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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기장해이 이정도 일줄이야-영사가 공관장도 모르게 공관명의의 소송
뉴욕총영사 조회수 : 554
작성일 : 2014-01-28 10:38:44
IP : 211.216.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8 10:41 AM (211.216.xxx.135)재외공관 기강해이 이정도일 줄이야!!- 영사가 공관장도 모르게 공관명의 소송
손세주 뉴욕총영사 ‘영사 독단적 행동’ -문체부파견 전영사 ‘내 잘못’
서슬퍼런 박근혜정부 첫해, 사상최악 기강해이 '뉴욕스캔들' 발생
뉴욕총영사관의 한 영사가 공관장에게도 보고하지 않은채
총영사관 명의로 소송을 제기했다가 뒤늦게 이 사실을 파악한 공관장이
소송을 취하시키는등 재외공관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기강해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손세주 뉴욕총영사는 뉴욕총영사관명의의 소송제기에 대해
‘나는 몰랐던 일, 영사의 독단적 행동’이라고 밝혔으며
해당영사는 ‘공관장 모르게 공관명의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나의 불찰’이라며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특히 이 사건은 해외공관장에게 일괄사표를 받을 정도로 공직기강을 강조하던
박근혜정부 출범 첫해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그 충격은 더욱 큽니다.
또 소송장에 기재된 피고를 면밀조사한 결과 피고인 법인과 개인 모두 잘못
기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2. ....
'14.1.28 10:51 AM (180.228.xxx.17)그 거 진짜 외교관 영사도 아니고 문체부에서 2~3년 파견 나간 문체부 직원이에요.
남의 직장에 잠깐 얹어 파견 나와 있는 주제에 별 짓을 다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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