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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은 타고나는 걸까요?

궁금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4-01-28 05:10:08

왕가네 드라마 보니 강예빈씨가 시집살이 힘들지 않냐는 친구의 질문에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자기는 원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게 특기라고'

이야기하는데 진정 고수다 싶어요,

식구들 앞에서 섹시 댄스를 추고(이건 좀 어이없음)

하고 싶은 말 다하고. 그러면서도 식구들이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가난한 신랑에게 시집 가서도 불평 없어 긍정적이고

정말 행복해 보인달까?

저런 성격은 타고나는 걸까요?

IP : 61.101.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수하게
    '14.1.28 6:11 AM (175.200.xxx.70)

    조건을 안보고 사람만 좋아서 결혼하면 물질은 안보인답니다.
    마음이 천국이니 단칸 월세방에 누워도 좋고
    배를 골지않는 이상 만족하며 사는거지요.
    경험 있어 잘 압니다 ㅎㅎ

  • 2. 그러게요
    '14.1.28 9:11 AM (223.62.xxx.151)

    그 못된 강예빈이 갑자기 결혼하니까
    성격좋고 긍정적 낙천적인 괜찬은 캐릭터로 보이네요

    한귀로 듣고 흘리는 기술은 살면서 정말 꼭 필요한 기술갗아요
    여자에겐 돈버는 기술만큼이나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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