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동네 엄마가 볼까 삭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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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이 친구 엄마에게 이야기 할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아이..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4-01-28 09:59:33
IP : 1.240.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ㄷ
'14.1.28 10:05 AM (203.152.xxx.219)8살이면 이제 조금씩 조금씩 성에 대해 관심도 생기고 그럴 나이잖아요.
애기는 어떻게 생기는지 엄마뱃속에서 어떻게 세상으로 나오는지 그런 궁금증도 생기고..
저같으면 그냥 있을겁니다. 뭐라고 말하겠어요. 그 엄마에게?2. 음
'14.1.28 10:07 AM (175.213.xxx.61)그냥 하지마세요
초등 2-3학년만 되도 고학년 형있는 애들한테 별거별거 다 주워듣고 배워와요
우리아들 9살때 친구랑 둘이 하는 대화가
자기형 거기에 털났다고 ;;;
엄마들끼리 단속시키에 한계가 있어요3. 아이..
'14.1.28 10:09 AM (1.240.xxx.108)그런걸까요.. 학교가면 어차피 알게 된건데.. 그냥 한두해 일찍 겪는 거 뿐이겠죠..
저가 좀 예민한거겠죠..4. ..
'14.1.28 10:09 AM (116.121.xxx.197)학교도 달라지면 그냥 계세요.
아마 그 엄마도 자기 아이가 그런말 쓰는걸 이미 알겁니다.5. 아이..
'14.1.28 10:13 AM (1.240.xxx.108)그렇겠죠.. 선배들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이런게 괜한 오지랖이겠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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