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모씨 연좌제는 유치하고, 김진표 김구라 아웃이면 통할겁니다...

[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파이어 되셔서 윤모씨 껌 씹던 시절 글 소환하시는 아주머님들..

유치하고 공감 못얻습니다..

이미 욕의 대명사 김구라 때문이죠..

서른 넘어서 멀쩡하게 배우고 알거 다 아는 성인 남자 입으로 한 엄청 난 여성 비하 욕을 

감수하고도 김구라 재밌다 하시면서 

옛날 잘못으로 지금 재밌는 사람 방송 안본다는 게 말이 되냐고 하시던 때가 엊그제 인데..

인제 윤모씨 욕가지고 뭐라 그러면 공감 못받아요..

공정하게 김진표나 김구라나 철들고 나잇살 먹어서

지 입으로 뱉은거 주워먹고

나가 떨어지라 하세요..

그게 제일 설득력 있는 아드레날린 소모입니다...

[ㅇㅇ]

댁처럼 윤모씨 쉴드 열라 치는 사람들만큼이나 웃기는거죠 ㅋ난 둘다 싫으니까 된거죠?

[윤모]

쉴드 친적없구요.. 공정해야죠.. 어른들이 왜 그러세요.
길에서 십대들 껌씹고 욕뱉을 때 겁나서 찍소리 못하는 양반들이

[ㅇㅇ]

아까부터 쉴드 치시던데요? 길에서 십대들 껌씹고 욕뱉믄애들한테 내가 뭐하러 욕하나요? 지부모가 어련히 잘키울텐데?

[노노]

이 글에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ㅇㅇ 님은 왜 원글님이 쉴드 열라 친다고 그러시는지요?
님 의견과 반대면 무조건 진표 쉴드인가요???

[ㅇㅇ]

님이 그렇게 산건 관심안갖고 지나친 어른들 탓? ㅎㅎㅎ

[...]

그 부부가 TV에 나오는 거 완전 역겨운데 김구라는 더 싫습니다.
철없던 시절 내뱉은 욕짓거리와 비교가 안되죠.
김구라 방송 물론 김구라 말고 황봉알이랑 노숙자가 그런 이야기 훨씬 많이하고
김구라는 맞장구 치거나 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어이 없었죠.
문희준이나 이효리, 하리수, 박경림 이런 연예인들
김구라 얼굴 보고 사는 거 보면 보살들입니다.
윤주련 욕을 갖다 댈 수준도 아닌 말들이었으니까요.
김구라는 어린이 프로에 안나온다고 말 할지 모르겠으나
붕어빵 나오고 청소년 보는 프로에 엄청 나오죠.
라스팬이지만 김구라는 싫습니다.

[117.111]

매직 끝나시고 다시 댓글 다세요...뭔 게시판마다 짜증을 부리시나....

[39.115..6]

김구라는 김구라 개인문제고.
김진표,윤모는 사회문제군요......
잘 알겠습니다.. 님 논리공부는 다시 하셔야 할듯

[어이상실]

매직끝나고 다세요??
82에서 이따위 댓글은 본 적이 없었는데...
남초사이트 가서 노세요..
어째 82오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저모양인지...

[ㅇㅇ]

짜증은 님이 부리고 있네요 ㅋㅋㅋ김구라 안깔꺼면 김진표 윤주련도 까지마라? 둘다 싫다하니 욕하는애들보고 찍소리를 하니 마니 ㅋ

[노노]

ㅇㅇ님 굉장히 집요하고 공격적이고 전투적이세요.
마치 원한에 사무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117.111]

전 님이 어떤 분일지 짐작이 가지만, 아무 말 안하겠습니다..
다만 너무 화가 가득하신 것 같으니..
진정하시죠..

[ㅇㅇ]

진표 꼬붕쯤 되나봐요 ㅋ 일베충들도 여초사이트에서 윤주련 욕한다고 엄청 씹던데요 ㅎㅎ

[ㅡㅡ]

김구라도 싫어요.
하지만 김구라는 아이들 프로에 나온 게 아니니
단순비교는 무리죠

[....]

꼬붕은 또 무슨 어휘가 그런가요
님도 다를바 없어보이네요

[///]

나왔지만 그 때는 김구라의 언어 테러가 이슈화 되기 전이였던 걸로 알아요.

[윗님]

그러네요.
그래도 아어가는 어쩐지 더 어린애들 프로라서 좀 다르게 느껴져요.
제가 귀여운 민율이에게 너무 이입되나봐요

[수면부족]

윤주련이 김구라보다 더 반감을 사는 건.. 김구라는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지 않았쟎아요. 김구라는 방송에서 과거에 상처줬던 사람들에게 해명 내지 사과도 했고. 이제 그런 심한 욕은 안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김구라는 본인이 일관된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어요.
반면 윤주련은 과거의 잘못이 들춰진 마당에 방송에서 그거랑은 완전 동떨어진 이미지로 밀고 나가려니 시청자들 입장에선 거부감이 들 수 밖에요. 거기에 김진표의 괘씸죄까지 적용. 차라리 이 두사람이 본인들의 과거 언행대로 양아치스런ㅋㅋ 이미지로 비춰지는 프로에 출연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진 않았겠죠.

[ㅇㅇ]

시청자의 권리란 이유로 갖은 헙박과 인터넷으로 단체 행동들 보면 딱 동네 아줌마들 하는 짓이랑 다를게 있나 싶어요. 자기들이 안 보면 시청률 떨어지는것을.

[ㅇㅇㅇ]

김구라도 동현이 덕좀 봤죠. 근데, 그때는 아빠어디가만큼 인기있는 프로도 아니었고, 김구라의 실체를 잘 모르니 그렇게 이슈가 안된거죠. 인기있는 프로니 더 말들이 많은건 당연한거 아닌가? 누가 김구라는 괜찮다했다고 자꾸 걸고넘어지는지?

[진표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가서 당신은 김구라 퇴출운동하세요]

아무도 당신 욕안합니다.

아어가 시청자는 그들이 알아서하니
냅두시고요.
선생질 놀이는 다른데가서 하세요.

이러니 부부가 쌍으로 알바 풀었냐는 말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