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드라마 보니 강예빈씨가 시집살이 힘들지 않냐는 친구의 질문에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자기는 원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게 특기라고'
이야기하는데 진정 고수다 싶어요,
식구들 앞에서 섹시 댄스를 추고(이건 좀 어이없음)
하고 싶은 말 다하고. 그러면서도 식구들이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가난한 신랑에게 시집 가서도 불평 없어 긍정적이고
정말 행복해 보인달까?
저런 성격은 타고나는 걸까요?
왕가네 드라마 보니 강예빈씨가 시집살이 힘들지 않냐는 친구의 질문에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자기는 원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게 특기라고'
이야기하는데 진정 고수다 싶어요,
식구들 앞에서 섹시 댄스를 추고(이건 좀 어이없음)
하고 싶은 말 다하고. 그러면서도 식구들이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가난한 신랑에게 시집 가서도 불평 없어 긍정적이고
정말 행복해 보인달까?
저런 성격은 타고나는 걸까요?
조건을 안보고 사람만 좋아서 결혼하면 물질은 안보인답니다.
마음이 천국이니 단칸 월세방에 누워도 좋고
배를 골지않는 이상 만족하며 사는거지요.
경험 있어 잘 압니다 ㅎㅎ
그 못된 강예빈이 갑자기 결혼하니까
성격좋고 긍정적 낙천적인 괜찬은 캐릭터로 보이네요
한귀로 듣고 흘리는 기술은 살면서 정말 꼭 필요한 기술갗아요
여자에겐 돈버는 기술만큼이나 중요한거같아요!