04/11 6,368
369756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피부 2014/04/11 1,333
369755 헤어진 김에 그냥그래 2014/04/11 605
369754 伊 베를루스코니, 사회봉사로 실형 대신할 듯 1 샬랄라 2014/04/11 501
369753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21 헐ㆍ 2014/04/11 19,426
369752 제일평화시장에 이태리 스카프 파는집이요 9 뽀잉뽀잉 2014/04/11 4,137
369751 초등4학년 '경기도의 생활' 교과서 집에 가지고 계신분!!! .. 2014/04/11 1,072
369750 봉사활동 하면서 이런소리 듣는게 기분 나쁘네요. 4 녹색어머니 2014/04/11 2,088
369749 부산 안과 추천 좀 해주세요 2 궁금궁금 2014/04/11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