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리핀3개월 어학연수보냈는데 하숙집아줌마 선물을

선물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4-01-28 09:37:05

애들 둘을 3개월기간으로 필리핀에 보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망고를 보내왔네요

그런데 담달에 제가 가서 애들 데려올건데요 저도 선물을 준비해가야겠지요

그런데 그분은 먹는것도 별로 안좋아하시고 화장도 잘안하시고 운동을 좋아하시기는 해요

애매하네요 뭘 준비해야할지 그냥 제가 3일정도 있어야할거같은데 숙식비를 따로 챙겨드리는게 좋을까요

 

IP : 61.78.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9:40 AM (175.223.xxx.223)

    아이들 하숙하는 비용만 받으셨을텐데 3일이나 숙싣하실거면 당연 따로 비용 내셔야죠.선물은 홍삼같은게 좋을듯..

  • 2. 선물
    '14.1.28 9:49 AM (61.78.xxx.46)

    아이들 홈스테이예요 숙식비 드려야겠지요 홍삼도 생각해봤는데 좋아하실까요

  • 3. 숙식비는 드리고
    '14.1.28 9:51 AM (118.221.xxx.32)

    선물로
    화장 안해도 한국 기초 화장품 좋아할거에요
    미샤 같은 중저가 정도로요

  • 4. 기초반찬요~~~
    '14.1.28 9:59 AM (203.226.xxx.57)

    기초반찬요....여행가방에 넣어가야하긴해요..김 한팩씩든거

  • 5.
    '14.1.28 10:02 AM (222.110.xxx.102)

    저도 화장품 좋을것같아요 화이트닝 기능있는걸루요
    홍삼은 호불호 있을것같네요 그리고 김도 가져가서 드리세요 얼마안하니까요

  • 6. jjiing
    '14.1.28 10:04 AM (61.99.xxx.63)

    우리나라 화장폼 엄청 좋아해요
    미샤 같은 ..
    색조나 화이트닝 좋아해요

  • 7. 선물
    '14.1.28 10:10 AM (61.78.xxx.46)

    기초화장품이요 이분이 미국서 살다오신분인데 울나라 화장품 좋아하실까요
    선물고르는게 힘드네요 미국서 사셨던분이라 한국반찬 관심없어해요

  • 8. 샌디
    '14.1.28 10:28 AM (66.75.xxx.119)

    운동 좋아하신다니 갑자기 드는 생각이...
    한국에 많이 있는 기능성 운동복 사 드리면 어떨까? 하네요
    필리핀의 의류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잘 몰라서 어렵신 한데요.
    원글님이 가보셨으면 아실 것 같아요.
    한국 면제품이 좋으니까요 양말 같은 것까지 함께 챙기면 좋을 것 같은데...

  • 9. 선물
    '14.1.28 10:36 AM (61.78.xxx.46)

    아 다들 감사합니다

  • 10. 여기는필리핀
    '14.1.28 11:17 AM (112.198.xxx.12)

    홈스테이를 어느지역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동네 몰에 미샤, 페이스샵, 스킨푸드 등등 중저가 화장품 다 있어요. 김도 한국 슈퍼에 브랜드별로 다 있구요. 제 생각에는 면세점에서 홍삼 사서 선물드리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요. 숙박료도 잊지마시구요..

  • 11. 현지인이면 몰라도
    '14.1.28 11:41 AM (116.41.xxx.233)

    미국에서 살다온 한국분이시면 미샤같은 중저가화장품은 안좋아할거 같아요..
    나이가 적어도 40이상은 될수도 있는데..그렇다면 미샤가 한국에선 저가화장품이라는거 알텐데 본인이 사서 쓰면 몰라도 선물로 받으면 별로일듯 싶어요..
    차라리 면세점에서 괜찮은 브랜드화장품이나 정관장 홍삼같은 제품이 어떨까요? 면세점에 정관장있잖아요..

  • 12. 썬크림
    '14.1.28 12:15 PM (220.86.xxx.25)

    한국 제품 모르면 모를까 알텐데 저가품은 선물하기 그렇지 않나요. 다른거 하면서 마스크팩 정도 써보라고 주는거면 몰라도요. 화장도 잘 안하신다니 면세점에서 파는 썬크림 정도 추천이요.

  • 13. ....
    '14.1.28 10:09 PM (119.194.xxx.7)

    한국 음식재료 좋아하시던데요..
    거기도 없는게 없지만 배로 오다보니 김도 눅눅하고 맛없데요..
    그리고 가격도 조금씩비싸서 라면도 좋아하시던데요..
    저흰 우리가먹을려고 밑반찬 가져갔다 드렸는데 아주 좋아하셨어요..
    무말랭이 오징어채 깻잎등이요..
    대신 아주 맛있는집에서 산거에요..
    카레가루도 좋아하고 삼각김밥김은 따로 부탇하시더라구요..
    샴푸 바디클린져도 한국보다 비싸서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002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489
346001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599
346000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598
345999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976
345998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574
345997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693
345996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모여라꿈동산.. 2014/01/29 714
345995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2014/01/29 3,507
345994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2014/01/29 987
345993 (급~ 도와주세요)고기재울때 파인애플 양을 얼마나.. 4 123 2014/01/29 3,376
345992 명절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시는 거 알려주세요^^ 8 뭐해먹지 2014/01/29 2,090
345991 얼굴식은땀 & 찬 손발 3 ㄷㄷㄷ 2014/01/29 1,330
345990 따로 떨어진 기차 좌석, 현장에서 바꿀 수 있을까요? 13 기차 2014/01/29 1,810
345989 커피질문해도 되겠죠^^ 1 명절이지만~.. 2014/01/29 795
345988 47평 아파트 1층에서 진돗개(믹스) 키우는거요 35 ... 2014/01/29 5,400
345987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이름쓰세요? 4 궁금핟다 2014/01/29 1,456
345986 앞길 캄캄한 예비고1 엄마입니다. 7 아그네스 2014/01/29 2,917
345985 스님이 기독교로 개종한 간증 55 !!! 2014/01/29 8,061
345984 이번에 설보너스+상여금등등 이것저것 해서 7천만원 가까이 주는 .. 2 ??? 2014/01/29 2,183
345983 딸아이방에 놓을 가구..어디서 살까요? 2 가구 2014/01/29 805
345982 27개월 아기랑 겨울왕국 완전 무리겠죠? 31 영화관 2014/01/29 2,615
345981 교수님은 변희재가 안두려우세요?에 대한 진중권의 반응 6 진중권 2014/01/29 2,106
345980 화장실에 창문이 없는데 환풍기만으로 환기가 되나요? 8 걱정 2014/01/29 8,488
345979 어려운 후배한테 용돈을 좀 주고 싶은데요 8 선배 2014/01/29 1,531
345978 결혼 후 첫명절. 한복 입어야 하나요? 5 갈매기 2014/01/29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